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제7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개최초격차산업지원프로그램 내 AI 분야 3조 원 공급'AI 코리아 펀드' 5000억 원 규모 신규 조성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에 총 3조5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3조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설한다.
4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부 추진정책인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및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강화’에 맞춰 화성동탄(2)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6필지 1만9629.8㎡를 세계적 반도체기업인 ASML에 매각했다.
'ASML'은 이미 2021년 화성동탄(2)지구 내 2필지 1만6071.8㎡의 토지를 매수해 현재 ‘ASML 화성 New 캠퍼스’를 건축하고 있다....
‘서울 안심소득’은 기준에 비해 소득이 부족한 가구에 일정 비율의 돈을 더 주는 소득보장모형으로,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돈을 나눠주는 기본소득과 달리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주는 ‘하후상박형’ 복지제도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런 지민이에게 적당한 청년정책이 있을까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이란?만 18~34세 구직 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수 시 국민 취업제도, 취업 시에는 고용촉진장려금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명진: 우선 이건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최 부총리는 전날(3일)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을 언급하며 “대부분 입법과제인데다 이해갈등이 큰 정치의 영역이다”이라며 “정부 혼자 의지만으론 힘들기에 국회의 협조와 경제계의 적극적 목소리가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현재 정부는 기업의 연구개발(R&D)·시설투자 세액공제 적용 범위 확대, 주주 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이번 증원 정책으로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나 교육 질 저하 우려가 두드러지는 충북대(49명→200명)의 경우에도 추가 교수 배정, 의대 1·2호관 리모델링 등으로 추가 공간을 확보해 교육의 질을 담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차관은 "의대 교육여건 개선 지원 예산은 현재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으로, 9월 중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과 함께 발표할 예정...
최종 선정된 대학은 △교육여건 개선 △교육과정 내실화 △우수 인재 유치 △진학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4년간 집중적인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대학이 산업계 요구 수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과 예산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대학도 사업계획에 참여한 기업 및 지자체 등과 긴밀히 소통해...
국민 1375명 대상 ‘금융투자현황과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장기투자 세제 지원 △기업 성장 지원정책 △기업·주주 소통 확대 요청국민 88% “국내 금융투자 중”…44% “향후 국내 금융투자 확대”
금융투자에 우호적인 세제 혜택 등 제도 환경이 조성되면 많은 국민이 국내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금융투자상품이란...
김 내정자는 경제정책국장 시절에는 ‘닮고 싶은 상사’로 뽑히는 등 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도 얻고 있다.
새롭게 금융위를 이끌게 될 김 내정자는 당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과 고금리·고물가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서민·취약계층 지원, 밸류업 프로그램 안착 등 굵직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김 내정자도 이런 문제들을 충분히...
개소식에 참석한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충남지역본부 개소가 그간 우리도가 추진해 온 공공기관 분리·독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충남본부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중소기업들의 여건에 맞는 보다 실질적·효과적인 지원정책 마련에 힘써 주길 바랍니다. 도(道)는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충남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정부는 전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기 위한 세제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원 방안의 주체가 기획재정부였던 만큼 향후 공개될 세법 개정안에 해당 내용이 남길 가능성이 높고, 구체적인 세율 인하 수치가 담긴 방안이 공개된 만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가...
기한이 정해진 지역 화폐를 지급해 강제적으로 쓰게 하자는 것”이라며 “그러면 소비도 진작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며 세수도 늘어난다. 지원한 것보다 더 많은 세금으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코로나19 때 이미 효과가 검증된 정책”이라며 “내용을 모르면 물어보시기를 바란다. 찬찬히 설명해드리겠다”고 비꼬았다.
이 밖에 PF대출 보증 30조 원 공급 계획 시행과 함께 지난 5월까지 22조 원 규모 PF 대출 보증 등을 공급하는 등 사업 정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민간 공급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의 공급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22대 국회 원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도시정비법(안전진단 통과 의무시기 조정 등)’과...
신 신임위원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물류산업 관련 지원정책에 업계의 목소리가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및 물류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활발히 소통하고 우리 물류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C·국경 간...
초 1ㆍ2학년 '즐거운 생활'…별도 통합교과 분리기존 국장급 협의체 차관급으로 격상해 정례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체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초 1ㆍ2학년 체육 교과 분리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 등을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부 오석환 차관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베트남 현지 유수의 건설사와 협업을 통하여 동반 해외진출을 추진해 베트남 인력의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팜 민 찐 총리는 “신규 도시개발은 베트남 정부의 중장기 정책과제 중 하나다. 대우건설이 준비하는 지역은 인구 유입과 발전이 가속화되는 지역으로, 여러 교통...
최준호 정책협력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마이스터고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측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디지털 실습실 환경개선 및 교육인프라 구축 △우수 산업체 견학과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지원 △우수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 △디지털 관련 자격증 취득 △디지털 전문가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에...
수출보험과 보증, 투자 등을 통해 캐나다 자국의 수출을 지원하며, 친환경ㆍ디지털 등 정책사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SK와 캐나다 공적 금융기관이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SK는 글로벌 탄소 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넷제로(Net Zero)를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