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로 기간을 넓히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의 임기가 종료된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각각 모회사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변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 20일까지다. 그러나 허인·이동철·양종희...
지난달 3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각종 국제 사업에 공동 투자하면서 2030년 도입 예정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 VCM)...
지난 16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안광석 신생보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새 도서관에 스마트 학습기기와 도서 전집, 문구류 등을 선물하고 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일문 사장은 “새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지난 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숲’ 김재현 대표가 참석했다. 총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보호와 산림 조성 등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정일문 사장은 “동해안의...
정일문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라 더욱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사회와 밀착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 ‘신망원’...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 케어 서비스, 컨퍼런스 및 정기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정일문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기업 오너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50억8917만 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김남구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31억5939억 원을 받았다.
지난 3월 퇴직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전 회장은 특별공로금 25억 원을 포함해 44억6400만 원을 받았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의 상반기 보수 합계는 34억8400만 원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대상으로 한 재능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을 지속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역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을 포함해 10명의 증권사 대표와 7명의 자산운용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규제 총량 축소 기조하에 선택과 집중 방식의 사전 예방적 감독을 강화하겠다”며 “회사 경영진 또는 대주주 등 내부자가 사익을 위해 회사나 투자자의 재산을 활용하거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정일문 사장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현지 주요기업과 기관을 직접 만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현지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정 사장은 베트남 현지법인 ‘KIS베트남’의 비즈니스 확대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을 후원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 힘을 실었다....
공채 사원 출신 사장으로서 4년째 한국투자증권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일문 사장도 참석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정 사장은 강연을 통해 "고객에 대한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와 함께 우리 나라에서 가장 원대한 꿈을 꾸고, 그것을 실현시켜 나가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질의응답(Q&A) 시간에는 현장 참석자의...
시상은 리그별 수익률 상위 50명씩 총 150명에게 3400여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대회기간 중에는 매주 3명을 추첨해 다이슨 공기청정기, 애플워치 등 경품도 제공한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가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재정비는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하는 만큼 당연하게 여겼던 낡은 관습을 버리고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기초부터 살펴 개선ㆍ보완이 필요하다”며 “리테일, 홀세일, IB(투자은행)·PF(프로젝트 파이낸싱), 본사관리 전 부문에서 관련 시스템을 적극 재정비하고 미래 변화에 대비한 로드맵 및 솔루션 등을 마련할 것”...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올해 시스템 개선과 창의력 발휘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3일 정일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용기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청하는 한해가 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전 부문 시스템 재정비를 통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주력...
선제적 결단”이라며 “성장 동력이 고객과 시장의 신뢰에서 비롯되며 고객중심경영이 곧 실적으로 이어지리라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정일문 사장은 “세상의 가치 기준이 바뀌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한국투자증권은 오로지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실행하면서 대한민국 자본시장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12월 19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HTS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정일문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해외 투자에 관심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다양한 실전 거래 경험을 쌓고, 나아가 다채로운 자산배분 전략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VIP 라운지 앱은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언제 어디서든 한국투자증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컨설팅과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세분화하고 컨시어지 및 부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