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한 ‘주요 기업의 해외동반진출 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응답 대기업 62개사 중 45개사가 해외 동반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5개사 중 제조업이 27개사(60.0%)였으며, 건설 10개사(22.2%), 도소매 유통 5개사(11.1%), 정보통신 3개사(6.7%)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지난해 전자IoT협업센터를 설립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IoT 기반 융합신제품 개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IoT플랫폼 ‘인세이터’를 활용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제조 IoT 협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삼성SDS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 기술동향과 사업화 전망’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설계, 제조, 유통 등 전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들의 효과적인 스마트팩토리 대응을 위해 이번...
관련 기술을 접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LH가 보유한 도시기획, 정보통신(ICT) 기반 도시인프라 구축 경험 등 신도시개발 노하우와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배전망 등 에너지 기술력이 결합된 융ㆍ복합형 K-Smart City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급격한 도시화로 신도시 개발 수요가 늘고 있는...
이 연구를 수행한 서강대학교 의료용 초음파 영상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ICT 융합 고급인력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돼 설립됐다.
미래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 홍보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산업화ㆍ도시화에 따른 비효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친화적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ㆍ복합한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급증하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맞춰 정부는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살린 스마트 시티를 유망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시개발 노하우와 다양한 요소기술(스마트그리드...
최 차관은 “브렉시트로 금융시장 불안과 투자가 악화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함께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업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기재부, 산업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부도 범정부적으로 참여할...
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 일원화
△대학재정정보 시스템 일원화=사학진흥재단(교육부)과 교육개발원(총리실)의 대학 재정정보 시스템을 사학진흥재단으로 일원화해 올해 하반기부터 통합 운영
△고전번역 기능 이관=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고전번역 기능을 고전번역원으로 이관
△중복 교직원 연수프로그램 폐지=사학진흥재단 교직원 연수프로그램 중...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제주관광공사는 7일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 관련 디지털 정보 접근성 개선 사업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정보 이용 편의 증진 사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환경 개선 체험 모델 개발 △제주관광의 유니버설 디자인...
전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삼성전자, 중소기업·스타트업과 대중소 협업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준비하는 IoT 사업에 삼성 아틱을 플랫폼으로 넣고 IoT 협업센터가 기술 컨설팅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이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IoT 기술 컨설팅 수요 조사를 마쳤다. 나인폭스·대유위니아...
산업기술진흥원 센터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5대 신산업 분야 협ㆍ단체 임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3월 신산업 투자애로 해소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 신산업투자지원단을 테스크포스(TF) 조직으로 신설했다. 규제, 연구개발(R&D), 금융, 입지, 인력, 수출 등 6개 분야별 지원반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지원 △수출 진흥을 위한 신용, 금용, 인력 지원 등이다.
한전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촉진회를 개최하고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자동화 등의 신기술을 패키지화해 추진 중이다.
또 배전, 송변전, 정보통신, 안전 등 분야별...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년 봄 행사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K-ICT 본투글로벌센터, 디캠프 등의 지원기관들이 각각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다양한 창업 관련 강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상담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받고...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조일구 팀장의 '2016 정부 R&D사업 활용방안'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무역협회 강연을 통해서는 FTA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고, 산단공은 12년째 추진 중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산단공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농촌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에서 로봇이 소의 젖을 짜고, 레시피만 입력하면 로봇이 음식을 만들어내는 일상이 전개될 전망이다. 청소하는 가정용 로봇 도우미도 충분히 상상 가능한 일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로봇 개발에 한창이다. 삼성전자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로봇개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이에 무협은 트레이드내비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ICT·IoT 관련 최신 동향, 전문보고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ICT·IoT 무역통계와 규제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동 서비스를 개편했다.
천진우 한국무역협회 정보지원실장은 “우리 ICT·IoT 기업들의 해외진출 의지는 높으나, 시작 단계부터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도 그럴 것이 성광유니텍은 ICT(정보통신기술)에 있어서는 문외한이었기 때문이다. IT 용어조차 익숙지 않은 기업이 창문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니 걱정하고 만류하는 손길들도 있었다.
현실의 높은 벽에 직면한 적도 많았다. 창문의 설치 환경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충격감지 센서는 기준에서 벗어나 작동되기도 했고, 스마트폰과 IT가...
이는 그간 정체돼 있던 농가 소득 향상의 혁명과도 같은 수준이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스마트 팜의 효용성을 이같이 설명한다.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온실, 축사 등의 생육환경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해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첨단 농장이다.
특히 스마트 팜은 농작물 재배시설의 온도·습도·햇볕량·이산화탄소·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