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거쳐 글로벌 경제 전문 분석기관인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거시경제금융회의 위원, 국민경제 자문회의 위원 등을 거친 경제 전문가다.
삼일PwC는 최 원장의 영입을 통해...
기획재정부, 부산시, 대통령실에서 경제 정책 업무를 담당한 경제 전문가로,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과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국무총리실에서만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정통관료 출신으로,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김대기 비서실장은 지난달 29일 관련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은 박성훈 현 국정기획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는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이 발탁됐다.
윤 대통령은 "정당한 보상으로 얻어지는 권리와 지위가 아닌, 끼리끼리 카르텔을 구축해 획득한 이권은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라며 "이를 깨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자 국민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경제특별보좌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제보좌역,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실 기획비서관, 정책기획수석실 기획비서관을 지냈다.
특이하게 행시에 합격하고 공무원으로 제43회 사법고시를 패스해 사법연수원 제33기를 수료했다. 2021년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기획재정부, 부산시, 대통령실에서 경제 정책 업무를 담당한 경제 전문가로,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이후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과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상준 현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은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국무총리실에서만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정통관료 출신으로...
김 비서실장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대표적인 '강력·특수통 검사...
백원국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29일 지명됐다. 그는 정책 기획·추진력이 강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된다.
경남 거창 출생으로,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기술고시 31회 건축 직렬에 수석 합격해 국토부에 입부했다. 사무관 시절 기획조정실과...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실 비서관이 임명됐다. 김 1차관은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실무를 주도했다.
김 차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미주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에서는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민의힘의 전신 보수 정당에서 보좌관, 당직자로 정치 경험을...
김 비서실장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월부터 통일부...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국토교통부 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2차관에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을 임명한다.
정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9일 이러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관리비서관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 업무를 담당했다.
백 비서관은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도시재생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는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탄생시켰다. 그런 그는 지난해 12월 30일 민주연구원장으로 취임해 당의 2024년 총선 전략 수립이라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학우’의 ‘학’자만 언급해도 사복 경찰이 튀어나오던 서울대 82학번 그 시절 “노동법 한 줄 바꾸는 게 데모 백번보다 나을...
박성택 정책조정비서관이 맡도록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선 국무위원, 여당 지도부, 참모진을 이끌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내각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여당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용산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을 위시해 총 46명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박 원내대표는 “저출생, 주거복지, 주4.5일제, 돌봄, 연금개혁 등 민주당 주요 정책들은 경제와 불가분의 관계”라며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원내대책회의 통해 경제브리핑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서실장에 인선된 민 의원은 기본사회위원회 본부장이자 정책위 상임부의장, 전국 소상공인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생 전문가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미래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시했고, 대통령실에선 해당 지시와 관련해 현행 노동조합법과 고용정책기본법 등을 통한 제재와 함께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법률(공정채용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부연설명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근로시간 개편...
이와 더불어 당은 정책 강화를 위해 정책위 산하 정책조정위원회를 복원했고, 당정 정책 공조를 위한 채널로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간에 '핫라인'을 가동하기도 했다.
이처럼 당정협의가 강화됐지만, 정작 '당'의 역할은 아직도 불분명하다. 당정협의에서 '입법'의 역할을 해야할 당은 보이지 않고, 정부의 정책 홍보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