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자사 종합영양제를 올해 새로운 성장 제품으로 내세웠다.
일양약품은 신체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종합영양제 ‘비타알부 정’과 ‘코큐텐 비타알부 정’을 판매, 현대인의 생활활력과 하루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두 제품은 스트레스로 인한 영양결핍과 육체피로를 자주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한...
대웅제약은 국내 선두 제약기업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역량에 집중하고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으로 역량을 극대화해 글로벌 헬스 케어 그룹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제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신약이 필요하다. 대웅제약은 이런 새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중국, 인도 등에 연구소를 세웠다. 앞으로 각 연구소간의 연구 개발...
국내 대표 제약회사 중 하나인 한미약품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의 악재를 딛고 바이오분야와 항암제 신약개발을 올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랩스커버리(지속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술을 적용한 4개의 신약에 대한 국내외 임상이 순항했고 내성암 환자에게 유효한 표적항암제의 국내 1상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관순 한미약품...
승인받고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며 개량신약 개발에서도 ‘인코라민’ 시리즈 처럼 차별화 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종근당은 제네릭(복제약) 시장에서의 상승세도 이어갈 전망이다. MSD의 고혈압약 ‘코자’와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리피토’ 각각의 제네릭인 ‘살로탄’과 ‘리피로우’가 지난해부터 성장세를 보여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제약은 봄과 가을철 심해지고 있는 황사에 대비한 제품인 ‘가그린’과 ‘거글스프레이’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황사는 이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악재로 국민들의 건강을 매년 위협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 점을 파악해 황사철 호흡기 질환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되는 황사는 일반적으로 입자가 커, 폐 깊숙이 들어가지는...
녹십자는 선택과 집중, 세계적인 신약개발이라는 전략 아래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합성신약과 천연물신약 분야까지 파이프라인(개발시스템)을 확대했다.
이 기업의 올해 신성장동력은 좁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바이오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글로벌화다. 녹십자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국내제약사들이 리베이트 규제 등 영업환경 변화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 대형제약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회사별로 엇갈린 가운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신성장동력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리베이트에 대한 규제강화로 기존 전문의약품의 병원 및 약국 영업이익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올해 각 업체는 신약개발과 해외로 눈을 돌리고...
3월 7일(월) 오픈 예정인 헤르메스 전문가는 이번주 토요일인 3월 5일(토) 19:30분에 특집 주말 무료방송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에 오픈할 헤르메스 전문가는 억대연봉 애널리스트인 선물 매매의 최고봉, 이안K의 뒤를 이어 리치증권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헤르메스 전문가는 역대최고 회원인 600명을 관리하는 현직 최고의...
2008년 말 유럽연합(EU)의 다국적 제약사에 항암제 개량 신약 SID-530 기술수출에 성공한데 이어 2009년에는 난치성질환치료 신약기술을 라이센싱 아웃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SID-530은 EU시장 출시를 목표로 미국 및 EU에서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SID-530의 EU,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판권 계약은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 SK케미칼은...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LED 무영등 사업을 상반기 주력 분야로 선택했다.
무영등은 병원 수술실에서 쓰이는 장비로 한자 풀이와 같이 ‘그림자를 없애는 전등(無影燈)’을 말한다. 수술 부위에 광원을 집중해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하는 장비로 수술 시 의료진이 최적의 상태에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의료기기다.
기존 무영등은...
국내 제약사들이 하나둘씩 올해 상반기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위축된 제약업계가 기지개를 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제약 업계들의 2011년 상반기 대표 제품으로는 대장치료제를 비롯해 독감백신, 아토피 피부염 치료 화장품, 의료기기 등이 꼽혔다. 이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기술력 등에 관련한 사업분야도 활발히...
백신으로 개발 및 수출분야에 으뜸인 녹십자는 이번 상반기 대표 제품으로 ‘지씨플루(GC FLU)’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계절 독감백신 ‘지씨플루’는 개발 이듬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 통해 남미로 해외수출국제적으로 품질, 안전성, 유효성 인정받았다....
LG생명과학이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화장품 ‘아토베롤’을 소개했다.
‘아토베롤’은 병의원 전용 화장품으로 약물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성 피부염을 포함한 트러블성 피부의 개선과 치유를 돕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보습과 세포재생을 돕는 생체물질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과 강력한...
국내 최대 제약사인 동아제약은 대장질환에 대한 ‘이리보 정’을 상반기 대표카드로 꺼내들었다. 이 젤품은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소화기관용약이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이 불명확하나 과음, 불규칙한 식사,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장염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이다.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등 다른...
녹십자의 ‘큐엔타민 골드(Q&Tamin Gold)’는 코엔자임 Q10과 22종의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종합영양제다.
‘큐엔타민 골드’에 함유된 코엔자임 Q10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에너지원의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조효소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직 내 농도가 감소되므로 추가복용을 통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동국제약은 식물성분인 블랙코호시와 히페리시의 복합제인 ‘훼라민큐(Q)’를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치료제로 내세웠다.
블랙코호시 추출물은 식은땀이 많이 나거나, 시도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히페리시도 우울증, 불안감, 초조감 등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난...
올해 무 보존제(방부제) ‘까스활명수 큐’가 소비자들을 만나며 114년 활명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부채표 ‘활명수’는 1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소화제이다. 특히 동화약품은 최근“올해부터 무 보존제로 만들어진 ‘까스활명수 큐’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방부제가 첨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