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미국 침투 원년..삼성바이오에피스도 해외시장 데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의 미국 무대 도전도 관전포인트다.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 발매됐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 ‘레미케이드’는 미국에서 연간 5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 2009년 호주 제약사 CSL에 기술 수출한 바이오 신약이다. 그동안 CSL이 생산 공정 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 국내 기술 기반 바이오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 판매허가를 받은 앱스틸라는 11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인체약품위원회로부터 시판 허가 권고를 받아 유럽 진출도 눈앞에 두고...
SK케미칼은 호주 제약사 CSL에 기술수출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캐나다 보건당국(Health Cana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호주CSL에 기술 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CSL이 생산공정개발,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CSL은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스틸라의...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국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혁신형제약기업이 개발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한 바이오시밀러는 최대 오리지널 의약품 약가의 8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바이오시밀러 약가우대 제도'를 지난달부터 시행 중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셀트리온 ‘램시마’의 시장 진입 초기와 비교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국내 대표 바이오 커뮤니티인 '신약혁신살롱'도 이곳 대전에서 시작됐다.
맹필재 충남대 교수(미생물 분자생명과학과)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이상 대전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지금과 같은 문화가 형성됐다"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기업들의 역량과 결합해 앞으로 본격적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발표한 ‘바이오의약품 및 글로벌 혁신신약 보험약가 개선안’과 ‘실거래가 약가인하제도 개선안’이 지난 6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의결돼 24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약가제도와 가장 큰 변화를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약가 산정 기준이 다소 높아졌다. 국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혁신형제약기업이 개발하는 등의...
생명과학 연구용 및 진단용 장비업체인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 설립된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생명과학 연구 및 진단분야(Life Science Tools & Diagnostics)의 혁신적인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세포 카운팅, 생체조직 투명화...
지난 16일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7명의 일괄 복당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세우글로벌은 유 의원이 한나라당 대구시당위원장 때인 2011년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에 반대한 점에 주목,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된다. 한편, 이...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에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2개, 중소...
복제약)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2005년부터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올인했다. 오리지널 항체 의약품보다 가격이 싼 바이오시밀러는 먼저 시장에 나온 제품의 시장 파이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진입 시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결실이 올해 초 관절염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 승인...
이 부분은 2월까지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3월까지 약제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기준을 만들 것이다. 혁신형 제약기업과 관련해 통상의 문제가 없도록 기준들을 논의하고 있고, 그런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에서 신약 개발이나 건강보험에 기여했다고 보는 것이므로 통상 마찰이 될만한 요소들은 배제하고 있다.
-제약 업계에서는...
양윤선 대표는,
현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발전자문위원회 부위원장
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위원
현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위원
현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2011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2011년 제7회 세계줄기세포정상회의(World Stem Cell Summit) 초청
1994년 성균관대학교 의대...
2%인 데 반해, 광동제약은 1.1%에 불과했다.
SK바이오팜과 바이넥스는 기준 미달 및 특별법상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재인증에 실패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및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R&D 투자 비율 미달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판교는 IT, BT, 융합기술 중심의 첨단혁신 클러스트로 ‘창조경제’와 ‘유망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구현에 핵심역할이 가능하므로 이런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위원장은 정금공이 제약·바이오·의료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복지부가 최대 1500억원 규모로 조성중인 ‘글로벌제약산업...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가 2020년 제약산업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제약기업이 나아갈 혁신경로 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오세제 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조합,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산업 관련 주요 단체가 참석한다.
또 제약기업과 대학, 병원...
삼성전자는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사업 등 5대 신수종사업에 2020년까지 23조원을 투입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하이브리드카, 전기자동차, 수소연료 전지차 등 미래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2018년까지 연간 50만대의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친환경차...
동아제약은 올해 5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진기지를 마련했다. 세계 1위 미국 화이자 제약 연구소를 벤처마킹한 최첨단 신연구소를 준공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아제약은 제품개발연구소, 신약연구소, 바이오텍연구소로 구성된 글로벌 규격의 첨단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같은 달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이...
실제로 정부는 차세대 사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으며 삼성은 송도국제도시에 2조원을 투자해 바이오제약 사업을 진행할 로직스 플랜트 만들기로 했다.
삼우이엠씨는 지난해 클린룸 분야에서 246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7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우이엠씨가 클린룸과 커튼웰 등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의 1위를...
이후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한 신약 신약연구에 집중해 4건의 신약 후보 물질을 다국적 제약 회사에 기술수출해 약 1400억원의 기술 이전료 계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자문 의료선진화위원회위원 및 의약R&D분과 분과위원장, 방사광 이용자협회 이사, 지식경제부 생명공학 육성위원회위원, 국가생명윤리위원회위원 및 바이오산업협회 부회장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