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 중구 사무실에서 만난 정명진 대표(45)는 외국인 VIP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을 경영한다. 월평균 7000여 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코스모진을 통해 한국을 만난다. 지난해 기준 60억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1년 정 대표는 29세의 나이에 7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의전 관광’이라는 블루오션에 겁없이 뛰어들었다. 해외 VIP를 위한 개별 맞춤형 가이드...
자체 수입이 전혀 없는 곳도 9곳(25.7%)이나 됐다.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정명진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열리며 관광수입은 460조원을 기록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각종 드라마 세트장이 철거되고, 콘텐츠 보강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한류 없는 한국’에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자는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청년의사 송수연 차장 △데일리메디 정숙경 차장 등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어 20대(12%)의 소비규모가 두 번째로 작았다.
정명진 코스모진 대표는 "한국을 방문한 요우커 VIP들은 명품·최고급·최상의 서비스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1회 방문시마다 지출하는 소비규모가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명품 관광을 제공, VIP 부호들의 관광 유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기업 링켄리브가 다양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링켄리브는 여행작가 양정훈과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발리' 5박7일 여행 상품, 사진작가 전명진과 동행하는 '전명진의 스타일 이탈리아' 8박9일 여행 상품 등을 선보이고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아주 특별한 발리' 여행 상품은 작가 겸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정명진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열리며 관광수입은 460조원을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볼 수 있듯 여기엔 한류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각종 드라마 세트장이 철거되고, 콘텐츠 보강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류 없는 한국에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한류의...
“외국인 VIP 의전을 담당할 때에는 그 사람의 친구가 돼야 한다.”
외국인 의전관광 전문업체 코스모진의 정명진 대표는 외국인 VIP 의전 가이드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정명진 대표는 지난 1997년 국제회의 관련 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외국인 VIP 의전관광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왔다.
정 대표는 “당시 국제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을 위한 의전 서비스가...
정명진 대표는 “남들도 가지고 있는 단순한 어학 및 자격증의 스펙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많이 사라진 상황”이라면서 “그 시간을 활용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실제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관광통역안내사나 여행관련 업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코스모진 관광 아카데미 홈페이지(www.tournjob.co.kr)를 참조하면...
정명진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대표는 “최근 전문직 분야의 기업들에서 전문 후학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모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아카데미를 다니면 양질의 교육 및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취업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관광업계 불모지인 ‘의전관광’ 분야를 10여 년 간 꿋꿋하게 개척해 온 코스모진 정명진 대표.
의전 관광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전문 분야로 방한 외국인의 공항 영접에서부터 호텔 숙박, 관광, 통번역, 각종 예약 및 섭외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선에 대한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대 후반부터 외국인 의전 전문 기업을 운영해 온 정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정명진 교수는 “국제적으로 방사선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장비는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방사선 노출을 절반으로 줄이고도 고화질영상을 얻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지난 해 고정식 엑스레이 디텍터의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승인을 받아 세계 최대...
코스모진 여행사 정명진 대표는 “지난 1년간 강남투어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매회 평균 25명이며 이 중 외국인 비율이 95%를 차지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외국인 수요자가 늘면서 매주 1회 정기 운행되던 투어 버스도 최근 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시단위에서 많은 투어 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구 단위의 자치 단체가 외국인 대상 투어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