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김미혜
배우 황정민이 방송에 나와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그의 아내 김미혜도 관심을 모은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치 아니한가’에는 황정민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와 결혼, 배우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아내와 7년 간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황정민은 뮤지컬 ‘캣츠’...
이외에도 현우성은 자신이 맡은 엄친아 한정민 캐릭터와 실제 모습을 비교하며 “사실 실제로 이런 분들이 얼마나 있겠나. 엄친아와는 제가 거리가 있다. 신중하고 진중한 분위기는 닮은 것 같다”며 “또 닮은 부분이 정민이는 참 공부를 잘 했고, 저는 열심히 했다. 차이는 결과에 있다”고 해 폭소케 했다.
현우성은 ‘귀부인’에서 미나(박정아)의 연인이자 신애...
도도하지만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끝없는 순정을 보여주는 의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우성은 명석한 두뇌와 우월한 외모 그리고 세련된 매너로 빠지는 것 하나 없이 다 갖춘 엄친아 정민을 연기한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차인표는 두 딸 예진과 예은의 안부와 더불어 엠넷 ‘슈퍼스타K 5’에 출연했던 아들 정민에 대해 “필리핀을 다녀온 뒤 어려운 아이를 후원하고 싶다고 했다. 한 아이를 후원하면서 부쩍 성장했다. 항상 보살펴야 하는 아들로 생각했는데 이제 인생 파트너로 생각돼 몹시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아들 정민이가 보살펴야할 아이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필리핀의 힘든 아이를 후원하고 컴패션 밴드 2집 음반에 부족하지만 곡과 가사를 써 어려운 사람에게 손길를 내미는 것을 보고 이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파트너라는 느낌이 들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지난 12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컴패션 밴드 2집 앨범 쇼케이스장에서 만난 차인표는 아들 정민이에 대한...
그리고 ‘슈퍼스타K5’에 나와 초반에 탈락한 아들 정민이는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미소를 지었다. “정민이가 음악을 하고 싶어 해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행복해하는 일이라 도와주고 싶어요. 정민이가 필리핀을 다녀온 뒤 자신도 힘든 아이를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해요. 한 아이를 후원하면서 부쩍 성장했어요. 자신보다 힘든 아이를 도우면서 더 큰 성장을 한 것 같아요....
앙코르 공연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극본을 집필하고 무대를 꾸민 황재헌 연출자는 트리플 캐스트에 대해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세 분 모두 남주인공 정민 역을 하고 계시는데 분위기도 다를 뿐더러 미세한 대사나 만들어가는 연기 장면도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황재헌 연출자는 “단지 배우만 바뀌는 게 아니라 인물 표현이 다른 것을 감안하고, 각자의 장점이...
그는 박철민, 정은표와 역사학자 정민 역의 더블 캐스트로, 은퇴한 여기자 역의 정재은, 유경민과 호흡을 맞추며 남녀의 본질적 차이, 가족, 삶을 논한다. 이름만 들어도 극의 신뢰를 보증하며 티켓팅에 구미가 당기게 하는 스타들을 기용한 조재현의 작품은 이번에도 적용됐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초연 당시 누적 관객 수 3만명을 기록했다. 연극계 흥행 미다스...
배우 정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민과 아내 오지은씨의 늦은 결혼식을 다뤘다.
이미 정민과 아내 오씨의 사이엔 아들이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지금까지 결혼식을 하지 못했던 것. 자궁암에 걸린 어머니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16개월 된 정민의 아들도 등장했다. 또한 민과 아내...
아울러 조재현은 ‘스캔들’에서 우아미 역을 맡았던 조윤희와 장주하를 연기했던 김규리 역시 언급해 후배 연기자가 자신이 연출하는 연극 무대에 서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재현이 연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 학자인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펼치는 대화를 통해 사랑과 가족, 삶에 대해...
그 선수는 지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걸’이라고 후회하더라”며 일화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재현이 연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 학자인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펼치는 대화를 통해 사랑과 가족,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오는 29일 서울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
스타들이 죄질의 경중에 따라 네티즌의 비판도 내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견해를 드러냈다.
조재현이 연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 학자인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펼치는 대화를 통해 사랑과 가족,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오는 29일 서울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
정민이 어머니의 자궁암 선고로 괴로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정민은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궁암 선고를 받은 어머니께서 5년동안 투병하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민은 "그 때는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에 무기력증에 걸렸다. 집에만 있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민은 "저야 당사자니까...
배우 정민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정민은 9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웨딩홀에서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은 “아내와 함께 산지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 동안 죄 지은 마음으로 살았다”며 “아내에게 이제야 와서 웨딩드레스를 입혀준 게 미안하다. 아내가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살 된...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 공식 사이트와 모바일에서는 TOP10에 선정된 10인(팀) 및 각 부문별 수상자를 뽑는 2차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엑소 이유비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이유비, 대박”,“엑소 이유비, 기대된다”,“엑소 이유비, 김유미, 카투사, 정민 오늘 인기네”,“엑소 이유비,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민(36)이 늦깍이 결혼식을 올린다.
정민의 소속사 더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정민이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애니버셔리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상대는 항공사 승무원 오지은씨로 정민과 3살 터울이다. 두 사람의 결혼이 눈길을 끄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함께 살아왔다는 점 때문이다. 두 사람...
발돋움한 문희라와 윤준호, 새롭게 합류한 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와 첫 주연을 맡은 강민수가 대학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 프로덕션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대니 역의 정민과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인 샌디 역의 이지윤,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케니키 김보선 등도 관객을 찾는다.
‘슈퍼스타K5’ 출연 차정민(16)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차정민은 16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 작곡가 꿈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차인표ㆍ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은 “꿈이 작곡가였는데 실력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신애라를 닮은 온화한 미소와 차인표 같은 성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차정민 군이 슈퍼위크 티켓을 따내는데 실패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5'에 등장한 차정민은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 후광으로 올라왔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혼자하고 싶었는데 아빠가 방송에서 말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정민은 "꿈이 작곡가인데 제 실력을 알고 싶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