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린성 정법위원회 서기인 김진길과 류샤오카이 구이저우선 통일전선부장, 천즈룽 하이난성 정법위 서기를 중앙위원으로 선출했다.
특히 조선족으로 알려진 김진길 서기는 옌볜 사범대를 졸업한 뒤 조선족 거주지인 룽징현 부서기, 옌볜 조선족자치주 주장, 지린성 부성장 등을 거친 공산주의 청년단 출신 관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선길 쌍방울 회장이 중국 정법대학교에서 지도자 교수로 임명됐다.
쌍방울은 양선길 회장이 지난 10월 24일 중국 정법대학의 ‘MPA(행정학석사) 교육 10주년 경축대회 및 겸직 지도교수 교학 지도위원회’로부터 지도자 교수로 임명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지도자 교수로 함께 임명받은 이는 왕지영 천진 출입국 검사 검역국 국장ㆍ당위원회 서기, 왕철 신화...
이날 이미도는 "저희 아버지가 정말 '정법' 너무 팬이다"며 "정법 간다니까 집 짓기 프로젝트 설계도를 직접 적어서 주셨다"라며 종이를 공개했다.
이미도가 공개한 종이에는 빼곡하게 집 짓는 방법이 적혀있다. 특히 자세한 재료의 수량과 크기까지 쓰여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링 전 부장,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무기징역),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병사), 궈보슝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사범처리 진행 중) 등 ‘4대 호랑이’의 잔당 숙청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며 시 주석의 측근들이 전면에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특히 중앙·후보 위원이 아닌 양슝 상하이 시장, 웨이훙 쓰촨성 성장...
이어 링 전 부장,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무기징역),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병사), 궈보슝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사범처리 진행 중) 등 ‘4대 호랑이’의 잔당 숙청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며 시 주석의 측근들이 전면에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중국 신경보는 18기 중앙위원 205명 중 7명이 낙마하고 3명이 새롭게...
시진핑이 집권하기 전 그와 대립각을 세우다 부패 혐의로 현재 징역을 살고 있는 저우유캉 전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대표적인 ‘석유방’인사다. 쑤수린도 지난 2011년 푸젠성장으로 가기 전 4년여 간 시노펙 회장을 역임했다.
푸젠성장이 될 때만 해도 쑤의 앞날은 탄탄대로인 것처럼 보였다. 대만과 마주하고 있는 푸젠성은 군사적으로 요충지이며 양안의 무역이...
정글의 법칙 막내 잭슨과 하니가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잭슨과 하니는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생존기간 동안 떨어질 생각없이 붙어 다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잭슨은 미끄러운 자갈길에서 하니의 손을 잡아주고, 하니가 옷 갈아입을 때는 망을 봐주고, 잠자리를 살피는 가하면 손톱 때까지 손수 빼주는 등 하니를 다정하게...
한편 유 사장은 서안 시함국가개발 구역 내 펑동신성관리위원회 진홍도주임과의 접견을 통해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 추진 관련 상호 관심사를 나누고 중국 금융법학회 부회장 겸 서북정법대학 경제법학대학원장인 강력교수와도 회담을 가져 양국 자본시장 협력에 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수잔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멍젠주 중국 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최근 회동에서 매우 솔직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미국은 사이버 공간에서 중국의 행위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행위가 미국 경제와 국가안보에도 상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솔직하게 평가해왔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 멍젠주 중국 공산당 중앙정법위 서기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수잔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만나 사이버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점을 이끌어 냈다.
백악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과 중국 관계자들이 만나 사이버 안보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했다”고...
링지화 전 부장은 앞서 각각 무기징역 처벌을 받은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와 함께 ‘부정부패의 호랑이’로 꼽혀왔다.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이어 링지화 전 부장까지 축출되면서 시진핑 체제에 도전한 ‘신4인방’ 처벌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 주석 등 공산당...
'정글의 법칙' 은지원이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2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전 1박2일의 에이스 은지원마저 당황하게 만든 첫 정글 비박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은지원은 과거 고정으로 출연한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지를 돌며 야생 6년 경력을 갖고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글에서 첫날밤을 보낸 은지원은...
‘부패 호랑이’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부정부패 척결 캠페인도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시 주석에겐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JS)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주석은 부정부패 척결을 내걸고 ‘호랑이(고위관료)’와 ‘파리(하급관리)’를...
궈잉청 카이사 회장이 지난해 10월 부패 혐의로 낙마한 장쭌위 전 선전시 정법위원회 서기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돌면서 경영난을 겪은 것이 부도 발단이 됐다.
톈진에 근거를 둔 수낙차이나는 중국 남부 지방으로 영역을 확대하고자 지난 1월 궈 회장 일가로부터 카이사 지분 49%를 사들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정부 조사 속에서 사임했던 궈 회장이...
전문가들은 궈잉청 카이사 회장이 지난해 10월 부패 혐의로 낙마한 장쭌위 전 선전시 정법위원회 서기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나서 선전 시정부가 주택단지 판매를 차단하고 신규 프로젝트 중단을 지시한 것이 부도 발단이 됐다고 풀이했다.
궈 회장은 3개월 반 동안 종적을 감췄다가 지난주 예기치 않게 회사에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카이사의 경쟁사인...
중국 부정부패의 ‘몸통’으로 꼽혔던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시진핑 국가주석 등 고위층을 도청하고 그 일가 재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난 2012년 말 공산당 총서기에 오른 이후 부정부패 척결운동을 펼치면서 덩샤오핑 이후 가장...
저우융캉 기소
- 3일(현지시간) 중국 사법당국이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를 기소해
- 검찰이 제기한 저우융캉의 혐의는 당 기율위반, 뇌물수수, 권력남용, 당ㆍ국가기밀 유출, 청렴 자율규정 위반, 간통과 성매수 등
3. 마윈, 모교에 180억원 기부
- 4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자신의...
중국이 최고지도부에 들었던 인사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금기를 깨고 3일(현지시간)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를 정식 기소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년에 걸친 전례없는 부정부패 척결운동 끝에 ‘가장 큰 호랑이(고위관리)’인 저우융캉을 잡는 데 성공했다고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저우융캉은...
중국 사법당국이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를 △뇌물수수 △권력남용 △국가기밀 고의누설 등의 3가지 협의로 3일(현지시간) 기소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중국 최고위직인 저우융캉에 대한 정식 재판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중국 공산당이 저우융캉을 검찰로 이송 시 제기한 혐의는 당 기율위반·뇌물수수·권력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