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 이혼 소송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해 초 결혼을 예찬했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올해 1월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영철에게 "결혼은 무조건 추천한다"고 말했다.
당시 정겨운은 "일단은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고 뭔가 휴식처가 따로 있으니 추천"이라고 말했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7일 결혼했고...
이 말은 한민혁은 물론, 이강준(정겨운)마저 자극했다. 이강준은 앞서 사라를 사랑한다며 교채연(왕지혜 분)에게 이혼을 요구한 상황. 사라의 레스토랑은 찾은 이강준은 사라의 이마에 키스하는 한태의 모습을 보고 "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있다?"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였던 이강준은 외모가 바껴 돌아온 사라에게 집착하며 자신의...
사람이었기에 정겨운이 전할 프로포즈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반지나 꽃으로 전하는 흔한 프러포즈가 아닌 오직 영채만을 위한 프러포즈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 오늘(6일) 방송에서는 장호(이민우 분)에게 이혼을...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해 훈남(정겨운 분)을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가족을 발칵 뒤집어 놓은 영채는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결과를 받게 된다.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영채의 병원행에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반전이 숨겨져 있다. 등장인물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재미 요소가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더욱 구미를...
남한 내려온지 15년차 간첩으로 북한의 지령보단 남한 삶에 찌든 채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혼녀다. 극중 10년 연하의 정겨운과 로맨스를 펼친다.
영화 ‘간첩’은 남한에 내려온 고정 간첩들이 북한의 외무상이 남한으로 귀순하면서 그를 살해하기 위해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김명민, 변희봉, 유해진, 염정아, 정겨운 출연. 오는 20일 개봉.
당당히 이혼한 조선시대 선진 여성 주인옥 역에는 최수린이 캐스팅됐다.
‘마의’는 무게감 있는 스타급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선 제 16대 왕인 인조 역에는 선우재덕, 백광현의 아버지 강도준 역에는 전노민, 젊은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왕세자 소현세자 역에는 정겨운, 소현세자와 세자빈을 위기로 몰아넣는 조소용 역에는 서현진이 출연해...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백강호(정겨운 분)의 친할머니 지옥선 역으로 열연하고 그는 손자와 손자며느리 고은님(이수경 분)의 앞날에 대해 잠시 말을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자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자 걱정하는 지옥선의 촬영모습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사미자는 "둘이 함께 바닷물에 빠졌다"며 "강호가 거의 죽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