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에 기권승을 거두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에 진출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가 "정현은 향후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선수가 될 것"이라며 이미 실력은 '톱10'급이라고 극찬했다.
페더러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에 나선 가운데 1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정현은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 페더러와의 맞대결에서...
정현과 호주오픈에서 8강전을 치른 테니스 샌드그렌(미국)이 성 소수자 비하 및 인종차별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샌드그렌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12년 올린 게이 클럽 관련 게시물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샌드그렌은 2012년 우연히 남성 동성애자 클럽에 입장한 후 못 볼 것을 봤다는 뉘앙스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성 소수자...
또 평창올림픽과 관련해서도 "22세 한국 청년 정현이 우리에게 감동을 줬다. 정부가 나서서 쓸데없는 일을 안 하면 이렇게 잘한다"며 "'감동의 명장면'을 운운하며 평창올림픽 단일팀을 강행하고,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언급하며 스포츠 정신을 운운한 문재인 정부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안철수 대표는 "정치가...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로저 페더러와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현의 아버지인 정석진 전 삼일공고 감독은 희망을 드러냈다.
정석진 전 감독은 25일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정현의 강점은 위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강철 멘탈'이다. 자신감을 갖고 게임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은 26일 2018...
한국 테니스계의 간판 정현(58위·한국체대)이 드디어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맞붙습니다. 정현은 오늘(26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페더러와 준결승전을 벌입니다. 페더러는 2003년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뒤 작년 윔블던까지 햇수로 15년간 꾸준히 메이저대회 정상을 지켜온 ‘테니스 황제’...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JTBC 스포츠해설위원이 페더러와 4강전을 치르는 정현에게 응원과 조언을 쏟아냈다.
전미라는 25일 방영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정현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대로 경기에 임하라고 주문했다.
전미라는 테니스계 선배로서 정현을 어린시절부터 봐왔다. 전미라는 "본인만의 특이한 테니스, 강한...
도박사들은 정현-페더러의 4강전 경기에 페더러의 우승을 점쳤다.
영국 최대 도박사이트 '윌리엄힐'이 25일 공개한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 정현-로저 페더러전 승리 배당률은 정현은 5.50배, 페더러는 1.14배다.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승리 가능성이 적다는 의미다. 1만 원을 정현의 승리에 걸면 5만5000원을, 페더러의 승리에 걸면 1만1400원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 진출을 달성했다. 4강에선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세계랭킹 2위)와 ‘꿈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을...
한국 최초의 메이저 테니스대회 4강 진출을 이룬 정현의 형 정홍이 "페더러를 보고 꿈을 키운 정현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다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이형택 테니스 선수는 "정현은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이다"고 칭찬했다.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정현의 형인 정홍과 선배인 이형택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2018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정현에게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외신은 정현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고 있으며 정현과 세계 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대결에도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른바 정현 신드롬이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8강전을 3-0(6-4 7-6 6-3)으로...
정현(58위ㆍ한국체대)과 로저 페더러(2위ㆍ스위스)의 맞대결이 호주오픈 4강전에서 성사됐다.
페더러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포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베르디흐(20위ㆍ체코)에 3-0 승리했다.
앞서 테니스 샌드그렌(97위ㆍ미국)과의 8강전에서 승리한 정현은 오는 26일 페더러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한다.
‘테니스 황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을 꺾고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한 가운데 각층 각계의 축하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샌드그렌을 세트스코어 3-0(6-4 7-6 6-3)으로 제압했다....
정현이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정현이 받게 될 상금과 랭킹포인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8강전을 3-0(6-4 7-6 6-3)으로 완파했다.
호주오픈은 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 원)으로 단식 4강...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하며 한국 테니스 역사의 새 페이지를 장식했다.
정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테니스 샌드그렌과의 8강전을 3-0(6-4 7-6 6-3)으로 승리했다.
정현은 1세트 1-1에서 먼저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2-1로 앞선 정현은...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을 상대로 승리하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충 온 파이어!"라는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을 꺾고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4강 진출의 성과를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정현은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