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추억 나누세요"… 링켄리브, 발리ㆍ이탈리아 여행상품 선봬

입력 2014-10-17 18:12 수정 2014-10-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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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양정훈ㆍ사진작가 전명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코스 '눈길'

▲링켄리브가 선보이는 여행작가 양정훈과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발리' 5박7일 여행 상품.(사진=링켄리브)

벤처기업 링켄리브가 다양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링켄리브는 여행작가 양정훈과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발리' 5박7일 여행 상품, 사진작가 전명진과 동행하는 '전명진의 스타일 이탈리아' 8박9일 여행 상품 등을 선보이고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아주 특별한 발리' 여행 상품은 작가 겸 인권운동가로 활동 중인 양정훈이 일정 전체를 함께 하는 여행으로, 그가 추구하는 라이프테라피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 상품엔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발리의 꾸따 해변의 파도를 즐길 수 있도록 바루서프의 서핑 스쿨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핑 초보자라도 안전하고 쉽게 서핑을 배울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엔 전용밴을 타고 발리 여행지 곳곳을 돌아보는 프리스타일 투어도 준비했다.

이 여행 상품은 5박7일 동안 옥상 인피니트 풀, 석호 조경 수영장, 스파, 최고급 레스토랑 등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레저 리조트 풀만 발리에서 숙박하며 호텔 조식, 서핑 스쿨 1회 수강권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항공 구매를 함께 할 경우 182만8500원(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95만5900원이다. 오는 12월5일 출발이다.

'전명진의 스타일 이탈리아'는 인기 팟캐스트 '탁재형의 여행수다' 진행자이자, 사진작가인 전명진이 동행하는 이탈리아 여행 상품이다. 8박9일간 이탈리아 남성복 축제인 '피티 워모'를 관람하고, 현지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코스다. 피티 워모는 세계 최대 남성복 축제로 40년 전통을 지난 패션계 3대 트레이드 쇼 중 하나이며, 전 세계 1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링켄리브가 소개하는 이번 '전명진의 스타일 이탈리아' 상품은 전명진으로부터 거리 패션 사진 촬영법을 전수받을 수 있으며, 피티 워모 행사 종료 후 열리는 애프터 파티에도 입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명품 브랜드인 페라가모와 밀라노 등이 디자인하고 운영하는 있는 최고급 부띠크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해안절벽마을 친퀘테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번 여행 상품의 대표적인 즐거움 중 하나다.

이번 여행 상품의 가격은 항공 구매를 함께 할 경우 487만1700원(대한항공), 항공 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350만4100원이다. 여행 출발은 내년 1월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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