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는 개별 약제에 대한 임상시험 외에도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해 유전체 정보 및 리얼월드데이터(RWD) 기반의 맞춤형 암 치료 구현을 위한 정밀의료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 KOSMOS 임상시험을 통한 공공임상유전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바스젠바이오는 16만명의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독점사용권을 가지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스젠바이오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자체 데이터 활용 역량을 확보하고 정밀의료로 변화하는 의약품시장의 패러다임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셀트리온이 보유한 항체의약품 개발 및 판매 경험에 바스젠바이오의 AI 바이오 빅데이터 기술이 결합해...
약 16만 명의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 독점 사용권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정밀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데이터 활용 역량을 확보하고 정밀 의료로 변화하는 의약품시장의 패러다임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셀트리온이 보유한 항체의약품 개발·판매 경험에 바스젠바이오의 AI 바이오 빅데이터...
한컴케어링크는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정밀 의료 연구 플랫폼인 차세대 한국인칩 v2.0(Korea Biobank Array v2.0)을 활용한다. 한국인칩이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으로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 한국인의 주요 질환을 나타내는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유전변이(SNP)를 담고 있다.
이번 과제에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싸이토젠의 CTC 분리기술과 마크로젠의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싸이토젠은 암환자의 혈액에서 CTC를 분리해 마크로젠에 전달하며,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CTC의 단일세포 RNA 분석을 진행해 관련 유전체 데이터를...
한국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이하 애질런트)는 19일 테라젠바이오와 진보된 생물정보학(BI) 솔루션을 통해 정밀 종양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애질런트와 테라젠바이오는 이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암 유전체 프로파일링(CGP) 설계, 엔지니어링 지식 및 소프트웨어 전문성 분야에서 각자의 강점을 발휘해...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 진단·치료법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며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 및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인...
아주대의료원이 8일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정밀의학에서의 유전체 정보 활용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유전체 분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및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날...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어에이아이는 데이비드 워드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통합암센터 교수와 황태현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교수, 한남식...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JW중외제약은 면역항암제 저항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저분자 항암신약 과제를 큐어에이아이와 함께 발굴한다. 또 개발 중인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고영일 교수, 임상유전체의학과 윤홍석·이성영 교수 연구팀이 환자 1350명의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아형(subtype)을 식별하는 예측 표지자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대다수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연구는 단일 유전자 표적 치료를 목표로 개별 유전자 중심으로 이뤄졌다. 내재성...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암 유전체 패널 공급 외에도 데이터 분석과 추가적인 솔루션 개발 등 액체생검을 포함한 사업전략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가 정밀의료 시대에 암 유전체 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 신재훈 이사는 “랩지노믹스의 클리아랩을 통해...
신재훈 랩지노믹스 이사는 “랩지노믹스의 클리아랩을 통해 지니너스의 LDT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액체생검을 포함한 다양한 암 유전체 분야에서 시너지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밀의료 시대를 선도하는 동반자로 다양한 신규 사업의 개발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해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PEF)...
유전체 분석 정밀의료 전문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해외 사업개발을 총괄할 샘 마틴(Sam Martin·사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샘 마틴 부사장은 미국에서 유전학·유전 상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디자인 석사을 전공한 아메리칸 협회 인증 유전상담사다. EDGC는 해외 유전체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샘 마틴 부사장 영입을...
'가족 NGS유전자패널검사'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전문업체와 협약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제공하며, 유전자 상담 전용 콜센터 신설을 통해 검사에 대한 이해와 고객의 생활방식 등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NGS검사는 유전체 변이 분석에 기반해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정밀 의료기술을 말한다.
이밖에 초고가 치료제인 '카티(CAR-T)...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 중인 60대 남성 A 씨의 검체를 바탕으로 정밀검사(전장유전체검사)를 벌인 결과 BA.2.75 변이가 확인됐다.
A 씨는 8일부터 증상이 발생해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경증으로 재택 치료 중이다. 또 동거인 1명과 지역사회 접촉자 3명이 확인됐으나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동선 등에 대한...
이를 넘겨받은 질병관리청은 정밀검사(전장유전체검사)를 진행하고, 해당 환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조사 중이다. 최종 결과는 이날 중 나올 전망이다. BA.2.75 감염이 최종 확인되면 국내 첫 사례가 된다.
BA.2.75는 5월 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 일본 등 총 10여 국에서 확인됐다. 미국 아칸소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최근...
회사 관계자는 “유전체 분석 기술과 AI 신약개발 기술을 모두 보유하여 신약개발 전주기에 AI 플랫폼 적용이 가능한 것이 자사의 경쟁력”이라며 “알디스캔 알고리즘과표준화된 QC 기준은 향후 정밀의료 유전체 연구 및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체 분석에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해당 검체를 넘겨받아 정밀검사(전장유전체검사)를 벌이고 이 환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화이자에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용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올초 언론 인터뷰를 통해 256메가비트(Mb) 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영국에 본사를 둔 콘트롤센서 업체를 통해...
유전체 분석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최신 기술과 정밀의료 시대에 맞는 국민건강검진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다.
폐암·유방암·대장암에 대해 온코캐치는 90%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이며, 10대 암 발병위치 예측 정확도(TOO)는 90%를 상회한다. EDGC는 10대암 전체 검진률의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를 9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국내외 다수의 기관과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