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소속 민주통합당 김현미ㆍ정성호ㆍ설훈 의원과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기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청장을 상대로 국회회의장 모욕죄 및 특수공무방해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세청에서 열린 국정감사는 야당 의원들이 2009년...
9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민주통합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현재 은행 창구에서 총액한도대출 가운데 ‘기업구매자금대출’ 금리는 연 5.92%로 중소기업 대출의 총 평균 금리인 5.81%보다 0.11%포인트 더 높다.
총액한도대출이란 시중 금융기관의 중소기업대출 취급 실적을 기준으로 한은이 저리(연 1.5%)의 대출 자금을 은행에...
신동엽과 김민교는 과도한 PPL로 엉망진창이 된 영화 촬영장을 천연덕스레 풍자했으며, 정성호는 음악 코미디와 ‘할매 보살’ 콩트에서 각각 가수 이승철과 박근혜 후보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가을 개편에 맞춰 정규 편성 단장을 마쳤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자청한 장진 감독을 비롯한 8명의 프로듀서와 신동엽을 비롯한 15명의...
한국은행이 7일 민주통합당 정성호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4년간 한은에서 퇴임한 고위(2급 이상) 임직원 14명 가운데 7명이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정한 '퇴직공직자 취업제한대상으로 금융회사나 기업체에 재취업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퇴직공직자는 퇴직일로 부터 2년이 지날 때까지 퇴직 전 5년간 맡은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기업엔...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만시지탄이긴 하나 기존 입장서 진전된 구민요구 반영된 내용으로 본다”며 “사과가 진정성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공보단장인 우상호 의원은 “늦었지만 변화된 인식을 보여준 데 대해서는 평가할 만하다. 환영한다”고 했고 통합진보당 민병렬 대변인도 “늦은 감이 있으나 유신피해자 가족에게...
정성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홍 전 의원의 출당론이 거론되자마자 홍 전 의원이 자진탈당했다”며 “사실상의 출당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박 후보를 보호하기 위한 ‘꼬리자르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은 더 이상 눈치보기식, 봐주기식 수사를 하지 말고 홍 전 의원에 대한 신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재의에 붙인다면 피의자가 수사를 못 받겠다며 검사 교체를 요구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스스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즉각 특검법을 공표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내곡동 특검법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6일 정부로...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5·16은 명백한 군사쿠데타이고 유신은 초헌법적 헌법파괴 행위로 국가를 사유화하고 인권을 탄압한 전제 정치였을 뿐”이라며 “(박 후보 발언은) 본인을 둘러싼 모든 사안에 대해 ‘과거의 일일 뿐’이고 ‘내 책임은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인혁당 사건은 2002년 의문사위와 2005년 과거사위를 통해...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박 후보가, 역사적 사실과 그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회피 또는 부인하는 것은 그의 헌법의식의 부재를 반증한다”며 “과연 그가 국가 지도자로서 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케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마치 역사의 심판자, 사건의 종결자가 돼 나와는 무관하다는 박 후보의 모습에서...
정성호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정부와 정치검찰에 의해 돌아가셨다”며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로서 진정한 사과와 반성 없는 전격적인 방문은 보여주기식 대선행보에 불과하고, 유가족에 대한 결례”고 맹비난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도 “서거하신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이자 통상적인 전직 대통령 방문으로 이해한다”면서도 “그 방문이 진정성을...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박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를 엄단하겠다고 천명했다”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돈을 주고 매수한 것보다 더 죄질이 나쁜 권력형 비리는 없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박 후보는 더 이상 공천 장사를 개인비리로 규정해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경선 대신 박근혜 후보 추대 의식 정도가 더 어울릴 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마치 박 후보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의 체육관 선거가 연상된다”면서 “친박 일색인 새누리당이 결과가 뻔한 경선을 굳이 추진한 이유는 요식행위를 통해 박근혜 사당화의 완성과 정당성을 부여받기 위한 것”이라고...
민주통합당은 14일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는 영남DJ 같다’고 말한 데 대해 “김 후보의 발언은 영남 유권자와 김대중 전 대통령 모두를 우롱한 망언으로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발끈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전 대통령을 아버지의 후광으로 텃밭을 물려받은 박 후보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라며 “김 후보의...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기어이 현 위원장 임명을 강행했다”며 “국민과 기어이 싸우겠다는 오기 인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현 위원장은 국내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국제인권단체까지도 반대하는 인권파괴적인 부적격 인사”라며 “국민기본권을 무시하겠다는 반인권 전쟁선포에 다름 아니며, 민주당은 절대 인정할 수...
정성호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 6년동안 발참방을 운영하면서 올라온 글과 관련해 법률 질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같은 분위기가 한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저해했다고 힐난했다.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 또한 "(내부적인 게시판글을)법률적으로 의뢰한 것은 분란분자를 색출해 처벌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따졌다.
이에 대해 김...
이 코너에서 곽승준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가상 전화 연결을,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을 패러디한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코믹 대담을 나누는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풍자에 동참해 시청자들의 폭소와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세균 상임고문 역시 독특하고 과감한 설정으로 강도 높은 풍자에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개그맨 ‘정성호’가 박근혜 의원으로 완벽 빙의, 제대로 된 풍자 코미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정성호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4회 ‘크루쇼’에서 박근혜 의원으로 빙의 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거침없는 대담 콩트를 펼쳤다.
‘위켄드 업데이트’에 마련된 특별 대담 코너에서 장진 감독과 함께 자리한 정성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