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민주당의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승래 교육위 간사, 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전희경 교육위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교육위 간사 등 5명이 오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정책위의장은 불참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6인 협의체의 추후 회동 일정에 대해서도 확정하지 않았다.
여야는 유치원3법 논의를...
탈원전 저지 특위는 정용기·강석호·이채익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소득주도성장 폐기 특위는 김광림 의원, 사법 장악저지 등 특위는 주호영 의원이, KBS 관련 특위는 박대출 의원, 안전·안심 365 특위는 김영우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는다.
한국당은 이와 함께 7개의 정책조정위원회도 구성했다. 제1정조위원회(법사·행안·운영)는 이채익 의원...
정책위 의장은 ‘러닝메이트’로 나선 재선의 정용기 의원이다. 나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103표 중 68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김학용 의원을 누르고...
◇'아이코스' vs '릴 하이브리드' 편의점 진검승부 시작됐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필립모리스와 KT&G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편의점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편의점 판매에서...
정책위 의장은 ‘러닝메이트’로 나선 재선의 정용기 의원이다. 나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103표 중 68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김학용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나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로 당선된 뒤 “이제 우리 당에선 정말로 지긋지긋한 계파 이야기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의원들께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선택했고, 분열이...
나 의원은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확장성을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선거 막바지 이뤄진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조합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학용 의원은 당내 ‘경제통’으로 꼽히는 김종석 의원을, 나경원 의원은 범친박계로 통하는 정용기 의원을 선거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지명했다.
같은 당 정용기 의원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며 "대학 때 이념서적 한두권 읽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나 외치던 사람들이 시대착오적이고 역사적 평가가 끝난 방향의 왼쪽으로 사회를 이끌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전문가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민이 잘 알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자동차 제조자가 차량에 '제작연월'을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 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자동차 관리법은 자동차 제작자나 수입자가 자동차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인증한 뒤 해당 차에 인증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제작연도를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 등 야권에서 당시 정부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40%가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라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부동산 정책의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본인 명의로 된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로 된 단독주택까지 2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지난 22일 결국 배우자 명의의...
한국당에선 박성효 전 시장과 정용기(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육동일 충남대 교수,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당 내에선 한현택(재선) 현 동구청장과 김세환 서구 갑 지역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바른정당은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정의당은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과 한창민 중앙당 대변인이 이름을...
당 원내수석대변인인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은 보도자료에서 “40년 숙원 사업인 ‘신탄진인입선로 이설 사업’ 신규 예산 8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정 의원은 “이 사업은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서는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며 “국정감사에서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고 상임위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증액을 요구해 총 사업비 380억...
같은 당 정용기 의원은 "촛불 혁명이라는 단어 자체에 문제가 있다"며 "혁명이라는 표현에 대해 공통적인 인식이 이뤄져 있지 않다"고 부연했다.
다만 6·10항쟁을 전문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당에서도 찬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홍일표 한국당 의원은 "역사적 사실을 놓고 찬·반 논란이 있다면 전문에 포함하는 것은 적절하지...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도 “국민 신뢰를 완전히 상실한 사람이 장관이 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한국당은 보고서 채택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ㆍ여당이 전방위적으로 갤럽 등 여론조사만 믿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가고 있다. 이는 할 말을 잃게 하는 국정운영이다”고 꼬집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홍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 학벌 지상주의, 갑질...
민주당 국회의원 놈들이 다 고향 후배들인데 나한테는 정용기 씨가 X도 아니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25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한 녹취록 중 일부다. 이날 국감을 파행으로 몰고, 여야 공방을 야기한 발단이었다.
상황은 이렇다. 허인회 씨가 관련된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자 정 의원은 국감...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대변인은 정 의장의 ‘조기 예산결산 촉구’에 대해 “지금까지 결산안이 처리가 안 된 부분의 부대의견을 수용하느냐 하는 문제를 갖고 (논의중)”이라며 “(여야 간) 의견차이가 있어서 그 부분은 더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여야 국회 운영위원회 산하 인사청문회 제도개선소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선진화법개선소위 위원장은...
앞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토부 수자원정책국 직원 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른 물 부족 발생을 우려해 사실상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40명 중 55%에 해당하는 22명은 ‘수자원의 개발과 규제를 일원화하면 어떤 문제가 우려되느냐’는 질문에 ‘수자원...
자유한국당 소속 정용기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재산신고 자료다.
다주택자 비율이 가장 높은 부처는 대통령경호처로 66.7%이고 그 다음은 교육부 60.3%, 국토교통부 59.4% 순이다.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의 약 60%가 다주택자인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다주택 보유 고위 공무원 가운데 111명(40.4%)이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이른바...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청와대 문건 공개에 대해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통령기록물을 함부로 다룬 국정농단이자 비열한 정치공작”라고 성토했다.
정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을 하루 앞두고 전 국민 앞에 사법부를 압박하는 반민주적 행태”라며 “세월호 사고 당시 박 전 대통령은 10시를 전후로 최초보고를 받았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