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와 하나은행이 협업체계를 강화해 향후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평가와 금융지원체계 고도화 분야까지 긴밀히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가 우수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우리은행이 금융인프라를 제공해 한국판 뉴딜 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기보는 지난 번 국민은행과의 뉴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지난 32년간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선도적 역할 수행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 전문성 강화와 개방형 혁신 주도 △우수한 스타트업과 혁신벤처기업의...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통해 대구형 뉴딜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고자 기술보증기금에 5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이는 뉴딜 금융 지원과 우대금리를...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전년보다 1억4760만 원 증가한 21억4417만 원을 등록했다. 정 이사장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7억7353만 원) 아파트 분양권과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2억 원) 아파트 전세권을 보유 중이다. 본인ㆍ배우자ㆍ장남ㆍ차남 명의 예금 9억6479만 원을 신고했다.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9793만 원 감소한 14억204만 원을...
정윤모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현장 점검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달 4일 부산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본부를 순차 방문하고 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모아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기보는...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우수기술기업 발굴 역량과 KB금융그룹의 기업금융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유망 혁신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수 있는 모범적인 협력모델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금융ㆍ비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우 연구개발(R&D)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도 다른 정책자금과 연계해 여러모로 지원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혁신 스타트업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 과제”라며 “기보는 이번 공공구매 특례보증을 통하여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을 제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즈니스와 경제 그리고 우리 사회가 유례없는 충격을 입었고, 3차 확산으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절체절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기술중소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을 기보의 주요 전략목표로 설정해 매년 약 1만2000여 기업에 5조 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우대지원 및 보증지원 규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분석을 통해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제도인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의 지원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별됐으며, 앞으로도 고용환경 변화에...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요 고객인 중소벤처기업, 나아가서 일반 국민의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활동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안전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인프라보증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확산에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현장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강소기업 50개사 대표, 윤석진 카이스트 원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 이재홍 기정원장,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이용관 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소기업 100'은 글로벌 밸류체인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노동조합, 자회사와 뜻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경영진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금이라 의미가 남다르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수은 기보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을 비롯한 기보의 전 임원이 급여와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반납해 기부에 나섰다.
25일 기보는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납해 모은 59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역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금은 감만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 부산지역...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핀테크를 이용한 금융혁신이 가속화되고 금융 산업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케이뱅크의 사업연계를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보증 이용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보는 2017년 TECH밸리보증을 도입해 올해 6월까지 총 5969억 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넥스트 뉴노멀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력을 높이고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기관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기보가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