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1일 충남 태안의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회장 박경재·36홀)에서 KLPGA 2017 현대솔라고 점프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당 4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점프투어는 4개 대회를 연다.
솔라고 컨트리클럽 박경재 회장은 “솔라고 골프장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명문 코스로서 우수한 프로 선수의 발굴과 건전하고 즐거운 골프문화...
◇4일 프로그램
04:00 KLPGA 2016 영광C.C VOLVIK 챔피언스오픈 WITH SBS 6차전
06:00 제20회 대보그룹배 매경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07:30 SBS골프 아카데미 신나송, 문경돈
08:30 KLPGA 2016 제2차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
10:00 2016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최강전 (24, 25) 여고 동창 고교최강전 결승 진출팀...
김가현(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프로 3년차 김가현은 28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00야드)에서 열린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4차전(총상금 3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600만 원.
김가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드림투어, 점프투어 때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우승하지 못했다.
-챔피언조에 속했을 때 느낌은.
2라운드를 오전 조로 마무리 했을 때 2등이었다. 오후 조 선수들이 많이 치고올라올 줄 알았는데 2등이 유지가 되더라. 챔피언 조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앞으로 겪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굳게 먹었다.
-어제 잠은 잘 잤나....
임진희(18)가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임진희는 13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김온유(20), 강윤경(19)을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또한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 투어 녹화중계 등으로 투어 규모까지 키워나가고 있다는 판단으로 향후 5년간 SBS를 파트너로 선정된 것.
특히 SBS골프의 전 경기 5시간 이상 생중계는 고정채널에서 고정방송시간대 편성이라는 기본적인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골프대중화는 물론 골프로 시청자가 하나 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김아현은 2014년에 KLPGA에 입회해 점프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정회원 자격을 얻어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에 대해 김아현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상금순위가 16위이지만 1위와의 상금 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남은 두 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최고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신세대 기대주 이승연(18)이 KLPGA 2016 신안그룹배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이승연은 8, 9일 경기도 안성의 신안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에서 이틀간 열린 대회 11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67-71)를 쳐 전유림(24)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승연은 “지난 9차전에서 부진 때문에 부담이 컸는데 이번...
손성화(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손성화는 경기도 안성의 신안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 토마토, 애플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9차전(총상금 3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쳐 조미선(29)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손성화는 “얼마 전...
또한 2014~15년 국가대표이자 점프투어 8차전 우승자인 장은수(18·CJ오쇼핑)와 2015년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프로로 데뷔한 류현지(18) 등 쟁쟁한 신인들이 새롭게 합류해 한층 경쟁을 뜨겁게 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KLPGA 드림투어 후원을 통해 드림투어 유망주에게 꿈의 무대를 밟을 기회를 주고 있다.
SBS골프는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안소현은 2014년 점프투어 4차전과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안소현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고맙고, 지난해부터 묵묵히 지원해주시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안소현은 초등학교 5학년,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간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에 재미를 느껴...
장은수B(18·CJ오쇼핑)가 점프투어에서 데뷔후 첫 우승했다.
국가대표 출신의 장은수는 5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046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65-66)를 쳐 이지현D(18)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한진선(19·팀5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점프투어에서 우승했다. 시즌 2승이다.
한진선은 28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35야드)에서 열린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쳐 공동 2위 장은수B(18·CJ오쇼핑)와 백경림(19)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정선아(25)가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정선아는 23일 충북 청주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8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6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0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 7번째 홀까지 가는 혈투 끝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정선아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합계...
정슬아는 2011년에 KLPGA에 입회한 뒤 KLPGA 2011 그랜드-파코메리 점프투어 6차전에서 준우승하며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이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동했지만, 주목받을만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추희정(23·JDX), 안나린(20), 최수민(19) 등이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이동수스포츠와 보광휘닉스파크가 주최하고...
상위 60% 이내(상위 30% 이내자 포함)에 들 경우 KLPGA투어 등용문으로서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한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의 시드순위전에 참가할 수 있다.
KLPGA는 해외 투어 2015년도 상금순위 상위 선수(미국 125위, 일본 95위, LET 45위, 중국 10위 이내)에게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면제 특전을 부여하여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의 출전 기회 폭을...
프로 데뷔 두 번째인 점프(3부)투어 10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KLPGA 시드전에서 30위에 올라 올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171㎝의 큰 키에 장타가 주무기로 쇼트게임과 퍼팅 등 세기에도 능하다.
‘루키 대어’ 이정은을 잡으려고 매니지먼트사들이 눈독을 들였다. 그러나 아버지 이씨는 청라골프장 기억을 떠올리며 크라우닝을 찾았다. 이씨는 직원에게 “마르고...
김지은의 가장 좋은 성적은 KLPGA 2014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9차전과 KLPGA 2015 이동수 스포츠배 드림투어 위드 현대증권 7차전에서의 3위를 기록한 것이다.
김지은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제일 감사 드린다”며 “응원해 주는 코치님과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님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스승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을 잊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대환(23), 박영규(22),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테스트에서 수석 합격한 유재영(20),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2차 대회 챔피언 한진선(19), 여고부 랭킹 1위 김신혜(19), 세계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우승한 신의경(18)이 주인공이다.
특히 신의경은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 일본 나가노현의...
이수연(18ㆍ위드윈홀딩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000만원ㆍ우승상금 600만원)에서 우승했다.
이수연은 3일 끝난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이븐파 144타(73ㆍ71)로 2위 노연우(19ㆍ2오버파 146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이수연은 “믿기지 않는다. 앞으론 KLPGA 정규투어 진출권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