글로벌피앤티는 이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 최대주주 홍재성씨 및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등으로부터 버추얼텍 주식 362만1천964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4.70%에서 32.38%(423만7214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글로벌피앤티외 2명의 보유지분율은 48.46%(634만1576주)가 됐다.
네오쏠라는 27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최대주주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으로 총 800만주의 신주가 발행돼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61.6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10일이다.
또 홍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도 버추얼텍 지분을 7만8078주(0.6%) 취득해 홍회장의 지분율은 총 22.08%에 달하게 됐다.
이는 서지현 대표(특수관계인 포함)의 현재 지분율(14.74%)을 훨씬 넘는 것으로 서 대표가 우호세력으로 삼고 있는 바른손의 지분(10.14%)까지 합친 24.88%에도 불과 2.8%포인트 차로 근접했다.
홍 회장은 올해 초 버추얼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