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전형으로, 작년까지 시행했던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국내 고교에서 3개 학기 이상 성적을 취득하고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기준은 국수영탐 중 2개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상위 1과목만 반영된다....
글로벌융합학부는 외국인 선발 전담 모집단위로 수시 및 정시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지난해 신설된 인공지능학과와 SK하이닉스와의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또한 2024학년도에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에는 전형별 일부 변경사항이 있다. 기회균형 특별전형 관련 전형별 지원자격과 전형 명칭이 변경됐다. 학령인구 감소 및 전형별...
플랫폼 내 주요 메뉴는 7개로, △MY쎈진학 △과목선택 길라잡이 △대학별 정보 △학종정보 △수시·정시 합불사례 △쎈진학 자료실 △자주하는 질문 등이다.
가령, 'MY쎈진학' 메뉴를 통해 학생이 성적 분석 리포트를 내려받거나 지원 가능한 대학 조회, 1:1 상담신청 등을 할 수 있으며, '대학별 정보' 메뉴를 통해 92개 대학별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이 지난달 완료된 데다 10월 말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으로 선정된 조합의 결성이 완료돼 하반기에는벤처투자조합 결성이 더 늘어날 것으로 봤다.
중기부는 올해 전체 투자액이 장기 추세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고금리, 안전자산 선호 등이 지속되고, 벤처투자 시장의...
8일이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이 2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입시업계에서는 ‘킬러문항 배제’ 출제경향의 윤곽이 드러나는 9월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수험생들이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7일 종로학원이 연도별 고3 재학생 가운데 수능 접수자 비율과...
이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급 후 ‘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시출근과 정시퇴근으로 ‘일과 삶의 균형’, 18:30분에 사무실 일괄 소등해 ‘에너지 절감’, 퇴근 시 ‘개인 PC 전원 끄기’ 등 세부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3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수시·정시모집 지원 등의 방향성을 사교육 업체에 의존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청한 교육계 관계자는 “평가원이 모든 정보를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 학생들이 사교육업체의 정보에 의존해 대입을 준비하지 않도록 정보 공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발표로 인해 어떤 문항이 킬러문항인지 더욱 모호해질 것이라 ‘반쪽자리’...
수시·정시모집 지원 등의 방향성을 사교육 업체에 의존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평가원이 모든 정보를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 학생들이 사교육업체의 정보에 의존해 대입을 준비하지 않도록 정보 공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예컨대, 선택과목 간 유·불리에 따른 수험생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국어·수학 영역 내...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의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며 “노동시간은 주당 35시간이며 정시에 퇴근한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내와 가사, 육아를 분담한다”고 전했다.
알렌스바하 여론조사 연구소의 지난해 보고서에...
서울대가 2023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내신 교과 성적을 반영하면서, 수능에서 고득점을 했지만 교과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이 지원하지 않아 서울대 합격 점수가 낮아졌다는 관측도 있지만, 인문계열에서는 순위 변동이 없는 만큼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종로학원은 설명했다.
임성호 대표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대학 합격 점수는 대학 선택 시 매우...
등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문과침공'을 해소하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2025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자연·공학·의학계열 모집단위에 수능 선택과목 제한을...
이른바 '문과침공'(수학 점수를 무기로 이과 학생들이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하는 대학도 늘었다.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4년제 대학 196개교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4만934명으로 전년도보다 3362명 감소했다.
전체 4년제...
전국 6개 교대의 2023학년도 정시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교원 채용 감축 정책으로 2024학년도에도 교대의 경쟁률과 합격선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종로학원이 각 대학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3일 ‘2023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심사를 통해 2787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총 79개 펀드가 신청했고 심의절차를 거쳐 총 10개 펀드가 선정됐다. 출자금액 기준 지원 경쟁률은 작년 3.45:1보다 2배가 넘는 7.48:1을 기록했다. 올해 민간 출자 기조가 더욱 보수적으로 바뀌면서...
2차 정시 출자사업 경쟁률은 금액 기준 3.4대1이다.
신청 수요 중 모태펀드를 통해 330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고 민간자금까지 더하면 최종 800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가 결성될 전망이다.
분야별로 보면 올해 처음 출자하는 초격차 10대 분야 및 딥테크 관련 혁신 벤처‧스타트업에 투자를 지원하는 초격차 펀드에 4750억 원이 접수돼 4.8대1의 경쟁률을...
교육계는 “처벌강화”에 따른 정부대책을 옹호하는 목소리와 “지원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우려 등 입장이 갈렸다.
이번 대책으로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2026학년도부터 학교폭력 가해 여부가 대입 정시 전형에도 반영된다. 기존 3일이었던 피해학생 즉시 분리기간은 7일로 연장된다.
정순신이 쏘아 올린 학폭대책 강화...
이어 피해학생 보호·치유 지원강화(15.9%) 등을 들었다.
정부는 이날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을 계기로 정부가 마련한 대책이다. 주요 내용은 가해 학생 기록 최대 4년 보존 연장과 대입 정시전형에도 반영, 일부 조치 기록 삭제 시 피해자 동의, 피해 학생 즉시 분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