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등 SPC그룹의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임직원 무료 배식 봉사, 제과제빵교실 운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온 곳.
조용찬 SPC해피봉사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SPC그룹은 지난해 8월 중국 베이징시내 불우 청소년을 위한 교육시설인‘야오꽝(耀光) 직업학교’에 제과제빵교육 과정 ‘파리바게뜨 전문반’을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무료교육을 제공해 지난 23일 첫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전문반’은 제과제빵 이론과 실습, 식품위생안전관리 등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진 총 8개월의 교육과정이다. 1기...
이에 따라 공정위는 제과·제빵업종의 기준을 참고해 500m 내외의 간격을 두고 새 점포를 내도록 하반기 중 편의점 업종에 대한 모범거래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공정위는 편의점 수가 2005년 8520개에서 지난해 말 2만1051개로 6년 새 2.5배 증가해 포화 상태에 달했다고 판단중이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국내를 넘어 오는 2020년 세계 제과 제빵 1위를 목표하고 있다. 내수 한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현재 베이징, 텐진 등에 총 8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난징(南京)에 진출했다. 이를 필두로 2012년에는...
대한제과협회가 국내 최고의 제빵왕을 뽑는다.
대한제과협회는 오는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한국프로제빵왕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전국 예선을 통과한 경력 10년 이상의 제과기술인 50명이 출전한다. 대한제과협회는‘동네빵집’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SPC그룹은 이 곳에 제과제빵기술교육을 위한 교육설비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매년 10여명의 장애인들이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육을 받게 되며 SPC그룹은 교육이 종료되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무렵 이들이 근무할 빵집을 열 계획이다.
SPC그룹은 앞으로 여러 장애인복지 단체와 연계해 교육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 하고 있다.
이날...
한편 공정위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제과·제빵분야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하고 제과·제빵업계 시장 점유율 1, 2위 업체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에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를 통해 개맹본부와 가맹점간 동반성장의 토대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제과·제빵 분야의 가맹점 리뉴얼은 가맹점주가 원하지 않을 경우 5년 동안 금지된다. 리뉴얼을 하더라도 본부가 20%에서 최대 40% 이상의 비용을 지원해 줘야 한다. 또 500m 이내에 신규출점도 불가능해 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제과·제빵 분야의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기준안에 따르면 5년 이내에는 매장 리뉴얼을...
특히, 실력과 더불어 뛰어난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안신애는 4년동안 뉴질랜드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을 사춘기 시절의 성장기와 2009년 신인왕을 놓고 양수진과 경쟁한 이야기, 제과제빵이 취미라는 그녀가 바리스타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한편, 4년연속 KLPGA투어 홍보모델로 선정되고 지난해 연말시상식에서 사회를 보는...
중시하는 허영인 회장의 이번 방문은 글로벌 비전 발표 직후 이루어진 첫 행보로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이며 “향후 그룹의 역량을 국내보다 해외에 더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글로벌 비전이란 2020년까지 60개국, 3000개 매장, 2조원의 해외매출을 달성해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말한다.
2020년 해외 60개국에 3000개 매장을 열고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이 될 것입니다.”
SPC그룹이 2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글로벌 100호점인 파리바게뜨 베트남 1호점 까오탕점을 열고 ‘202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에 대한 주문에서 비롯된...
정씨 등 11명은 경기ㆍ충남 등에서 부화장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부화중지란을 김씨 등에게 팔아 4700만원의 이익을 챙겼으며 김씨는 이를 다시 제빵공장 등에 납품해 1억1천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이 유통한 부화중지란은 갈비집, 김밥집, 제과점, 고시원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등...
■ 보육교사-피부미용-제과제빵 등 창업 아이템도 각양각색
상사 눈치 보기, 끝이 보이지 않는 야근행렬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삶이란 결코 쉽지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창업'은 .. ( 김대희 기자 )
[심층추적]불법 카드발급 사기 판치는..
[이맹희 vs 이건희 형제분쟁] 삼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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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서도 제과제빵 시장 철수 등 동반성장에 앞장섰고 수 백억원을 들여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등 그룹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지만, 최근 벌어진 사건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는 한숨 섞인 얘기도 나온다.
삼성은 메가톤급 태풍에 대해 일단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CJ 이재현 회장에 대한 미행 사건은 그룹 차원에서 지시한 일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최근 재벌가의 참여로 논란이 됐던 제과제빵, 커피, 순대, 떡볶이 등과 함께 자전거 역시 대표적인 골목 점포다. 한때 사양산업으로 분류되다 이명박 정부 들어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는 등 여러 활성화 정책들이 나왔지만 시장 규모는 아직 2500억원에 불과하다. 특히 10대 가운데 9대를 팔고 1대가 재고로 쌓이면 남는 것이 없다는 점포 운영자들의 하소연은 거대 자본이...
실제로 재벌들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한 비난이 높아짐에 따라 이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제빵제과사업을 철수키로 결정하자 LG그룹(아워홈), 현대차그룹(오젠), 롯데그룹(뽀숑) 등도 잇따라 골목상권에서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진행 중인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는 점도 이 회장에게는...
내수는 우유, 분유 등 기존제품에 커피믹스, 건강기능식품, 제빵, 제과, 아이스크림 등 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은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러시아, 동유럽 등 해외 유제품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도 경쟁사인 매일유업보다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부 차입...
신문은 “대기업에게 제과 제빵 사업에서 철수토록 요구하는 것은 겉치레에 불과하다”며 “국가가 영세 자영업의 구조조정과 진정한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본질인데 한국정부는 이를 회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재계도 비슷한 논조로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정권 말기에 들어서면서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압박수위가 점점...
아워홈의 이같은 결정은 이날 삼성家 이부진 사장이 호텔신라의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중인 커피ㆍ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사업을 철수키로 한 뒤 나온 결정으로 향후 롯데나 신세계의 제빵사업 중단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호텔신라는 최근 대기업의 제과, 외식업 등 영세 자영업종 진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아티제 역시 사회적 논란이 있어...
현대건설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종로요리제과 제빵학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와 함께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희망 케이크도 직접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직원 90여명이 자발적으로 내년 1월 2~27일까지 2인 1조로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