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명안전배움터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지역형 종합 안전체험장을 통해 구민들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노인 빈곤과 일자리 문제가 점점 풀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정원오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동소득과 연금, 개인의 저축 세 가지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노인 일자리와 빈곤 대책이 될 수 있다”며 “일을 하는 게 연금 의존하는 것보다 빈곤에 탈출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유럽은 정년제가 없고 연금 받는 나이가 되면 퇴직하는데 우리나라는 60세 정년퇴직 후 불안정한 일자리에 내몰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을 그만두는 시기가 72세 정도인데 정년퇴직 후 10년간 노동시장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며 “생산성과 비례하도록 임금체계를 개편해 나이가 들어도 일을 할 수...
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청 홈페이지에 공약 추진과정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 8기를 출범한 지 어느덧 4개월이 되었고 지난 9월 예비문화도시에 지정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 도시를 지향하는 성동구는 앞으로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는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 성동 광진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취업 지원총괄팀으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직자가 기업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코로나19 고용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공공선별시설 14개소의 평균 선별률인 60.1%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뿐만 아니라 주민과 기업이 협력, 생활폐기물 감량을 통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기후 위기를 걱정하는 시기에 성동구의 ESG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국민,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으로 구민 스스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은 없는지 잘 살펴봐주시길 바란다”며 “노후시설이나 고위험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를 보수해 더 안전한 성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함 설치 등을 통해 ESG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실천 공모 선정사업인 다회용컵 공유서비스가 주변카페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나아가 모두를 이롭게하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이투데이와 만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014년 처음 구청장이 됐을 때 성수동은 쇠퇴하는 준공업 지역이었다. 거기서 오히려 희망을 봤다. 허허벌판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성수만의 특징을 살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뛰었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성수동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미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상공인의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배달앱을 마련했다”며 “공공배달앱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가맹점 모집과 이용자 가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경쟁력있는 디지털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정원오), 중랑구(류경기), 성북구(이승로), 강북구(이순희), 노원구(오승록), 은평구(김미경), 금천구(유성훈), 관악구(박준희) 8곳에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 8개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 기반이 강한 것으로 분류되는 곳들이다.
4년 전 31곳의 가운데 민주당이 29곳을 차지했던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22곳에서...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 부지 일대는 서울숲·수변과 함께 오페라하우스 같은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 철거는 6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더욱 튼튼한 성장 동력을 갖춰 강남북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가장 살기 좋은 지속가능도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도 옥정중학교 통학로를 시작으로 금옥초, 성수초 등 17개 통학로 주변 전신주 총 30기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신주를 옮기는 것은 행정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 여겨왔는데 구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감사원으로부터 모범사례를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중학교가 한쪽에 편중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문제 제기는 당연한 것”이라며 “가까운 곳으로 등교해야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고 좋은 교육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정 규모의 학교가 돼야 교육의 질이 담보되기에 중학교 신설과 통합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희연...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022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는 2대 회장이었던 염태영 수원특례시장의 단체장직 사퇴로 정관에 따라 열렸다. 협의회 회장 임기는 민선 7기 단체장 임기인 2022년 6월 말까지지만 염태영 회장이 단체장 사퇴를 하면서 다음...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보육을 위해 애쓰고 계신 보육교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보육교사가 보람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필두로 부구청장, 각 국ㆍ소장 등 9명 간부가 선포식에 참여했다.
'성동구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구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내용이다. 기본 원칙과 법규준수를 비롯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유해ㆍ위험요인의 발굴ㆍ제거,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ㆍ훈련, 시민과 종사자의 참여 보장 등의...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관성을 상실해서 행정기관 간 신뢰를 잃어버렸다"며 "이번에 예산을 삭감한 사업은 서울시가 하자고 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정 구청장은 "행정기관끼리 약속한 사업은 끝까지 지속해야 된다"며 "이걸 변경하면 오세훈 시장이 새로 하고 싶은...
계수나무 등 7종 26주와 수수꽃다리 등 10종 1615주의 수종을 추가하고 금계국, 가우라, 수국 등 13종 2103본의 초화도 식재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이번 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