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다문화가정 자녀, 탈북 청소년 등 이주 배경 청소년들은 정체성 혼란, 환경변화 부적응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면서 “다문화 청소년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10년 간...
이는 지난 4일 정진행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올해 13조8000억원 안팎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것보다 10.1%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투자 규모인 14조1000억원에 비해서는 7.8% 증가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비용까지 올해 투자 부문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검토가 끝나면 투자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장관(앞줄 가운데)과 30대 그룹 사장단이 4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서용원 한진 수석부사장,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 채정병 롯데 사장, 김영태 SK 사장, 김종중 삼성 사장, 윤 장관, 정진행 현대차 사장, 조석제 LG 사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김병열 GS 사장, 장일형 한화 사장. 노진환 기자 myfixer@
현대차는 2일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에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 현대차 정진행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체험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 재난, 소방, 승강기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향후 3년 동안 실시할...
희망 샘물 사업은 다음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양 기관이 사업을 평가해 지속 여부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및 임직원,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장, 우경희 전국 해바라기아동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다.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글로벌 경제통합이 모두의 예상을 넘어서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통상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밖에 없는 한국은 누구보다도 이런 추세에 기민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태호 본부장에게 “20일 개시가 선언된 한중일 FTA 협상이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에게...
김 위원장은 대기업 CEO들에게 “이제 얼마 있으면 추석 명절”이라며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선지급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김재권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현대중공업 김외현 대표,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 LG씨엔에스 김대훈 대표 등 15개 대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대기업의 1차 협력사인 중견기업은 2차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도록 독려하고, 중견기업이 하도급법상 수급사업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김재권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현대중공업 김외현 대표,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 LG씨엔에스 김대훈 대표 등 15개 대기업 대표가 참석한다.
한편, 전경련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2012년 APEC CEO Summit’에도 포스코 정준양 회장, STX 강덕수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현대자원개발 양봉진 사장, 한국경제연구원 최병일 원장 등 한국대표단 11인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체육회에서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체육협회관계자들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체육회에 4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뜨거운 스포츠 정신으로 불굴의 투지를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국가 대표선수단의 노고를...
회장 등 주요국 경제단체장들과 별도 모임을 갖는 등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B-20 서밋에는 G20국의 주요 경제단체 및 기업대표 34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한국에서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포스코 정준양 회장, 대성 김영대 회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현대차그룹관 준공식에는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장남 정의선 부회장이 참석하며, 김용환 부회장, 정진행 사장 등 현대차그룹 고위층 인사들이 참석한다.
정몽구 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개막식에 불참할 전망이다. 그러나 엑스포 명예조직위원장으로서 여수엑스포장 건설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엑스포 유치에서부터 큰 관심을 보인 만큼, 행사 기간 중 한 두 차례에 걸쳐...
지식경제부는 COEX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9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를 대상으로 훈장과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자동차 4강 도약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윤상직 지경부 차관과 김기현 의원, 완성차 5개 기업 대표를 비롯해 자동차산업...
다수를 포함해 종합상사와 신성장 유망기업, 여성 CEO 기업, 지방 수출기업 등이 고르게 포진됐다.
비상근 부회장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사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등 총 7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 날 회의에서 제28대 회장단은 향후 무역 2조달러를 향한 무역업계의 글로벌 무역 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