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무인항공기 저고도 레이더
최근 백령도와 파주 인근에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의 저고도 무인 정찰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공망에 구멍이 뚫린 군 당국은 당초 내년께 도입을 예정했던 저고도 레이더 긴급도입에 착수했다.
2일 관련업계와 군에 따르면 정보당국은 백령도와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글로벌 호크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24일 고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도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글로벌 호크는 지상 20km 상공에서 북한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무인 정찰기다.
방위청은 24일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미국 노스롭그루먼으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도입 규모는 총 4대다.
글로벌호크는 지상 20...
방사청은 이날 FMS 방식으로 F-35A를 구매하는 방안을 확정함에 따라 록히드마틴 측과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기술이전 등 절충교역 관련 협상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방추위에선 북한 전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인 글로벌호크 4대를 8천800억원에 FMS로 도입하는 ‘HUAV 구매계획안’도 의결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개화될 자가용비행기, 에어택시, 드론 등은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국내 방위산업 기술도 한 단계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레이더, SAR, EO/IR, 유도, 전자전 체계 부문의 핵심 기술 개발이 진행될 경우 전차, 차륜형 장갑차, 순항미사일 그리고 감시 정찰 및...
남북이산가족협회
남한의 주요 기밀을 북한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에 넘겨준 대북사업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현철 부장검사)는 국가보안법상 간첩 및 편의제공 등 혐의로 사단법인 남북이산가족협회 이사이자 부동산업체 ㈜코리아랜드 회장인 강모(5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강씨가 유출한 국가기밀 중에는 3년 전인 2011년 1월...
3일 정부가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운전자의 차량 내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기존 규칙에 따르면 버스와 택시 운전자는 승객이 탑승한 경우에만 차내에서 흡연이 금지됐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차내에서 흡연을 할 경우 운전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우리 군(軍)이 보유를 추진해온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이 사실상 확정됐다.
1일 관련업계와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글로벌호크를 도입키로 했다. 올해 안에 미국에 구매수락서(LOA)를 다시 보내고 내년 초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도입 안건을 심의, 의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내년 초 글로벌호크의...
실제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무인기 사업 규모는 7조원으로 10년 후에는 1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찍이 무인기 개발에 착수한 대한항공은 반경 50Km 영역에서 3시간 정찰임무가 가능한 근접감시용 무인항공기(KUS-7)와 반경 80Km 이상의 영역에서 6시간 이상 주야간 정찰/감시와 실시간 영상전송이 가능한 전술 무인항공기(KUS-9)...
유콘시스템은 올해 4월 육군 및 해병대에 보급될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 공급사업에서 방위사업청과 4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국내 3대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이다.
한편 ‘서울 ADEX 2013’은 세계 최첨단 방위산업물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내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중요 국방 현안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문제와 건국 이래 최대 무기도입사업으로 원점 재추진이 결정된 차기전투기(F-X) 사업, 군 상부지휘구조 개편안 등을 골자로 하는 국방개혁, 육·해·공 합동전력 강화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또 최 후보자가 해군 복무시절 함대사령관과 작전사령관을 거치지 않아 지휘능력에 대한 검증도...
리모아이는 올 4월 육군 및 해병대에 보급될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 공급사업에서 방위사업청과 4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8일에는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불법선박 감시 등을 목적으로 평택해양경찰서에 보급돼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유콘시스템 전용우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수출 할 수 있도록...
△한국항공우주
-직접 주관하고 있는 한국형기동헬기, 한국형전투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은 성장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6조2000억원의 수주 목표, 제반 여건과 주변 환경을 감안할 경우 4조3000억원 수준의 수주가 예상된다.
△하나투어
-중국 조류독감 우려를 떨치고 올해 해외 출국 수요는 사상 최대인 1457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9월 추석연휴가 최대...
공급자 중심 시장에서 증설을 단행한 점과 노령인구 증가, 웰빙 바람의 직접적인 수혜주이다.
△한국항공우주
-직접 주관하고 있는 한국형기동헬기, 한국형전투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은 성장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6조원의 수주 목표, 여러 여건과 주변 환경을 감안할 경우 4조원 수준의 수주가 예상된다.
독일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글로벌 호크’를 들여와 센서와 정찰 장비 등을 탑재, 고고도 무인 정찰기로 사용하는 사업인 ‘유로 호크(Euro Hawk)’를 시스템 문제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독일인들은 무인기 공격으로 민간인의 부수적인 희생이 따를 수 있다고 비판하는 등 무인기 도입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을 것으로 르몽드는 내다봤다.
독일인들은...
유콘시스템은 2004년 국내 최초로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장비를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해 현재까지 1100만 달러(약 120억원)의 누적 수출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유콘시스템은 지난 4월 방위사업청에서 선정한 400억원 규모의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 공급계약을 지난 5일 완료해 국내 육군 및 해병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서북도서 전력증강 사업 중에 전술비행선 도입과 해상 무인정찰기 개량 사업도 예정보다 전력화가 늦어지고 있다.
전술비행선은 비행체는 미국에서, 카메라와 레이더는 이스라엘에서 각각 도입하는데 양국간 기술협정 체결 문제로 도입이 지연됐다.
전술비행선은 주야 연속 광학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갖춰 지상 10㎞ 상공에서 북한지역을 감시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7일 육군 및 해병대 대대급 적용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 사업에 유콘시스템의 무인항공기 ‘리모아이’를 구매기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급품목은 소형정찰용 무인항공기를 포함한 운용시스템 전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리모아이는 동체길이 1.4m, 전폭 1.8m, 이륙중량 3.6㎏으로 손으로 던져 자동으로 이륙시킬 수 있어 별도의 활주로가...
용산사업에 물린 세금만 1조5천억?
- 경매시장, 4·1대책 먼저 반기네
- 불황에 텅빈 서울 사무실
■한국경제
△1면
- 중국 '신용강등' 14년만에 굴욕
- 북한 미사일 위협에도 'BUY KOREA'
- "3·20 사이버테러 북한 정찰총국 소행"
△종합
- 미혼여성 절반 "결혼 꼭 해야 돼?"
- 식품 허위광고 언론이 책임지라니
- 대졸자 2604만원 원하지만...
국방부와 합참,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 비공개리에 진행하는 '비닉무기' 개발 사업에 무인 폭격헬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노후 500MD 헬기 120여 대를 도태시키는 대신 소형 한국형 헬기 200여대를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도입된 지 35년이 넘은 500MD는 정찰형과 대전차 미사일 '토우' 탑재형 등 두...
미국 국방부가 한국에 고(高)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24일(현지시간) 국방부가 지난 21일 글로벌호크 4대를 한국에 판매하겠다는 의향을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이라크·주일미군 기지 등에서 운용하는 글로벌호크를 판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