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9개 소속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과 4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3개(과천, 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 정동극...
구축지역 확대 선정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충북 경제자유구역 항공 부품 및 헬기정비 추진기반 마련
2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에너지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산업부 차관 09:30 전통제조업 위기·해법 토론회(부산)
△무역안보 기능 강화를 위해 '무역안보정책관' 신설...
준공 후 시설물 소유권과 유지관리는 건축물 소유주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맡는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정동의 새로운 문화ㆍ역사탐방 거점이자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동만이 가진 고유한 정체성을 향유하고 지역 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지 재생사업의 좋은 선례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현대종합설계와 서울 광화문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동진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안재봉 현대종합설계 팀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나눔기금은 지난 2010년에 시작한 공헌활동이다. 그동안 기금은 미얀마...
2시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입체적 토지이용을 통한 컴팩트시티 개발의 가능성과 이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학회와 릴레이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생활인프라 시설을 활용해 사회·경제 활동을 집중시키고, 많은 사람이 모여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일제에 의해 가장 많이 훼손된 구간이자, 사유지로 인해 단절됐던 정동지역 한양도성 750m 구간이 12월 1일부터 매주 주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정동지역의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 구간을 잇는 ‘역사탐방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정동지역 한양도성...
이날 서울 중구 정동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지주사를 중심으로 은행, 카드, 증권 등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의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뿐만...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덕수궁 중명전은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로 1899년 황실의 도서관으로 건립된 근대사의 산 역사다. 1904년 덕수궁 대화재 이후 황제의 거처로도 사용됐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대한제국의 슬픈 역사가 깃든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역사콘서트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웹툰으로 보는 대한제국 이야기’라는...
'정동야행'은 근대역사의 시작이자 근대 문화유산의 일번지인 정동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심 속 야간 전통문화행사로 25~26일 정동일대에서 즐길 수 있다.
1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평양 역사교류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서울-평양의 상호답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평양에 관한 연구 및 사전학습을 위한 대회다.
서울시내 박물관...
라임코리아는 1일 오전 서울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국 진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임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한국에 진출하며 서비스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라임은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으며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라임은...
오늘(20일) 자사고 학부모 연합회의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 및 행진'과 민주일반연맹의 '직접 고용 쟁취 1박2일 간부 투쟁' 등이 진행돼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동과 도곡동, 광화문 일대 서울시 교통 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교통통제 확인하세요] 6월 20일,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시간: 10:00∼11:30
-집회...
서울시가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사유지로 인해 단절됐던 정동지역 750m구간을 연결한다.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를 잇는 구간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양도성 순성길은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순성놀이’에서 유래된 총 6개 구간, 25.7km의 길이다.
6개 구간은 △백악구간...
북촌, 서촌, 종로, 정동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광화문광장의 활력이 역사도심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한옥밀집지역 북촌에서는 ‘한옥의 정주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선정됐다. 500년 백제수도, 위례성인 풍납토성 복원과 관리를 위해 ‘풍납토성 주변 역사재생을 통해 지역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