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정무·사회·시민사회 수석은 윤 대통령의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기간 소상공인, 우체국, 국립대 병원 의료진, 학부모 및 교사 등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비서관 및 행정관도 벤처 업계·예술계를 찾았고, 대학생과 이민자 등도 만났다.
정부 역시 26일 지역·필수 의료 혁신 전략 이행 계획, 27일 연금개혁안 발표로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안상훈 사회수석도 2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들과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정책 관련 의견에 대해 청취한 뒤 25일 경기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살핀다.
비서관급들도 벤처업계, 대학가, 예술,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을 찾는다. 김대기 비서실장이 24일 대통령실에서 30대 청년 행정관 10명과 간담회를 가진 것 또한...
'소통'과 '반성'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앞으로 '민생'에 정책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19일 "나부터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며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윤 대통령은 "나부터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며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과 국민이 직접...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한 뒤 윤 대통령은 '민생'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보궐선거에서 확인한 '민심'을 엄중하게 본...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지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17일 국민통합위 민간(인수위원회 시기, 1기, 2기) 및 정부 위원, 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인사 및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90여 명과 만찬을 했다.
국민통합위 정부 위원으로는 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최근 김대기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우유, 삼겹살, 양파 등 생활 물가를 확인하고 관련 대응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올해 남은 기간 민생 현장을 찾아 관련 현안을 챙기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현장 방문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핀셋' 대책을 발표할지 관심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그간...
윤 대통령도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당정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재도 당정회의를 하고 있지만, 정책 당정을 좀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당은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우리 반도체 기업의 중국 내 공장 운영과 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미국 정부가 우리기업들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을 유지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방향성에서는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만 VEU 프로그램의 경우 미국 정부가 2007년부터 도입한 제도고, 2020년 미 상무부가 발표한 VEU 리스트에 이미...
주요 인사들과 중앙 정부(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인 관계부처 장·차관도 참여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해 핵심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사의 경우 정계에선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경제계에선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이 거론된다.
윤 대통령은 1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등 외교 사안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이와 관련, 김수현 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대전지검은 2021년 6월 백운규 전 장관과 채희봉 전 비서관 등을 같은 혐의로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문재인 정부가 2021년 당시 국방부로부터 경북 성주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의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방통위원장으로 이 특보를 지명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 후보자에 대해 "언론계에 오래 종사한 중진으로서 대통령실 대변인,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며 "언론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 네트워킹, 리더십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이도훈 신임 주러시아 대사는 외무고시 1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으로 일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9월 북핵수석대표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2020년 12월 퇴임 후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 깜짝 합류했으며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다자외교 담당 외교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만큼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밝혔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지난달 29일 관련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11개 부처 12명의 차관 교체 인사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중 절반에 가까운 5명을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합류해 윤 대통령의 국정과제 이행 실무를 맡아온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으로 선택했다.
신임 환경부 차관엔 임상준 현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