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미오토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일본 동경모터쇼 ▲프랑스 파리오토살롱 ▲스위스 제네바오토살롱 등이다.
그러나 이제 판도는 바뀌었다. 빅5에서 빅6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거대시장 중국의 도약으로 이제 메이저 모터쇼는 빅6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자국의 생산능력도 선진 메이커 못지 않은 상황이 됐다. 거대 자본이...
또한 기아차는 이날 전시관 내에 친환경차 전용관인 '에코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벤가 전기차(EV : Electric Vehicle)'모델을 전시하는 등 기아차 친환경 브랜드인 '에코 다이나믹스(Eco Dynamics)'홍보를 극대화 한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이번 2010 베이징 모터쇼에 1018㎡(약 30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프라이드(현지명...
특히 바스프에 전시된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위상을 떨쳤던 아이 플로(i-flow)로 전시회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건너편 W2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나라 대기업 유화 계열사들의 로고가 크게 눈에 띄었다.
차이나플라스에 잦은 참석률을 자랑하는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등 한국 기업들의 부스에는 오후 3시가 넘어서자...
지난 2007년 3월 유럽 전략 차종으로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i30'는 그 해 7월 한국에 처음 출시됐으며, 출시 첫 해 6개월 만에 내수 판매 1만1037대, 수출 5만9679대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또한 2008년 가동을 개시하며 유럽 공략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체코공장에서 생산된 'i30'가 이미 15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i30...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차 'i10 EV'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는 고효율 전기모터와 24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친환경 콘셉트카인 '벤가 전기차(Venga EV)'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한전과의 전기차 충전 인터페이스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 기술 검증 및...
지난달 포르셰가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래형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918 스파이더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폰 플라텐 CEO는 “911 스파이더는 단순한 컨셉트카가 아니라 양산모델”이라며 “벌써부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911 스파이더의 가격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러나 폰 플라텐 CEO는 소비자들이 최신...
이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랑스 파리오토살롱 ▲스위스 제네바모터쇼 ▲일본 도쿄모터쇼 ▲미국 디트로이트오토쇼 등이다.
반면 미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규모를 떠나 큰 의미를 지닌다. 거대한 자동차시장에서 열리는 행사이니만큼 대부분의 행사가 그 해 판매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뉴욕오토쇼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 국내행사에...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2세대 투아렉은 이전의 심심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벗고 한결 강렬하고 매콤해졌다. V6 TDI를 기본으로 하이브리드 버전까지 선보였다.
최근 선보이고 있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것도 특징. 프론트 그릴은 얇고 심플한 디자인의 '호라이즌 그릴'로 바꾸고, 헤드램프는 분할식으로 바꿔 한결 영롱해졌다....
세계 5대 모터쇼로 추앙받고 있는 제네바모터쇼에는 전 세계 30여개국,250여 완성차 및 부품용품업체가 참가해 자사의 신기술을 전시했다.
제네바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었다. 이제 그린카는 하나의 유행을 너머,'거슬러서는 안되는' 자동차 업계의 숙제가 됐다. 이제 친환경차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에 발맞춰 현대·기아자동차 역시 세계...
8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를 포함한 다수의 외신은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한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조만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북미 소형차와 컴팩트 SUV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요아힘 슈미트(Joachim Schmidt)' 세일즈 마케팅 총책임자는 "아직 구체적인 데뷔시기와 모델...
◆해외서도 국내 전기차 관심
최근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전기차 다수가 출품됐다. 연초 미국에서 있었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되지 않았던 다수의 전기차가 제네바에서는 선보인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관련시장 확대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이 연구원은 "특히 주목할 것은 다양한 근거리...
WCOTY 조직위가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최종 후보로는 기아차 쏘울 외에 시보레 '카마로', 씨트로엥 'C3 피카소' 등 3개 차종이며, 다음달 1일 개최되는 뉴욕모터쇼에서 최고 디자인 자동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WCOTY 조직위 측은 지난달 30개에 이르는 '2010 올해의 자동차' 후보 중 우수한 디자인으로 평가...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위해 스위스를 방문중인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이 기자들과 만나 "시보레 브랜드 도입"에 대해 뚜렷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카몬 사장은 "GM대우 브랜드를 시보레로 교체하는 것과 관련해 딜러는 물론 노조와 논의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달 열릴 부산국제모터쇼...
제네바 모터쇼는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첫 번째 메이저 모터쇼인 만큼 유럽 메이커가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
프랑스 푸조 역시 제네바에서 눈에 띄는 메이커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에 28대의 양산차와 미래 제품 전략을 담은 컨셉트카, 데모카 등을 선보였다.
가장 주목해야할 모델은 푸조의 미래 스타일을 미리 보여준 SR1 컨셉트카. SR1은...
무겁고 둔탁한 이미지를 벗어낸, 한결 산뜻하고 세련된 뉴 투아렉이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했다.
포르쉐 카이엔과 공동으로 개발해 파워트레인과 핵심부품의 대부분이 동일한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감성품질이 철저하게 녹아든 SUV 가운데 하나다. 단 초기 투아렉은 특징없는 디자인과 무난함을 내세운 탓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확 바뀐 신형이...
제네바 모터쇼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가 하이브리드의 세계로 뛰어든 포르쉐. 전통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 918 스파이더 컨셉트를 최초로 공개하며 수퍼카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었다.
새 모델은 운전석을 앞쪽으로 밀어내고 드라이버의 등 뒤에 엔진을 장착하는 전형적인 미드십 구성의 2인승 수퍼카다. 미드십 구성은 앞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무대에 첫 데뷔식을 치르는 볼보는 차 전체를 화끈하게 뜯어고친 '볼보 뉴 S60'이다.
한때 성냥갑같이 각진 디자인을 내세워 '볼보는 각진 차'라는 선입견을 가득 담아았으나 21세기 볼보는 예리하되 부드럽고, 풍만하되 둔탁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등장한 S60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가 각각 치열한 삼파전을...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올해로 80회를 맞는 '2010 제네바 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계 5대 모터쇼는 ▲미국의 북미오토쇼 ▲일본 도쿄모터쇼 ▲프랑스 파리오토살롱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등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동차 대국에서 치르는 모터쇼라는 점. 대부분 자동차산업이 발달한 선진국인...
프랑스 푸조자동차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새 모델을 공개했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에 28대의 양산차와 회사의 미래 제품 전략을 담은 컨셉트카, 데모카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모델은 중형세단 407과 플래그십 607 사이를 메워줄 새로운 럭셔리 세단의 컨셉트 '5 by 푸조'다.
'5 by 푸조'는 회사의...
2012년 말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e-트론'은 전기차를 대표하는 아우디의 또 다른 이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는 제네바모터쇼에 2.0 TFSI 엔진과 전기 모터의 장점이 결합된 A8 하이브리드 모델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그외 아우디는 프리미엄 소형차 A1과 쿠페 모델 A5의 초고성능 모델 RS5도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