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를 통해 대테러 예산에 약 100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는 17일 여야 원내지도부 합의에 따라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상견례를 가졌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야당을 상대로 한중 FTA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당 정책위의장을 위원장으로 국회 외통위·농해수위·산업위·환노위·기재위 위원장 및 여야...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는 18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위원장은 양당 정책위의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소관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한다.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테러방지법 논의와 관련, "그동안 야당이 국가정보원의 비대화, 권한 집중화...
2-1)여야정협의체는 2015년 11월 18일(수) 11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양당 정책위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2-2)여야정협의체 운영은 부처별 쟁점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3. 누리과정 예산은 여야가 2015년 11월 24일(화)까지 방안을 마련한 후, 합의하여 처리한다.
4. 테러방지법 관련 상임위(정보위, 안행위, 미방위, 정무위 등)는 논의를 시작하여...
협의체는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소관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한다.
국회 외교통일·산업통상자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환경노동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각각 분야별로 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논의를 하게 된다. 아울러...
여야 원내지도부도 17일 오후 5시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주요 현안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새누리당 원유철ㆍ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ㆍ새정치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회동을 통해 영유아 무상보육(누리과정) 예산의 부담 주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여ㆍ야ㆍ정 협의체 구성 문제, 26일 예정된 본회의 처리 안건 등을 협의한다.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벌ㆍ대기업들의 성장만큼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들도 성장하도록 하고 슈퍼리치들만큼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정과 성장이 이뤄지는 사회를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사회적 공헌세 형식으로 △법인세ㆍ소득세의 최고구간 신설 △부가세(surtax) 형식 △경제위기...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조기 처리를 목적으로 여·야·정 정책협의체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야당을 설득하는 작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중 FTA 대책 점검 당정협의’ 직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정은 FTA 비준안이 처리될 때까지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당정도 이날 야당에 당초 합의대로 여야정협의체 참가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한중 FTA 조기 발효로 우리나라는 미국, EU(유럽연합), 중국과 FTA를 맺는 유일한 국가로서 FTA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수출동력 회복과 경제 회생을 위해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야 할 절박한 시점에 우리의 1위 교역국 중국과 FTA 발효는 피할 수 없는...
이와 무관하게 간담회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한 재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야당이 상임위 논의 후 여야정 협의체를 주장하는 건 올해 안에 한중 FTA를 통과시킬 의지가 없다는 것”이라며 “여야정 협의체 활동을 의도적으로 중단시키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위와 자당 소속 기재위원들이 공동주최한 ‘한국경제 디플레이션 위기 고조 긴급 진단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작년 8월 LTV, DTI의 완화정책 이후 저금리를 이어가더니 이번에 또 금리를 인하해 부채에 의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의장은 “지금 소비가 잘 이뤄지지 않는 건 돈 빌릴 데가...
민 대변인에 따르면 회의 중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사전에 조율하고 입안 단계부터 당과 상의할 것을 당부하며 사전 단독 발표에 대해 “앞으로 그런 일이 없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원 의장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당정청이 실질적 협의체가 되려면 정부에서 검토하는 모든 정책들을 입안단계부터 당과 긴밀히 상의하고 조율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최근 당정청이 혼선으로 엇박자를 내고 국민들로부터 원망을 산 것도 사실이다”며 “오늘 계기로 심기일전해 당정청이 삼위일체가 돼 국정과제 풀어가고 국민들로부터 잃어버린 신뢰 회복하고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정청이 실질적 협의체가 되려면 정부에서 검토하는 모든 정책들을 입안단계부터 당과 긴밀히 상의하고...
한편 10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임 유승민 원내대표·원유철 정책위의장이 10일 청와대에서 첫 회동을 하고 당정청 정책협의체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날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4대 부문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신설되는 당정청 정책 협의체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와 정부측 경제·사회부총리,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경제수석·정무수석 등 ‘3·3·3’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다.
당정청은 설 직후 첫 회의를 열고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조율할 전망이다. 고위 당정청 회의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김기춘 청와대...
협의체는 ‘건보료 부과체계 기선 기획단’에서 마련한 안을 토대로 새로운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건보료 개편 논란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가진 당정협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정부에게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냈다”며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서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고 협의체를...
또 "당 대표, 원내대표,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 등 4인이 국정협의체를 구성해 중요한 국정과제들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고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공동 대처해야 한다"면서 "필요할 때는 당 정책위의장과 경제·사회부총리까지 참여하는 확대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 주호영·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 같은 합의서를 발표했다. 협의체에는 외통위원장인 유기준 의원과 농림축산시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 유성엽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가했다.
여야정은 국회...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야정FTA협의체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여야정은 영농상속공제 한도액은 현행 5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축산정책자금 중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금리를 1.8%로 인하하고, '축사시설현대화자금...
7일 오후 4시30분 국회에서 진행될 여야정 FTA 협의체 첫 회의에서는 여·야 정책위의장, 국회 산업위·농해수위·외통위 위원장과 간사,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해 농축산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정 FTA 협의체 첫 회의에 앞서 전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주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