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청와대 참모들은 고가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본인의 1163만 원 상당 신라호텔 헬스 회원권 및 배우자의 2600만 원 상당 조선호텔 헬스 회원권을 신고했다. 김현종 2차장 역시 3500만원 상당의 신라피트니스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청와대는 19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정세의 불안정성과 경제적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역시 전날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제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추진 여부에 대해 "외교 당국이 구체적인 방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1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을 선언한 것을 유념하면서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실장이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및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오늘 오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의도를 분석하고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2월 28일과 3월 2일에 이어 대규모 합동타격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청와대는 6일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강화조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불확실성 증가와 이로 인한 초국가적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우리 국민이 해외 체류 또는 여행...
청와대는 북한이 발사체 두 발을 동해 상으로 쏜 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 장관회의를 연 뒤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대해 김 부부장은 '주제넘은 실없는 처사', '바보스럽다', '저능하다'라며 청와대를 비난했다.
'김여정...
청와대는 북한이 발사체 두 발을 동해 상으로 쏜 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 장관회의를 연 뒤 “북한이 작년 11월 말 이후 3개월 만에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재개하고 특히 원산 일대에서의 합동 타격훈련을 계속하여 군사적 긴장을 초래하는 행동을 취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 노력에...
청와대는 2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을 긴급 소집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오후 1시 30분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및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오늘 오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청와대는 2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관계부처 장관들을 긴급 소집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북한 발사체와 관련, 청와대는 안보실장 주재로 오후 1시30분부터 긴급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원산 인근에서...
청와대는 27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해외여행 중인 우리 국민들이 부당한 대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들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군...
청와대는 20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오는 24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청와대는 13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14일~16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 참가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해 개최된...
청와대는 30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해 우리 교민 보호 대책과 중국 등 국제사회 대처 동향을 점검했다. 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운영의 잠정 중단 조치에 따른 남북 간 연락업무 유지 등 관련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이날 대책회의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3실장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상황을 시시각각 전달해서 확산을 막도록 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총력대응 조치를 위해 "군의료 인력까지도...
청와대는 16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남북협력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원들은 올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실질적인 진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남북협력을 추진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중동지역...
10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을 만나고 돌아온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귀국 길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기억해 덕담을 하고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우리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북한의 반응은 냉담했다.
북한 외무성 김계관 고문은 이튿날인 11일 조선중앙통신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북한 측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정 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1월 8일이 김 위원장의 생일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생일에 관해 덕담하면서 그에 대한...
이날 회의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 실장이 주재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NSC 상임위원들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동향과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우리 국민과 기업 및 해당 지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대응체계 등도 점검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동향과 국제 정세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