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은 카드업계 최장수 경영인이자 유일한 오너 경영인으로 올해도 파격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1960년생인 정 부회장은 작년 한해에만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의 PLCC 상품 제휴와 코스트코 독점 계약, 현대카드 상장 절차 진행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특히,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와 독점 계약에 성공했을 때 본인 페이스북에 직접...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 부문장 외 임직원 20여 명, 초월읍 이장단 협의회 30여 명, 인근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 20여 명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김치에 사용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마련했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그룹의 대표적인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IPO 시기를 2021년 이후로 늦추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내년 말까지 IPO 준비를 끝낼 수 있지만 준비 완료가 내년 IPO를 완료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더 좋은 가격에 도달하기 위해 IPO를 2021년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IPO 추진은 재무적 투자자(FI)의...
현대카드는 19일 정태영 부회장이 제28회 한국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세계적 상표 몽블랑이 매년 세계 각국에서 국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후원자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정 부회장은 미술과 건축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부회장은 지난...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기업공개(IPO)를 2021년 이후로 늦출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4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현대카드의 2억 달러 규모 IPO 상장을 위해 그 시기를 2021년까지 늦춰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FT와 인터뷰에서 “‘더 좋은 IPO 가격’에 도달하기 위해 IPO를 2021년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어 “우리는...
이날 행사에는 정태영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부사장과 이정림 태국법인 법인장 등 회사 관계자와 태국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azada, GCJ, TVD 등의 주요 고객사를 비롯한 국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태국 현지 언론 12개사 기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터미널 설비 등을 보도했다.
정태영 부사장은 “스마트 허브 방나는 CJ대한통운의 태국 택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2017년 6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2003년 현대카드 대표를 맡아 지금까지 국내 여신금융사 중 최장수 최고경영자로 활동하며 터득한 ‘혁신 노하우’를 서울시향에 전수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향의 후원 및 회원제도 개편과 관련, 이사진과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신선한 아이디어를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다듬고 있는...
이날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 관계자와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직접 계수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해외여행 후 남은 동전을 기부하는 등 기내에서 손쉽게 후원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에 꽤 많은 승객의 정성이 모였다고 전했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 금액은 국내 아동 지원사업과 학교 놀이환경...
신고은은 최근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강남스캔들'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였다.
박동우 무대디자이너와 이희준 작가, 원미솔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 정태영 연출이 합류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오는 9월 2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하며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2위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었다. 급여 14억9200만 원을 비롯해 성과급 6억3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2700만 원 등 총 22억5700만 원을 수령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6억8900만 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급여 5만5000만 원과 성과급 1억3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 원 등이다.
지난달 퇴임한 정수진 하나카드 전 사장은 5억8420만 원을...
협약식에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카카오페이는 생활 금융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인천항만공사의 태양광 개발 사업의 이익이 다수의 국민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태양광 PF 상품의 구축·중개에 협력한다. 이번 MOU를 통해 사용자들의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를 넓혀줄 기반을 마련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정태영 현대캐피탈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부회장(승진) △윤여철 노무총괄 부회장 등이다.
그룹 내에서 윤 부회장 유임과 관련해 “노무와 관련해서는 그를 대체할 인물이 사실상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물론 정몽구 회장조차 노사문제는 늘 ‘아킬레스건’이었다. 총수 일가가 사실상...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지배구조 개선과 최근 불거진 대규모 인력감축 계획 등의 여파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 부회장에 이어 2인자로 평가받던 김정인 부사장이 최근 해임된 것도 이번 인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카드 내부에서는 김 부사장과 함께 임원급 6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에 △김용환(그룹전략기획담당) △윤여철(현대차 노무담당) △양웅철(연구개발본부) △권문식(연구개발·인사) 부회장 등이 있고 계열사에 △정태영(현대카드) △우유철(현대제철) 부회장이 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특정 부회장을 거론하며 “올 초부터 회장께서 000부회장을 찾지 않고 있다”라며 고위층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실상 해당 부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