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강 위원장과 슬루츠키 하원 외교위원장 등은 오는 10월 터키 안탈랴에서 열릴 예정인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한-러 의회간 고위급위원회 구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강 위원장을 비롯해 우윤근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 정병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원내대표의 장례식은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애초 정의당은...
이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도 “1년간 소득주도성장에 올인 했지만 경제지표 악화, 일자리 쇼크로 그 한계가 확인되고 있다. 적폐청산에 쏟는 노력에 10분의 1만 규제개혁에 쏟더라도 대통령께서 걱정하지 않을 정도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거들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대위의 당 쇄신 작업에 아쉬움을 표하는 자성적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학재 의원은...
실제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과 정태옥 의원의 ‘가상화폐업에 관한 특별법안’, 정병국 의원의 ‘암호통화 거래에 관한 법률안’을 보면 가상통화 규제의 가장 기본 쟁점인 지급 결제성 부분은 빠져 있다. 가상통화 중개기관의 정의와 관련해서도 투자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가상통화로 지급결제와 관련된 영업을 하는 경우 규제 방안이...
다만 블록체인이나 가상통화와 관련현한 선도국과의 협력체계 및 협의체 구축을 묻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실 질의에 대해 이 총재는 “가상통화는 국경을 넘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개별 국가의 대응만으로는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며 “주요국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년 3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또 지난해와 올해초 중국과 통화스왑계약을 연장하고 캐나다와 스위스와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해 외환안전망을 한층 강화한 것도 보람 있는 일이었다.”
16일 한국은행은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실에 제출한 이주열 총재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다시 추천될 정도로 국내 경제·금융분야 발전에 대해 기여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10대 성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앞서 바른정당 초대 당 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는 각각 보수의 한계와 진보의 한계를 모두 경험했고 제3의 길의 어려움을 경험했다”며 “그럼에도 또 다른 제3의 통합의 길을 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우리의 시작은 당리당략과 사익이 아닌 국민을 위한 도전과 미래를 향한 출정인 것“이라며 ”우리의 길이 아직 그 누구도...
초대 당 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은 “오늘 우리는 정치적 두물머리의 한 가운데 서 있다. 바로 통합이라는 두물머리”라며 “이 길이 옳은 길인지, 다른 길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두물머리에서 만난 한강이 대한민국의 생명수가 되는 것처럼 대한민국 정치의 새희망이 될 수 있다면 이 길을 끝까지 가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국민의당과 통합을...
한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가상통화 매각에 따른 소득에 양도소득세 적용이 가능하냐는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양도세 등 다양한 과세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청장은 국내 최대 가상통화거래소 중 한 곳인 빗썸 세무조사에 관한 질문에는 "거래소의 수수료 부분은 당연히 법인세나 이런 부분으로...
김 부총리는 “정부는 가상통화 정의를 어떻게 하고있냐”는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의 질문에 “아직 국제적으로 가상통화 개념 정의가 분명하게 정리되진 않았지만 화폐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만큼 일단은 정부내에서 가상통화로 명칭을 통일했다”면서 “가상통화가 상품이냐 아니야 여러 논의가 있는 가상통화 투기과열은 문제가 있다는 점을 부처간 공감대를...
“가상통화에 대한 법적합의는 아직 없다. 다만 법적 근거없이 발행주체가 없는 곳에서 발행되고 가치가 보장되지 않는 가상의 통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정병국 바른정당 위원이 질의한 가상화폐든 가상통화든 암호화폐든 이에 대해 어떻게 개념정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으로 이같이 말했다.
먼저 인재영입위원회는 김중로·이동섭(국민의당) 의원과 정병국·이혜훈(바른정당) 의원이 나란히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기획조정분과위원회는 이언주·권은희·이태규(국민의당) 의원과 이학재·오신환·정운천(바른정당) 의원이 이끌기로 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사무총장과 바른정당 김성동 사무총장은 총무·조직분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정강정책...
아울러 소속 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통합신당의 성공을 다짐했다. 초대 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은 “권력에 취해 아성을 쌓는 과거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따라 미래로 가는 ‘노마드’ 정치의 길로 가자”고 말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진영논리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신당성공을 확신했다.
한국과 에티오피아 수교 54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김무성, 정병국 국회의원 주최, 기획재정부, 외교부 주관으로 열린다. 1부는 토론, 2부는 사진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와 사진전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로비& 제1소회의실에서 갖는다.
전문가 토론에는 강철희 홍익대 건축과 교수, 나장수 BBQ 대표, 비니엄 홍 비니엄인아프리카...
한편, 이날 친이계 송년 모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희수연 축하를 겸해 열렸으며 이재오 전 특임장관과 김효재 전 정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한국당 정진석·박순자·권성동·장제원·이만희 의원,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 안경률·고흥길·권택기 전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원내대표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든 유승민 대표를 비롯해 소장파로 분류되던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정병국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또 홍 대표는 “어제 부로 우리당에 계파는 이제 없어졌다”며 “더 이상 계파활동은 당원과 국민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다. 신보수주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고...
잔류판 의원들은 새 지도부가 꾸려지면 ‘중도보수 대통합’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 등을 담은 로드맵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승민 의원의 대표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병국ㆍ김세연 의원 등 의원 6명은 새 지도부가 한 달 내 한국당과 국민의당을 아우른 중도보수통합의 구체적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2차 탈당’을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