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 회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은 평생교육과 방과 후 교육, 교육격차 해소 등 서울시민의 학교 밖 교육을 아우르는 정책의 방향을 담는다.
이 자리에는 공개 모집에서 뽑힌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시민 대표자격 500명이 참석한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중국의 인터넷 정책 및 규제 전담조직이다.
한·중 인터넷 원탁회의는 양국 간 인터넷 분야의 협력과 양국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회의체다. 1차 회의는 지난해 북경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선 ‘발전과 안전’ 이라는 주제 아래 △인터넷 발전 △안전과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 등 양국의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범야권 재야원로인사로 구성된 ‘희망2013.승리2012 원탁회의’는 1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와 관련 “이제는 구체적인 정치혁신을 위한 대화에 나설 때”라고 촉구했다.
원탁회의는 이날 논평에서 “가치를 기초로 한 연대가 되기 위해서도 정치혁신 방안에 관한 양측의 소통과 대화는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며 “양측 모두...
그는 “원탁회의 하는 어르신들 보면 과거 민주당과 함께 평생 함께했던 세력”이라며 “그 사람들 팔이 안으로 굽고 민주당과 함께 할 것이니 외부압력 때문에라도 결국 드롭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솔직히 뒷심부족 때문에 그럴(포기할) 것인데 (안 후보는) ‘난 아직 나이도 있고 차기를 노리면서 뒷심부족을 다음에 보자는 식으로 포장해 물러나지...
박 본부장은 또 이날 오전 야권성향의 원로모임 ‘희망2013·승리2012원탁회의’가 후보 등록 전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단일화 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우리 사회 원로들의 기대와 걱정에 대해 이해하고 깊이 새겨듣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정말 어려운 선거”라며 “대한민국을 끊임없이 70년대 과거로 끌고 가려는 낡은 세력이 정권을 잡는 것을...
교수들께서는 정책과 관련한 제언을 했다”고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둘러싼 얘기들도 주요하게 오갔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이끄는 ‘희망2013 승리2012 원탁회의’에서 조만간 야권후보 단일화 테이블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앞서 안 후보가 원로 교수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
안 후보 측은 이달 말까지는 정책 홍보를 통해 장외에서 지지층 결집 및 표확장에 주력, 민주당의 단일화 요구를 의도적으로 일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어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 등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하는 단일화 논의 테이블을 통해 11월부터 단일화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중립성을 표방하는 시민사회의 단일화 요구에 응하는 형식을 취하면 민주당에...
서울시는 9일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3시간 반 동안 ‘1000인의 원탁회의’를 개최해 시민복지 기준을 실현할 10대 핵심정책을 선정하기로 했다.
1000명이 모여 원탁회의를 한다니 다소 의아하게 들린다. 이는 미국식 공개토론방식인 ‘21세기 타운홀 미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선진국형 의사결정 방식에 평소 박원순 시장이...
한편 ‘빅3’대선주자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당내 대선 예비 주자가 참여하는 ‘대선 후보 원탁 회의’를 7월부터 가동하기로 해, 경선 후반부로 가면 정책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는 ‘대선주자 원탁회의’ 제안과 관련해선 “대리인들끼리 만나 자꾸 공방을 벌이는 건 예의가 아니고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후보들이 자주 만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이날 “문화의 혜택이 사회적 취약계층에도 골고루 돌아가는 ‘문화민주주의’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전체 국가예산 대비 문화예산 2...
야4당 대표와 ‘원탁회의’는 5일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탁회의와 야4당은 2013년 희망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제의 절실함과 엄중함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지금부터 2013년 이후에 펼쳐낼 희망의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공동의 노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에는 G20에 대한 회원국 내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하고 G20과 리더십,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세계 주요 언론의 의견을 살핀 후 원탁회의를 통해 G20이 글로벌 조정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KDI와 브루킹스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지번 심포지움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공식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발표와 논의내용은...
변액보험의 활발한 판매와 원화 강세에 힘입어 내년 MDRT(백만불원탁회의)회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생명보험 설계사에게 명예의 전당으로 여겨지는 MDRT는 지난 2002년까지만 해도 1800여명에 불과했으며 이들 대다수가 외국계 생보 설계사들이었다.
그러나 종신, 변액보험 등이 외국계 생보만의 주력상품에서 국내 생보산업의 주력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