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재활협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암치료병원협의회 등과 함께 23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200만 암 재활환자의 건강보험 환자분류표 등재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병원 등에서 암 수술 및 항암 치료를 받은 이후 신체의 부분마비나 각종 통증, 재발·전이 공포에 시달리는 암 재활...
민주당 권미혁, 전혜숙 의원의 안을 병합심사해 현행법에서 부양의무자의 범주에 대한 규정, 그리고 수급권자의 범위와 비용징수 및 반환명령 규정에서 부양의무자와 관련한 항목을 삭제하도록 했다. 국토위 관계자는 “관련 예산안이 통과된 데 이어 법안도 통과됐다”며 “법안 통과 시 (국민기초생활보장제) 수혜를 받는 가구가 현 81만 가구에서 140만 가구로 늘어날...
국회는 첨단재생의료법을 대표발의한 전혜숙 의원 주도로 최근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국회와 정부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첨단재생의료법안 통과에 힘을 보태겠다고 나서기로 했다. 국회와 정부가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선만큼 첨단재생의료법은 올해 안에 통과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어 엠젠플러스가...
민주당에서는 MBC 기자 출신인 박영선, 신경민 의원과 수학교육학 박사인 박경미 의원, 신창현, 전혜숙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한국당에서는 이명수, 이우현, 이종배, 박완수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정책위의장인 이용호 의원과 송기석 의원이, 바른정당에서는 의사 출신인 박인숙 의원이 출격한다.
뒤이어 한국당 김도읍, 장제원 의원과 민주당 전혜숙, 김정우 의원도 사실상 같은 내용의 소년법 개정안을 내놨다.
여야가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내용의 법안을 같은 날 발표했다. 부산 여중생 사건이 공론화되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소년보호법 폐지’ 서명 운동에 불이 붙자 의원들이 움직인 것이다.
이는 국민의 분노에 ‘무임승차’하려는 행위이다. 2000년대...
수행단 대표단에는 정 전 장관을 비롯해 김철민·전혜숙 의원과 안영배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함께한다.
정 전 장관을 특사로 파견하는 이유에 대해 박 대변인은 “참여정부 재직 당시 이 분야에 굉장한 전문성을 발휘했고 개인적으로 그쪽지역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인도·호주 이쪽은 새 한류 관련 비전이 있는 지역으로 그런 전문성 충분히 살릴 것으로...
이어 ‘후보자로부터 부탁을 받았느냐’는 민주당 전혜숙 위원의 질문에 “회사 측에서 받은 건 없고, 초청장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구입 경로에 대해서는 “당시 사장님께서 어떤 경로로 매입을 결정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구입을 구매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윤 실장과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조진옥...
20대 국회 들어 지난 6월과 이달 초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김승희 새누리당 의원 대표 발의)과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 등 2개의 유사한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2개의 법률 모두 줄기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재생의료의 지원과 육성 방안과 함께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의료기관이...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식약처가 지난해 돔페리돈 허가사항 변경을 통해 모유 수유시 산모와 신생아에게 심장질환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했음에도 전국 산부인과에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7만8361건의 돔페리돈이 처방됐다"고 질타한 바 있다.
식약처는 지난 4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의원은 손 전 대표가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함께 당을 나와 2009년 10월 재·보궐선거 때 수원 장안에서 당선됐다.
현재 당내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인사는 두 의원 외에 강창일·강훈식·고용진·김병욱·양승조·오제세·이종걸·전혜숙·정춘숙·조정식 의원 등이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민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산부인과 돔페리돈 처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돔페리돈은 오심, 구토 증상의 완화에 사용하는 먹는 위장관운동촉진제(기타 소화기관용용약)다. 투약 후에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와 신생아에게 부작용, 특히 심장 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다.
이에 식약처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결핵 환자가 제일 많아서 한국 사람들은 결핵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이민을 안 받아준다. 부끄러운 일 아니냐”고 반문했다.
같은 당 정춘숙 의원은 의료기관과 보건의료인의 결핵 발생이 급증한 점을 꼬집었다. 정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3일 전혜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입수한 건강검진 수검자 유병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삼십대 건강검진 수검자 370만3876명 중 34.9%(129만3562명)가 1차 검진에서 심뇌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차 검진에서는 이삼십대의 고혈압 유병률은 52.7%로 2명 중 1명꼴로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병 질환은...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앞서 이정현 대표가 국감 보이콧을 철회하고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기에 오늘 당연히 여당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인지 안타깝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국감은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당장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이날 복지위 국감은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여당 의원들의 참여 촉구를 위해...
아울러 앞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부 직원의 잘못이라고 전한 노바티스측에 대해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업윤리가 투명하고 정직해야 한다. 일부 직원의 잘못은 노바티스의 잘못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정진엽 장관은 "현재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바티스 건은) 재판 중인 것으로 안다.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다른...
27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군병원 및 사단급 이하 의무대 약품 처방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년~2016년 8월) 사단급 이하 의무대의 약품 처방 건수는 1032만 건으로 군병원 약품 처방 건수 547만 건의 약 2배에 달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2012년부터 ‘의약품 안심서비스(DUR)’를 운용하고 있지만 예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