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맡은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식양수도 M&A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일반 주주는 거래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M&A 거래에 참여하지 못하고 지분 매각 기회가 없다”고 분석했다. 주식양수도 M&A란 지배 주주가 보유하는 지분을 매수인이 사적 계약을 통해 매입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활용 가능한 M&A 수단(합병...
토론회에서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현행 컴플라이언스는 개별 회사 단위로 돼 있어 지배주주의 영향력으로부터 독립된 컴플라이언스의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2기 위원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1기 삼성 준법위는 노사 문제, 준법 문화 안착 등 준법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김지형 준법위 위원장은 “2년 전 출범한 위원회는 성공이나...
발표에 이어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종근 지멘스 코리아 윤리경영실장이 토론을 이어간다.
이후 2부에서는 ‘이해관계자를 통한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강성부 KCGI 대표가 발표를 하고,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박경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성진그룹의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로, 오래된 연인을 버리고 성진가의 혼외자 정준혁(김강우)과 정략결혼을 했다. 그리고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차기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가(家)와 전쟁을 시작한다.
‘공작도시’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상위 1%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마냥...
이날 발제를 맡은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일부 지엽적인 논란으로 핵심적인 법안 내용이 신속 처리가 지연된 감이 있다”며 “(이 법이) 통과되면 이용자 보호가 체계적으로 가능해 핀테크 업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교수가 언급한 논란은 전금법이 동일 기능·동일 규제 원칙에서 벗어나 빅테크 특혜법이라는...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ESG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정 교수는 "연기금의 영향력 증대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우려를 고려할 때 ESG는 지속적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ESG 공시나 평가 등 관련 제도들이 정립되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TCFD 권고안 등 동향을 잘 살피고 국제기준 정립 과정에...
정준혁 ‘씨엘로’ 대표는 “지난 2015년 회사를 설립 할 때 아이디어나 제품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판로 확보가 어려웠다”며 “한샘에서 저희 제품의 상품성을 알아봐줬고, 현재는 소파, 식탁, 책상 등 총 6가지 상품 군으로 확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샘 관계자는 “공동개발 브랜드를 운영하면 한샘은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스타 변호사 중 한 명인 정준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모교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정 변호사는 오는 3월부터 서울대 로스쿨 상법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정년 퇴임을 하는 김건식 교수의 후임 자리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판교 분사무소에는 투자·합작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임재우(55·19기) 파트너 변호사를 중심으로 이동건(47·29기)·정준혁(40·33기)·조중일·김남훈(37·38기) 변호사 등 5명이 근무한다. 상주 예정인 조 변호사는 이스라엘에 있는 로펌에 근무하며 스타트업과 IT 기업 투자 자문을 해왔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린다. 네이버·카카오...
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 정준혁(12세)군은 "모형으로만 경험했던 열병합 발전소를 실제로 보게 되어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킥2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준혁 역을 맡았던 윤시윤이 '하이킥3'에 박하선의 첫사랑으로 카메오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1일 오후 7시45분 방송된 MBC TV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예고편에서 박하선과 서지석(윤지석 역)의 대화가 등장했는데 서지석이 박하선에게 첫사랑을 물어봤는데, 박하선은 대학교 시절 선배를 떠올렸고 이는 윤시윤인 것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에서 정준혁으로 유명세를 탄 탤런트 윤시윤(24)이 영화 '고사2'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1일 "윤시윤이 '고사2'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윤시윤은 앞서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황정음, 티아라 지연과 동반출연을 하게 됐다. 특히 황정음과는 현재 방영 중인 '지붕킥...
윤시윤은 '지붕킥'에서 정준혁 역을 맡아 터프하고 거칠지만 짝사랑하는 신세경에게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오는 3월 19일 '지붕킥' 종영을 앞두고 있는 윤시윤의 스크린 데뷔작 소식에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고사 2'는 지난 2008년 여름 개봉한 '고死-피의 중간고사'(이하 고사)의 속편으로 '고사'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 정준혁으로 얼굴을 알린 탤런트 윤시윤(24)이 영화 '고사2' 주인공으로 황정음과 스크린에 데뷔한다.
'고사2' 제작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1일 오후 "윤시윤이 7월 개봉 예정인 '고사2'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시윤은 앞서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황정음, 티아라...
PD의 지적에 윤시윤은 "10대라서..."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PD는 '정준혁-신세경 커플'에 대해 "우리가 가장 순수했을 때의 모습을 담고 있어 예쁘다"며 "키스 장면도 철없는 아이들의 첫 키스 같은 느낌이라 좋았다"고 전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신세경과 정준혁(윤시윤 분)의 엇갈린 사랑에 상처받은 마음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붕킥' 87화에서 신세경은 준혁의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로 영화관 데이트를 약속했다.
약속 당일 세경은 이현경(오현경 분)의 심부름으로 이지훈(최다니엘 분)의 병원에 들렀는데 지훈이 자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