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와요’,‘베키아 에 누보’라는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지분을 보유중인 조선호텔베이커리의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과 아티제블랑제리의 이부진 사장이 그들이다. 특히 정 부사장은 2005년 사업 시작 당시 76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지난해 두배 이상 끌어올렸고 올해 200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롯데가(家) 3세 장선윤 블리스 사장도 올초 ‘포숑’...
베이커리 사업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아티제'·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의 '조선호텔베이커리' 등 재벌가 딸들의 경쟁 분야다.
장선윤 사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의 차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2008년 결혼하면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올 초 식료품 제조회사인 '블리스'를 설립해 롯데백화점 내 베이커리인...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은 지난 2006년 9월 두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에게 각각 신세계 주식 84만주(3298억원)와 63만여주(2491억원)를 증여했다.
당시 정 씨 남매는 증여세로 신세계 주식 56만여주를 현물납부하면서 사상 최대규모의 증여세를 납부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증여세를 제외하고도 정 씨 남매가 증여받은...
조선호텔베이커리의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과 아티제블랑제리의 이부진 사장이 그들이다. 특히 정 부사장은 2005년 사업 시작 당시 76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을 지난해 두배 이상 끌어올렸다. 올해 2000억원대가 가능하다는 예상도 들려온다.
하지만 재벌가 딸들의 제빵 사업 진출에 대해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이 있다. 오너 일가가 기존 유통망을 이용해 자기 배만...
재벌 3세라고 말하기에는 초라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사촌관계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에 비해서도 월등히 못미치는 수준이다.
재계와 증권가에서는 CJ E&M이 출범하면서 CJ그룹의 본격적인 계열분리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왔지만, 동생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의 지분율을 비교하면 가능성이 극히 낮은...
신세계그룹의 패션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하 신세계 인터)이 14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유경 부사장이 신세계인터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인터 상장을 계기로 그룹 차원의 패션사업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백화점·아울렛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최근에는 그룹 주력 사업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을 분할해 상장하면서 동생인 정유경 부사장과의 계열분리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
정 부회장은 현재 신세계 주식 72만203주(7.32%)를 비롯해 △이마트 203만9196주(7.32%) △신세계 I&C 7만4170주(4.31%) △광주신세계 83만3330주(52%) △신세계 건설 3만1986주(0.8%)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정 부회장의 보유주식가치...
문 부사장은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부사장의 남편이다. 문 부사장은 2004년부터 신세계 경영지원실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기 시작해 2005년 12월 신세계 I&C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상무로 승진했고 다시 3년 만에 부사장직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월1일자로 문 부사장을 중국에 파견했다. 그러면서 중국사업담당 직급을 기존 상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7일 국회대정부 질문에서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은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딸 정유경 사장, 롯데쇼핑 신영자 사장의 딸 장선윤씨,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 사장 등이 제과점을 운영하거나 대주주인 점을 거론했다.
공정위가 즉각 “면밀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혀 재벌가 딸들의 빵집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다.
배 의원은 “재벌 딸들이 빵집...
수입패션 사업을 진두지휘해온 정유경 부사장의 과감한 결단은 ‘H&M 인천점’을 통해 성공적인 선택이었음을 입증받았다.
정 부사장의 두번째 두번째 작품인 ‘H&M 충청점’이 오는 28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매장 영업 면적은 약 2000평방미터이며 1, 2층으로 구성되며 외부와 바로 연결되는 자체 파사드(외관 정면)와 출입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 및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보, 정지이 현대 U&I전무 등이 각 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남성에 비해 절대적으로 숫자는 적지만 이들의 활약은 재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인사·경영 전문지 HR인사이트에 따르면 매출액 순위...
재계와 증권가에서는 이번 분할이 정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으로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고 분석했다. 현재의 ‘원톱체제’에서, 이마트와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등은 정 부회장이 맡고 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널 등은 정 부사장이 맡는 ‘투톱체제’로 바뀐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세계는 분할된 이마트와 신세계 모두 정 부회장이...
기업분할에 따라 오너 일가의 경영권 승계 여부도 관심거리였지만, 현재까지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사장의 경영 일선 전면 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신세계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별 전문성을 살리고 기업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만 분할 이유를 설명해왔다.
신세계의 계열사들은 사업의 연관성에 따라 두 회사에 귀속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씨를 비롯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과 딸 장선윤 블리스대표, 정유경 신세계부사장 등이 이 곳에서 패션과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동네 재벌가족은 41명에서 46명으로 5명이 늘어났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재벌그룹(자산 순위)총수 일가족...
회사 측에서는 경영권 승계와는 분할이 무관하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이마트-정용진’, ‘백화점-정유경’ 구도의 2세 경영권 체제 강화를 위한 초석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신세계백화점은 삼성생명 지분 매각을 통해 약 8000억원, 이마트는 1조5000억원 내외의 자금확보가 가능함에 따라 양사 모두 신규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및 M...
일각에서는 향후 백화점 사업부문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정유경(39·사진) 부사장이 홀로서기를 위한 새로운 승부수가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유통·패션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패션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SI)은 톰보이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인터내셔널 외에도 중견...
지난 2007년 당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는 신세계 주식 66만956주를 증여세 명목으로 현물납부해 화제가 됐다.
현물로 납부한 신세계 주식은 당시 가치로 3500억원 가량으로 재계 역사상 최대금액이었다. 종전 최고기록은 2006년 8월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의 유가족이 납부한 1830억원. 더욱이 당시 납부한 증여세는 이명희 회장의 지분이...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난달 신세계의 그룹 분할 계획이 발표됐을 때 부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부사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인터넷 쇼핑몰인 이마트몰 등 이마트의 신규 사업을 정상에 올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유경 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아들이자 2대 주주인 정용진 부회장은 신세계 주식 137만9700주(7.32%)과 신세계 I&C 지분을 통해 를 보유해 35억여원을, 딸인 정유경 부사장은 47만4427주(2.52%)을 보유하고 있어 12억원의 배당금을 각각 받는다.
이외에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일가도 175억원의 현금배당 수익을 거두게 됐다. 조 회장이 85억원의 배당수익을 받는 것을 포함해 이명박...
그 중심에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39)이 있다. 정유경 부사장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과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의 다섯째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딸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는 남매사이.
정 부사장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그래픽디자인 전공)을 졸업하고 1996년 신세계 계열사인 조선호텔에 입사해 전공을 살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