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수여하는 ‘2013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 수상자로 어던과(좌) 몽골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5일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어던과 학장은 몽골국립의대를 졸업한 후 우리나라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몽골 국민의 건강행동 지원프로젝트(WHO지원), 건강정보시스템구축사업...
제도적 제약이 사라진 것이다.
소식을 접한 케이블TV협회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UHD 방송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케이블 업계는 콘텐츠 수급과 연구개발에 7200억원을 투자해 2014년 하반기부터 UHD 상용방송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은 "정부가 차세대 UHD 방송을...
경제단체장으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제사절단 모집은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이뤄졌으며 비영리단체인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하노이약학대학 지원사업이 국내 제약 수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돼 이번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현재 성균관대학교는...
보험료는 ‘찔끔’ 내리고 은행 배만 불렸다
- 제2금융권 대출금리 확 낮춘다
-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못 뽑아서..문재우 당분간 회장직 계속 할 듯
- 은행 전세대출 한도 18일부터 확대
△산업
- 막오른 황금주파수 경매, 막다른 쩐의 전쟁, 막가는 통신사 신경전
- LG 프리미엄 가전 ‘차이나 드림’.. 中진출 20주년 체험 로드쇼
-27일 출격 기아 ‘K3 쿱’...
한편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가 처방한 약이 환자도 의사도 모르게 다른 약으로 바뀌었을 개연성이 높다”며 “이 때문에 환자가 무슨 약을 먹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전 1매가 추가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조제내역서의 발행이 의무화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구불일치 사건은 국민의 건강이...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도 “(정부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최근 과도하게 기업활동을 제약한다는 우려들이 꺼지지 않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8일 현 부총리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과 만나 ‘경제민주화가 기업활동을...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스마트 시대의 중심에는 방송뿐 아니라 교육·의료·금융·게임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화한 셋톱박스가 있다”며 “스마트 셋톱박스가 다양한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맡아 산업 간의 융복합을 촉진시키면서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모범답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한은 본점에서 첫'비은행 금융협회장 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쉐도우 뱅킹의 규모를 비교해보면 미국은 굉장히 크고 우리는 작은 규모로 똑같은 규제를 가하면 우리의 경쟁력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림자 금융이란 은행과 비슷한 신용중개 기능을 하면서도 은행처럼 엄격하게 건전성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기관과...
선배 기업인으로서 좋은 중기청장으로서 손톱 밑 가시를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보육센터를 하고 있다. 젊은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자녀로 인해 활동의 제약을 받는데 조금 더 발전된 보육센터를 만들어 여성 CEO들의 활동 활성화에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
대한골프협회 산하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는 최근 2013년도 주니어골프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5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총 여섯 개 대회다. 개막전에 이어 5월29일부터 이틀간 같은 골프장에서는 제28회 서울특별시장배 골프대회가 열린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4일 이촌동 의협 회관 동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약품 처방을 대가로 의사 개인이 직간접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노환규 의사협회장은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은 의사의 권리이지만 의약품 선택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은 의사의 권리가 아니다”면서 “향후 자체적인 윤리규정을 마련해 내부단속을...
실제 그 사이 임 장관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만 쏙 뺀 채 대한병원협회, 전문병원협의회, 산부인과학회, 대한중소병원협회, 제약협회 등의 수장들을 두루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이제는 임 장관과 노 회장 모두 어깨의 견장을 내려놓고 오로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쿨’하게 손을 먼저 내밀 때다.
장관은 한 나라의 행정사무를 주관하고 집행하는 중앙의...
일방적 폭행인데… 제약회사의 무책임한 태도가 크게 아쉽습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 28일 지난해 12월 발생한 동아제약 직원의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레지던트) 폭행 사건을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에 올리면서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 의사들 사이에 동아제약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30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와 기기 등 ICT 각 부문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스마트 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IPTV 2.0 시대를 맞고 있고 제2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개방형, 연동형, 양방향 IPTV로 더욱 발전시켜 스마트 시대의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구자용 E1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28대 회장단에는 현대차와 GS칼텍스, STX 등 글로벌 수출기업 다수를 포함해 종합상사와 신성장 유망기업...
특히 국내 대형병원에서 개인별 게놈 데이터를 진단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마련은 더욱 시급하다.
이러한 준비 작업이 치밀하게 체계적으로 진행될 때 우리나라는 10년 이내에 세계 속의 새로운 바이오의료 분야의 리더로서 정보의학의 세계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