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 안전 확보를 위해 정수장에 조류차단막 운영과 정수처리를 실시한다. 조류가 다량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수심별 선택 취수가 가능한 취수시설을 설치해 식수원 안전도 확보한다.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조류독소 대응을 위한 정수처리 기준을 리터랑 0.1㎍(마이크로그램) 이하에서 0.05㎍ 이하로 개선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올해에는...
시는 당초 부족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을 확충하고 낡은 정수시설 개선에 1조 2000억 원가량의 재정을 투입해 3개 정수장을 증설 및 신설하고, 4개 노후시설 현대화를 추진할 예정이었다.
정책 제안자는 인구변화에 따른 장래 상수도 수요 감소를 고려해 1개소 신설은 보류하고, 낡은 시설의 안전성을 재평가해 기존 4개의 정수장은 최대 10년 연장 운영 및 순차적인...
에코비트워터는 방글라데시 차토그람시 소재 반달주리 정수장 시운전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영계약은 에코비트워터가 새로 건설된 반달주리 정수장에서 시운전을 비롯해 현지인 대상 기술교육과 운영 안정화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15개월이다. 반달주리 정수장은 일 처리량 6만 톤의 정수장으로...
이를 위해 15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475억 원을 투입해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정수지 내 여과망, 정밀여과장치 등 소형생물 유출 차단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활성탄지 또는 여과지를 유출배관에 설치해 유충·이물질의 정수지 유입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여과망의 경우 정수지 유입부에 큐브 박스형 STS망 등을 설치해 유충·이물질을...
전국 정수장 관리실태 사전점검 추진
△생물사랑 어린이대축제, 함께 즐겨요
4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서울)
△어린이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함께(석간)
△환경유해인자로부터 국민건강 관리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석간)
△멸종위기 야생생물 따오기, 창녕 주민과 함께 우포늪에 방사
△환경․사회․투명 선도기업...
창원시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정수장으로 이송해 원수에 떠 있는 부유물질을 처리하기 위한 응집보조제로 활용할 예정이며, 원수에 투여된 이산화탄소는 중화돼 온실가스로 배출되지 않게 된다.
환경부는 설비의 시범운영을 통해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지속해서 살펴보고 천연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시설을 운영하는 수소충전소에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특히 동복댐 수위 급감에 따라 영산강 하천수를 광주 용연정수장에 공급하는 비상도수관로를 설치해 고도처리를 한 후 3월부터 하루 3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 가압장 설치가 완료되면 5월부터는 하루 공급량이 5만 톤까지 늘어난다. 이는 광주시 생활용수 총사용량 45만 톤의 11%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생활용수 절감을 위한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
특히 동복댐 수위 급감에 따라 영산강 하천수를 광주 용연정수장에 공급하는 비상도수관로를 설치해 고도처리를 한 후 3월부터 하루 3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 가압장 설치가 완료되면 5월부터는 하루 공급량이 5만 톤까지 늘어난다. 이는 광주시 생활용수 총사용량 45만 톤의 11%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생활용수 절감을 위한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7일 경기도 시흥정수장을 찾아 재생에너지 활용실태를 점검하고 전국 환경기초시설로 탄소중립을 확대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윤석열 정부의 첫 로드맵인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환경부는 운문댐 가뭄단계가 주의로 격상되면 운문댐이 지역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 일부(하루 최대 10만7000톤)를 대구시 문산·매곡정수장에서 대신 공급한다.
또 하류 하천의 건천화 방지 등을 고려해 하천유지용수를 하루 최대 7만8000톤으로 감량하고 영농시기, 농업용수 실사용량 등을 고려해 농업용수 여유량을 하루 최대 3만2000톤으로 줄인다.
손옥주...
이 밖에 원 장관은 외국 장관 최초로 인도네시아 신수도(누산타라) 개발 현장을 방문해 부지조성 현장, 대통령궁 등 정부청사 및 탄소중립 정수장 건설현장, 개발원점 등 주요 기반시설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원 장관은 “이번 방문은 공공과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이 원팀을 이뤄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수도, 새로운 교통수단, 새로운 하늘길에 대한 청사진을...
렘바임부 정수장은 이번 1단계 사업 준공으로 하루 3만5000톤의 정수된 물을 생산해 29km에 이르는 송·배수관을 통해 약 40만 명의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남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루 20만여 톤의 깨끗한 물을 약 100만 명 이상에게 공급할 수 있다.
조재철 주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대사는 “양국의 협력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에 축하의...
권 팀장은 “한성크린텍은 설계, 시공을 맡고 정수장 운영 경험이 있는 수자원공사가 플랜트 운영을 담당한다”며 “국내 초순수 시장을 100% 점유하고 있는 일본 기업인 노무라, 쿠리타 등이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두 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들이지만 국내 기업의 경우 현실적으로 전부 다 하긴 어려워 역할을 분담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수장에 유충 유출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초순수 산업 분야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물 기술 자립화도 이룬다.
환경부는 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3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기후 위기에도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물 안심 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계획을...
또한, 영산강 하천수를 광주 용연정수장에 공급하는 비상 도수관로 설치사업이 올해 3월부터 시험 통수가 될 수 있도록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주암댐에서 공급하는 급수 지역을 장흥댐 급수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가압장 설치공사도 조속히 완료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전남 보길도에 설치한 지하수 저류댐이 최근 20일간 총 6545톤의 용수를 공급함에...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해수담수화 시설,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수출 외교 본격화에 나섰다.
환경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에너지인프라장관을 만나 ‘한-UAE 수자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해수담수화, 스마트...
일명 ‘깔따구류’ 라고 불리는 유충은 최근 전국 정수장에서 발견돼 가정으로까지 유출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속적 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과 삼육대는 수처리에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산화염소수는 기존에 흔히 사용되는 소독살균제 대비 살균 소독...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 관계자는 “안전하게 현장을 이끌어준 임직원과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응원과 격려의 행사여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준공까지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안전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통해 근로자 격려와 함께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복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