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44회에서는 이혜신(유지인 분)에게 “정현수(박근형 분)와 재혼하는 일 없다”고 말하는 홍순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애는 이혜신에 정재민(이상엽 분)의 중국지사 발령을 거둬달라고 말한다. 은희재(최정우 분) 역시 정재민을 중국지사에...
(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6회에서는 결혼을 반대하는 정유진(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진은 결혼은 허락할 수 없지만 아버지를 위해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분)가 함께 살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한다.
송미주(홍수현 분)를 만난 은희재(최정우 분)는 송미주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난 뒤 두 사람
의 사랑을 응원한다.
송미주(홍수현 분)와 은하림(서지석 분)의 상견례가 연기된 것을 알게 된 홍순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애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 이혜신(유지인 분)과 만나려 한다.
정현수(박근형 분)의 재혼 선언에 정유진(유호정 분)과 정유라(한고은 분)는 반대하는 의견을 분명히 한다. 그러나 정유진은 정현수의 마음이 진심임을 알고 흔들린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1회에서는 홍순애(차화연 분)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히는 정현수(박근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정유라(한고은 분)와 정유진(유호정 분)은 반발한다. 상황을 알게 된 홍순애는 심란하지만, 정현수를 위해 내색하지 않는다.
정유진은 송미주(홍수현 분)를 만나...
김성균은 최근 '웃찾사'의 코너 '말로합시다' 녹화에서 개그맨 정현수, 안시우, 이수한, 서금천, 이융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성균이 출연한 '말로합시다'는 조직의 두 보스가 몸으로 하는 싸움이 아닌 말로 싸움을 하는 상황을 재미있게 다룬 코너다.
이날 김성균은 안시우의 큰형님 역을 맡아 정현수에게 당하고 있는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나타났다....
송미주는 각자 남매를 사귀고 있었다는 것에 당황한다.
정현수(박근형 분)은 다시 반찬가게를 찾아가 홍순애(차화연 분)를 만나고,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김지영(오나라 분)은 순애의 재산 때문에 이연희(김나운 분)와 송호섭(강석우 분)을 화해시키려 노력하고, 송병주(서동원 분) 또한 이에 동참한다.
이혜신(유지인 분)의 제안을 거절하는 정재민(이상엽 분)과 은하경(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신은 정재민에 대한 호감을 놓지 않고, 은하경은 결혼 문제에 대한 이혜신의 제안을 부담스러워한다.
자신의 판결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정현수(박근형 분)는 괴롭고, 홍순애(차화연 분)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가 위로를 건넨다.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최병길)’ 6회에서는 정유라(한고은 분)의 오피스텔에서 장윤철(조연우 분)을 마주치고 당혹스러워 하는 정현수(박근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라는 아버지 정현수를 찾아가 지난 시간 외도에 대해 비난한다. 이에 정현수는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은하경...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박근형)와 홍순애(차화연)의 이야기와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이상엽)과 미주(홍수현)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황혼 재혼이란 색다른 소재를 선택해 자극적인 내용 대신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퇴직검사 정현수와 그의 철부지 막내아들 재민 역을 맡아 부자호흡을 맞출 박근형과 이상엽은 다정하게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엽이 정성스럽게 적은 본방사수 응원 메시지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함께 하자고 박근형에게 권하자‘늙은이가 별걸 다한다’면서 쑥스러워하며 미소 짓다가 이내 머리 위로...
이번 작품에서 박근형은 5년 전 아내를 떠나보낸 퇴직 판사 정현수 역을 맡았다. 가족들에게 무심했던 전형적인 아버지로 자식들을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투르다. 뜻밖의 기회에 단골로 드나들던 반찬가게 순애(차화연)와 가까워지게 되고 남은 생을 함께 보내고자 하지만 자식들의 반대에 부딪친다.
박근형은 정현수를 "요즘 세대의 우리 아버지"라고...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박근형)와 홍순애(차화연)의 이야기와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이상엽)과 미주(홍수현)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못난이 송편', '오늘만 같아라'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와 '역전의 여왕'을 연출한 김남원 PD가 의기투합해 어른 세대의 이야기와 젊은...
그 동안 젊은 남녀 주인공들 위주의 ‘사랑 이야기’가 주로 그려졌던 드라마들과 달리 박근형(정현수)과 차화연(홍순애)의 재혼 이야기가 주축이 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황혼 로맨스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들 자녀의 풋풋한 사랑과 가족 이야기가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드라마를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가 황혼의 로맨스를 보여줄 정현수(박근형)와 홍순애(차화연)의 로맨틱한 꽃다발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와 홍순애의 이야기와 각각 이들의 아들과...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분)와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과 미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드라마로 내달 방송된다.
극중 홍수현은 은행 계약직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미주 역을, 이상엽은 매번 취업에 실패하지만 언제나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박근형은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서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자식들이 장성한 뒤 자식들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게 되는 정현수 역을 맡았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로 오는 9월 방송된다.
◇ 배우 고아성이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고아성은...
유호정은 극중 퇴직 검사인 정현수(박근형)의 큰 딸 정유진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메우는 큰 딸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동생들을 아우르며 집안을 꾸려나가는 똑 부러진 캐릭터다.
김승수는 정유진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정신과 의사 강성훈’ 역할을 맡아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자상한 아버지, 아내를 누구보다...
박근형은 남자 주인공 정재민의 아버지이자 퇴직한 검사로 등장하는 정현수 역할에 캐스팅됐다. 또한 여자 주인공 송미주의 어머니이자 억척스러운 반찬 가게 주인으로 등장하는 홍순애 역할에는 배우 차화연이 캐스팅됐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여자 주인공 송미주 역할에 홍수현, 남자 주인공 정재민 역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