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실적 둔화
윤재성 하나증권
◇롯데정밀화학
계획된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감소 효과 발생
태양광 수요 증가를 고려해 VAM 생산능력 확대 계획
이동욱 IBK투자증권
◇현대중공업
결론은 대장주가 우위
23년은 분기별 실적 개선 추세 확대, 수익성 위주 선별수주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 수요 증대에 최대 수혜 기업
김홍균 DB금융투자
◇이노션...
HD현대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정유 및 건설기계 부문 수익이 확대되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조선부문도 지난 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실적 개선에 한몫했다. 지난해 3월 연결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포함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전체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과...
유가 상승ㆍ정제마진 개선에 정유사업 호황4분기는 정제마진 축소로 실적 부진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영업손실 약 1조 원SK온, 올해 매출 두 배↑ㆍ내년 흑자전환 전망
SK이노베이션이 작년 상반기까지 이어진 국제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은 1조 원에 가까운...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정유사에 횡재세를 도입하자는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에 적절치 않다 ”고 밝혔다.
한 총리는 오후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횡재세를 도입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일부 유럽에서 세금을 걷은 실적이 있다만,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에너지 관련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까지 36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게다가 지진 발생으로 튀르키예 세이한 석유 터미널은 6일부터 사흘간 운영을 중단하기로 해 공급 변수로 부상했다.
그 밖에 미국 원유 재고와 러시아 정유 제품에 대한 서방의 가격 상한제 도입 등이 앞으로 유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전날인 2일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 카두나정유화학(KRPC)이 발주한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Kaduna Refinery Quick Fix PJ)‘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계약은 작년 6월 NNPC의 자회사인 와리정유화학(WRPC)과 계약한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와 같은 내용의 수의 계약 공사로 대우건설의...
대한 확신이 줄었다”며 “금리에 대한 가시성 부족과 중국의 코로나19 정책 전환으로 1분기 유가가 반복적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5일부터 러시아 정유제품에 대한 유가 상한제를 적용한다. 원유 가격 상한제에 이은 추가 제재로, 미국 정유업계는 이번 조치가 실적 마진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은 일반 강관과 달리 이음새가 없고, 내압성 및 내식성이 뛰어나 에너지, 정유, 화학용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SGSI 공장은 아람코가 에너지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킹 살만 에너지 파크(King Salman Energy Park, SPARK)’내 5만3800평 부지에 2억3000만 달러(약 2900억 원)를 투입해 조성되며, 연산 2만 톤의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지난해 말 프랑스에서도 정유·철도 노동자들이 생활물가 급등을 못 견디고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발하는 2차 총파업이 전날부터 시작돼 수백만 명이 또다시 거리를 메웠다.
봇물 터지듯 번지는 임금인상 시위는 가뜩이나 어려운 유럽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물가가 최근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만 올해 1분기는 실적 복원에 나설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8000억~9000억 원 수준으로 실적 복원이 클 것"이라며 "4분기 발생된 일회성 비용 6400억 원이 소멸될 뿐만 아니라 중동산 원유 조달 비용이 낮아진 효과 때문이다. 정유 부문에서 2800억 원 규모의 이익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0조 원) 기록
전방 수요 눈높이는 낮아지고 메모리 업계 감산도 본격화되는 모습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4Q22 Review: 2023년 점프업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2,000원 유지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S-Oil
장단기 투자 포인트 모두 유효한 구간
유지 예상 가능했던 정유 부문의 부진
정제마진 평균 15달러의...
러시아산 원유와 정유제품에 대한 가격상한제, 유럽이 직면하고 있는 기상이변, 세계 상품 재고 등 다른 변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미 중국은 문을 열었다. 블룸버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의 부양책은 전 세계에 온전하게 긍정적이었다”며 “그러나 올해 경제 재개방은 엇갈린 축복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사업 부문별로는 지난해 정유 부문이 2조3465억 원, 윤활 부문이 1조110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48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2조1068억 원이다. 에쓰오일은 회사의 지속 성장과 9조 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 주주 배당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순이익을 활용할 계획이다....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 기록...횡재세 압박 커질 듯
미국 최대 정유업체 엑손모빌이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으로 사상 최대 연간 순이익을 올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27억5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S&P캐피털IQ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37억...
지난해 12월 5일 원유에 이어 내달 5일 정유제품으로 가격상한제 적용 범위가 늘어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가 하락을 막아 서방 제재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정부는 자국 석유 수출 기업들과 세관 당국이 서방 가격상한제를 준수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정부...
지난해 반도체 이어 수출품목 2위 차지원유 도입액 대비 약 60% 수출로 회수경유 수출액 가장 커…증가율 항공유 1위
지난해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가 주요 수출품목 2위로 올라섰다.
대한석유협회(KPA)는 지난해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의 석유제품 수출액이 570억3700만 달러(약...
신한투자증권은 27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유가 하락 등으로 정유 실적 부진, 화학과 윤활유도 감익이 불가피하며, 배터리는 외형 성장에도 일회성 등 비용 영향으로 적자 폭 확대할 것으로 보이나, 그럼에도 견조한 정유 업황 및 배터리 개선 가능성에 초점을 둔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4.34%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러시아의 석유기업 가즈프롬네프트(Gazpromneft)는 모스크바 정유공장의 수소첨가분해 공장 건설을 시작하는 등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 코로나19 리오프닝으로 최근 프로젝트 재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는 지속할 수 있는 사측 평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리포트링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