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일반의약품 출시를 시작으로 복약 편의성과 약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군의 출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개량신약ㆍ제네릭 의약품은 뉴지랩파마 성장의 한 축이 돼 향후 신약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뉴지랩파마의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는 개발중인 당뇨복합치료제...
최근에는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PP)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제네릭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완료하고 최대 105개에 이르는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는 국내에서만 5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돼 중증환자 발생률 감소에...
항암제 제네릭 제약사 ‘일본화약(Nippon Kayaku)’이 현지 파트너로서 일본 내 영업, 마케팅 등 유통 전반을 맡는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CDMO(의약품위탁개발생산) 방식으로 아자시티딘주의 퍼스트 제네릭 출시에 성공했다. CDMO 방식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한 것은 고형암 치료제 ‘옥살리플라틴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측은 아자시티딘주가...
이번 허가에 따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대전 의약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일본으로 수출하고, 일본 항암제 제네릭(복제약) 1위 제약사인 ‘일본화약(Nippon Kayaku)’이 현지 파트너로서 일본 내 영업, 마케팅 등 유통 전반을 맡는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아자시티딘주의 안정적 생산은 물론 임상, 허가 등 우수한 개발 역량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판매할 계획”이라며 “종합 제약 바이오 기업에 걸맞게 매년 2~3개 이상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뇨복합치료제 외에도 ‘비뇨기 질환 치료제’로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네릭 1건의 생동시험과 ‘통증 및 비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제형의 일반의약품’ 등 복수의 신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정부주도 입찰 시장...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리코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저비용 고효율 영업망을 구축해 상장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의약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 △자체 생산 효율성 증대 △혁신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속해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제네릭 제품 생산에 나선다. 해외 수출만 가능한 가운데 국제기구(UN)가 허가한 업체가 27개나 된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고, 화이자 역시 제네릭 생산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증가 및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 “나파벨탄의 3상 탑 라인 결과는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머크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의 특허를 풀어 제네릭 생산이 가능해졌고,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출시로 주사 제인 나파벨탄은 3상에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등이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복제약의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원료의약품 계열사...
셀트리온이 20일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MPP)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제네릭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미국 머크(MSD)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셀트리온은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MPP)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제네릭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MSD(머크)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한미약품이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의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한다.
한미약품은 국제의약품특허풀(MPP)과 최근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 생산’ 계약을 체결, 저개발 105개 국가 중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라게브리오 제네릭의 공급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라게브리오는 지난해 11월...
올해 뉴지랩테라퓨틱스는 당뇨복합치료제 외에도 비뇨기 질환 치료제로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차별화된 제네릭 1건의 생동시험과 통증 및 비염 치료를 위한 신제형 일반의약품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뉴지랩테라퓨틱스는 매년 2~3개 이상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실현 가능한 두 가지 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며 첫 방법으로 탈모약 제네릭(동일 성분의 카피약) 가격 인하를 제시했다.
안 후보는 “카피약의 경우에는 연구개발비가 들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 인하 여력이 있다”며 “카피약의 가격을 오리지널약의 30~40%까지 떨어뜨리면 건강보험 재정을 사용하지 않아도 탈모인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시장 규모는 각각 1000억 원, 150억 원으로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비중이 크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오리지널약은 MSD의 프로페시아로 연간 매출 규모는 400억 원 수준"이라며 "제네릭(복제약) 1위가 JW신약 모나드로 100억 원 수준 매출을 기록한다"고 설명했다.
자이더스는 2020년 포춘(Fortune)지가 발표한 인도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약 2조 3000억 원에 달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 신약(First in class) 2건과 제네릭 의약품 242건의 허가를 받았으며, 인도에서 처음으로 4가 독감백신을 개발하는 등 신약과 백신 부문에서 뛰어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경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대웅제약 입사 후 영업소장, 마케팅실장, 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다 2015년 대웅바이오로 이동해 CNS영업본부를 지휘하며 2019년 시장점유율 1위, 매출 1000억원의 성과를 냈다.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진 대표는 차별화가 어려운 제네릭 시장에서도 제품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당사의 암 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터 레디스는 연간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나스닥 상장 글로벌 제약사로 전 세계적으로 2만 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제네릭 의약품, 원료의약품, 맞춤형 제약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