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이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거점 및 중심 업무지구 접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도보나 버스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광명시청과 행정복지센터, 119안전센터...
서쪽에는 공연연습장, 공연장, 야외 예술무대, 갤러리 등이 있고 동쪽에는 실내정원과 아트 파빌리온 공간을 배치했다.
비양케 잉겔스의 '리플'은 동서 건축물 상부를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캐노피로 덮어 하나의 섬으로 보이도록 제안했다. 섬의 경계를 넘어 서울도시의 미래 지향점을 나타내고자 자급자족이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도입과 방문객의 접근이...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나만 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어린이 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이 대상이고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320명 모집에 1200여 명이 신청할 만큼 인기가 높다. 서울시는 시민의 관심을 반영해 올해 참여 인원을 6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수업은 회차당 10명 정원으...
시간대 정원보다 배 이상 많은 승객이 몰리며 압사 사고 가능성이 컸던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지정과 무제한 셔틀을 대거 투입한다. 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과 김포에서 강남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개통은 최대한 앞당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김포공항국제선청사에서...
전날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도시철도 건설공사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위례트램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2614억 원을 투입해 연장 5.4km, 정거장 12개소(환승역 3개소)를 트램으로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사업이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운행 예정이다.
노선은 송파구 마천역(5호선)을...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박람회 비결도 공유하며 2025년 세종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서울시와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곳)에 5개 노선을...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어린이집 100곳에서 석식 지원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집 석식지원 사업'은 야간연장보육을 이용하는 아동뿐 아니라, 연장보육 아동들도 희망하는 경우 오후 6시 정도에 저녁식사를 하고 하원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 등에서 일 때문에 어린이집 하원이 늦어지더라도...
또한 부산엑스포는 경쟁 도시와 차별화 포인트로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엑스포 현장 이동 차량으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로 박람회장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바다정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G80 전동화 모델 지원으로 실사단에게 부산엑스포의 주·부제를...
우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여의도공원을 세계적 수준의 도심문화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서울의 수변 문화 랜드마크로서 제2세종문화회관을 도입한다.
공원 상부 리모델링은 여의도 도시공간 구조를 반영해 주변과 연계되도록 수변·문화·생태로 구역별 테마를 설정했다.
수변 문화공원은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도시정원을 조성하고 문화...
2025년까지 21만 주의 나무를 심어 녹색 쉼터를 확장하고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서울의 정원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강의 노후 수영장은 현대적 기술과 감각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전환한다.
두 번째 핵심전략은 ‘이동이 편리한 한강’이다.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와 한강을 연결한다. 2030년까지 7개의 나들목을 신...
9일 서울시청에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이동이 편리한 한강 △매력이 가득한 한강 △활력을 더하는 한강이다.
이를 위해 숲과 정원을 확대해 자연과...
개선돼 서울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강의 자연 잠재력을 강화하기 위해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숲과 정원을 확대해 자연과 사람이 마주하는 기회를 늘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리모델링하고 자연형 캠핑장‧물놀이장도 조성한다.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시와 한강을 연결해, 세계까지...
지하철 이용객들의 불편을 고려해 사전에 승인되지 않은 촬영은 금지된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 속에서 서울지하철이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하철이 시민의 공간인 만큼 지켜야 할 수칙들을 잘 지키면서 촬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은 6월 10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13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대 재학생 중 다수는 해당 지역에서 일하고 싶다고 얘기하지만 졸업하면 정작 모두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려고 노력한다. 지역이 싫어서가 아니라 지역도시에는 일자리도 부족하고 인프라 시설도 미흡해 정주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방대 또는 지역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해당 도시에 어떤 산업이 육성되어야 하고 어떤 기업들이 이전해야 하는지...
서울 동대문구는 31일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꽃의 도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해 누구나...
사업 선정은 1차로 자치구 현장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사업제안서 등 신청 시 제출된 서면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평소 정원이 부족했던 공간을 시민이 직접 ‘초록’으로 채울 기회가 왔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녹색문화도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