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측에서 김기현 당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류성걸 기재위 간사,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윤희석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에서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희범 부영 회장, 이동우 롯데 부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김 대행은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보호무역주의와...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장은 "당정은 지난 한달 반 동안 전기·가스요금에 대해서 국민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어오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앞서 민당정 간담회에서도...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가구에는 전기료 누진구간을 확대한다.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를 실시하고 인상분 적용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정 사장을 향해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특히 그는 "한전 사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지낸 정 사장은 2021년 5월 한전 사장으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남국 의원의 '탈당한다'가 '곧 복당한다'로 들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진정성 없는 일시적 도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탈당이 '복당 예고편'이나 다름 없는 전례들을 많이 봤다"면서 "(김남국 의원) 스스로도 '잠시 떠난다'고...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당정은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했다"며 "지난 2월 21일 정부에서 발표한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의 후속으로 불법 행위를 항구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건설 현장에 만연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9일 열린 긴급 당정협의회에서 “한국거래소의 이상 거래 포착 시장 감시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며 “현재는 100일 이하 단기간 전형적 범죄 탐지를 중심으로 설계돼있으나 앞으로는 다단계 투자 모집, 6개월 또는 1년 단위 중장기 시세조종 등 신종 비전형적 수법도 탐지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하는 오찬에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 여당 지도부와 함께 오전 일정을 소화한 뒤 함께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배석할 예정이다.
다만, 오찬 참석...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당정 협의가 끝난 뒤 “주가조작에 대한 제재 수준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며 “기존 형사처벌 외에 부당이득의 최고 2배를 환수하는 과징금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자본시장법을 조속히 개정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가조작 적발시 10년간...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폭주 탈선열차를 멈춰세우고 정상궤도로 윤석열차가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며 "지난 5년 내내 남 탓, 전 정권 탓하는 것을 경험했고, 저희는 더이상 남 탓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탓하지 않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실력이고, 국민의힘은 실력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며...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네이버에서 '윤석열' 키워드를 검색하면 첫 기사가 한겨레 '모든 국민을 유죄로 무죄로 나눈 윤석열 검찰 정치', 관련 뉴스는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뉴스, 이어서 경향신문 안철수 의원 발언으로 시작하는 '윤석열 정부 이대로 가는 것인가' 등 비판적 기사들이 나온다"면서...
이날 간담회에는 당 민생특위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자리했다.
김 대표는 “나라가 해야 할 일이 엄청 많고 주어진 재원이 한정적인데 획일적으로, 무조건 찔끔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충분하게 지원하는 게 국가가 해야 할 방향”이라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하는 게 복지의 근간이 돼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사진을 고르면서 지난 1년간 우리 당과 윤석열 정부가 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작년 이맘때 (나온)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 슬로건을 다시 한번 새긴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1주년 사진전의 주제는 ‘다시 경제다’로 정했다. 이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작년에 오염 때문에 2시간만 있으라는 조건으로 개방한 지역이 포함된 곳을 15cm 흙을 덮어 다시 개방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대기 환경 안전성 기준은 물론 주변의 어린이공원, 다중이용시설 등과 비교했을 때 성인과 어린이 모두 온종일 정원을 이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라면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의 도중 취재진을 만나 “6월 5일 재외동포청 공식 출범에 맞춰 모든 준비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당정 간 논의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외교부에서 곧 정리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해 “압축된 곳이 있다”며 “이 자리에서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징성...
반면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CBS라디오에서 “논의를 많이 했지만 국민의힘이나 언론도 그렇고 정당이 조사하면 ‘셀프 조사’ 아니냐고 비판들이 있고 실제로 조사에 한계도 있다. 사법 당국 조사가 진행되면 되는대로 즉각 대응하는 게차라리 낫겠다”며 “오히려 검찰에서 빨리빨리 조사해 진행하는 것이 낫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