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에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김영일 상임대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손영호 상임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장애인 제도 정비 및 관련 예산 확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 및 분과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간의 보육 지원체계 정비 및 관련 예산 확대 노력에도...
이에 구는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대림2동을 시범 동으로 선정하고, 침수 피해 예방과 주민 의식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빗물받이 일제 정비에 나섰다.
청소 당일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통장연합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연합회 등이 빗물받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대림2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대림역 12번 출구 → 대동초등학교 → 디지털로53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어제 기술유출 범죄 양형기준 개선에 관한 의견서를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전달했다고 한다. 우리 원천기술을 빼돌리는 악질 사범에 대한 근본적 인식 변화를 촉구한 것이다. 사법부가 그간 얼마나 안이하고 느슨하게 대처했는지, 그래서 일선 기업들을 얼마나 절망하게 했는지 곱씹게 하는 의견 개진이다.
전경련은 “반도체, 이차전지...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이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대·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가 참석하며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진정한 ‘원팀’을 구성했다.
TF 회의에서는 연동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상생협력법 시행령에 대한 논의를 했다. 연동제 적용 예외사유가 되는 단기계약의...
연합회는 11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차 포럼을 열고 디지털치료제의 국내외 현황과 당면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디지털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선점 전략‘ 주제를 발표한 이상규 연세대학교 교수(연세대 보건대학원 원장)은 빠른 인허가 심사와 더불어 혁신적인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현재 디지털치료제 보상에 대한 정비가...
김병준 “한일 셔틀외교 명실상부 복원”김윤·이웅열·배상근 운영위원 맡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공동사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공동운영위원회를 설치한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과 배상근 전경련 전무가 우리 측 운영위원을 맡는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10일 도쿄 게이단렌...
8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어르신을 위한 쌀 2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2톤 분량(2000만 원)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해주신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산정체계 정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해 개정한 '대출금리 모범규준'에 따라 올해부터 반기마다 은행별 자체 금리산정을 점검할 때 대출금리 조정·변동의 일관성과 합리성을 주요 항목으로 관리·점검하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 금융위·금감원·은행연합회 공동으로 은행별 금리산정 점검결과를 비교·분석하는 방안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서울 관내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1톤 분량(1000만 원)으로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하고 계신 어르신과 소외계층...
27일 전 금융업권이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PF 대주단 협약식’에서 부실 혹은 부실 우려가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6개 금융협회, 5개 상호금융중앙회, 3개 정책금융기관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등 총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참석해 동...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개정된 ‘PF 대주단 협약’이 가동됨에 따라 금융권 자율의 효과적인 사업정상화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을 비롯해 전체 금융회사들은 협약을 바탕으로 부실이 우려되는 PF사업장의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전 금융협회는 ‘PF 대주단 협약’을 통한 부동산 PF 사업장의...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경영 특성상 사업자·가계대출 구분없이 사업운용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사업자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아 소상공인 금융부담 가중의 원인이 되는 가계대출이 빠른 시일안에 대환 프로그램에 포함되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환 대상이 ‘지난해 5월 말까지 취급한 대출’에 한정돼 있다는 점도 한계 요인으로...
학원연합회 등과 긴밀하게 협조해 특별 점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치 1·2·4동 및 삼성2동 주민센터 등 학원가 밀집 지역이 있는 4개 동에서는 매일 2회씩 관내 학원가를 순찰하고, 직능단체 캠페인을 통해 마약 근절을 홍보한다.
불범노점을 단속하는 13명의 특별 순찰팀을 꾸려 이달 30일까지 주야로 단속을 벌인다. 불법노점을 발견하면 즉시 정비하고...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대 시중은행의 금리인하요구 신청 건수는 38만8000여 건으로, 같은 해 상반기(19만7000여 건)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은행권 전체로 봐도 금리인하요구 신청은 2017년 16만여 건에서 2021년 93만여 건으로 지속 증가해왔다. 금리인하요구권의 승인, 거절 요건을 분명히 알려주는 게 중요한 이유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2월 심사 결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0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한 ‘최근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미국의 대중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 정책이 수출통제 등 미국의 독자적 중국 제재와 반도체산업 등 자국 산업육성책으로 다양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IPEF(인도·태평양 경제...
여기에 한일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게이단렌은 ‘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을 조성해 강제징용 배상에 간접적으로 기여키로 했다. 양 정상은 미래파트너십 기금 조성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미래세대가 교류하며 상호 이해가 심화되도록 지원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데 양 정상의 생각이 일치했다”며 “그런 차원에서 양국...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하니 54.8%가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국민의 일자리 기대와는 달리 절반 넘는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낼 여력이 없다고 실토한 것이다. 정부가 진정으로 일자리 정책 대응을 원한다면 왜 이런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답은 멀리 있지 않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서울)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공모 결과 발표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 신규 4개소 선정
△2023년 농촌지역개발사업(13개) 지자체 통합 설명회 개최
△농업 에너지 대전환, 현장에서 답을 찾다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11:00 농해수위 전체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