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투자재원 500억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년에 100억씩 5년간 총 500억원을 출연해 협력중소기업의 연구 및 인력개발, 제조업의 정보통신기술 접목 등 생산성 향상...
정진행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 지역에서 법률적, 정치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리스크 요소들을 사전 관리해 분쟁발생에 대응하고 경쟁우위의 요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존 카일 전 미국 상원위원, 아르투로 발렌수엘라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 티모시 스트렛포드 전 미국 무역대표부...
봉사단장인 정진행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해피무브의 5대 핵심가치인 인류애 실천, 열린 협력, 창의적 도전,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속 가능한 행복 실현 중 특히 ‘창의적 도전’을 강조하고 싶다”며 “2주간의 해외 봉사활동 기간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하고 후회 없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가슴 아픈 아동학대 사건들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아동학대예방 분야가 기업 후원에서 비교적 소외된 것이 사실”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단순 후원기업의 역할을 넘어 아동학대예방과 피해아동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지원된 차량이 학대받는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동학대 신고자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되는 만큼 학대받는 아이를 발견하면 아동보호전문기관(1577-1391)이나 경찰서(112)에 신고하면 된다. 특히 의사나 어린이집 교사 등 아동복지법이 정한 22개 직업군이 아동학대를 알면서...
삼성은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을 통해 15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현대차는 정진행 사장이 나서 100억원 성금을 기탁했다.
박 부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역시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현대차 정진행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생산 현장을 비롯한 사업장에 표준화된 안전작업방법 준수, 전임직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보건시설 재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협력사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성과공유제를 확대 운영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과 추진전략’ 발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현대기아차의 초기 해외공장 설립부터 세계...
장관이 직접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기획조정실장, 환경정책실장, 환경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등 환경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미세먼지 종합대책 등 올해 추진 중이거나 내년 시행 예정인 법령, 정책을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 등 23개 기업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강석훈 국회의원, 이상주 플랜코리아 대표 등 외빈과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12기 대학생 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2기 봉사단은 내년 1~2월에 걸쳐 2주간 △중국 옌청 빈민지역 ‘기아가원(起亞家園)’ 집짓기 봉사 △중국 취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감성, IT 등과 융합돼 삶의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자동차산업도 ‘세계 최고의 위상과 최고급 브랜드화’를 향해 전진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최종식 쌍용자동차 부사장 등 완성차 업체 관계자와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기업의 대표자가 바뀌면서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로써 서울상의 회장단은 회장 1인과 비상근 부회장 18인, 상근부회장 1인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비상근 부회장은 서울상의 상임의원 또는 의원 중에서 의원총회의 의결을 거쳐 선출되며, 회장단의 임기는 3년이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노동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정 사장은 “고용 유연성이 이렇게 없고 고용 형태를 규제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며 “산업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노동 규제와 입법을 고민해 달라”고 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상임금 문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최인범 한국GM 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통상임금에 상여금이 포함되면 기업...
29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산업부 장관-30대그룹 사장단 투자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서용원 한진 수석부사장,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 채정병 롯데 사장, 차화엽 SK 사장, 이상훈 삼성 사장, 윤상직 장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조석제 LG 사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김병열 GS 사장, 방한홍 한화 사장. 노진환 기자 myfixer@
대기업의 경우 강호문 삼성그룹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식 LG전자 사장과 같은 전문경영인이 경제사절단에 다수 포함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구자영 SK그룹 부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동행한다.
구자열 LS 회장...
대기업의 경우도 오너보다는 강호문 삼성그룹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종식 LG전자 사장과 같은 전문경영인이 경제사절단에 다수 포함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경제사절단 모집은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이뤄졌으며 비영리단체인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하노이약학대학 지원사업이 국내 제약 수출에 기여할 수 있을...
대기업 중에는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융권에서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등이 참여한다.대통령 해외 순방에 금융권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하반기 국정운영의 성패를 가늠할 경제활성화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차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며 JP파워를 정면 반박했다.
18일 정 사장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지적한 현대차의 품질지수 하락에 대해 “품질 경쟁력은 자신 있다. (품질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JD파워는 지난 2월 현대차의 ‘신차 초기 품질지수(IQS)와 ‘내구 품질지수(VDS)’ 등 품질이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