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외에 아직 공천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의원은 박혜자(광주 서갑), 서영교(서울 중랑갑), 전해철(경기 안산상록갑), 설훈(경기 부천원미을), 정호준(서울 중구), 이미경(서울 은평갑) 의원이다.
공천위가 강기정, 정청래, 오영식, 전병헌 등 친노(친노무현) 주류 인사를 컷오프한 만큼, 친노 좌장격인 이해찬 의원의 컷오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비노(비노무현)계에선...
앞서 특위는 지난 7일 1차로 새누리당 한선교·홍문종·김을동·윤상현·이정현 의원, 더민주 이해찬·이목희·정청래·김경협·전해철 의원을 지목하고 이들에 대한 당의 특별공천을 요구한 바 있다.
특위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강석훈(서울 서초을)·김용남(경기 수원병)·서청원(경기 화성갑)·최경환(경북 경산청도) 의원 등 4명을...
지난달 18일에는 공청회도 개최했다.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시를 폐지하지 않더라도 응시 횟수나 연령 제한 등을 통해 고시낭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반면 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찬반 양론이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들어 잘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17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 부좌현, 김명연, 전해철등 국회의원과 함께 사회, 정치 경제 분야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후원을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월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김 장관 질의 과정에서 "수감에 3일이 걸린 것이 최초가 아니지 않으냐. 2009년 서청원 의원도 나흘이 걸렸다"며 부적절한 사례가 아니라고 맞섰다.
김 장관이 '진료 외의 행적'을 문제 삼자 전 의원은 "가족에게 인사하고 가까운 분 인사하고 그런 것 아니냐. 부적절하다고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구치소에 수감된 수용자 가운데 8명이 1000번 이상 변호사를 접견했다. 이들은 대부분 횡령·배임·사기 등 경제범죄 피의자들로 이른바 '범털'로 불리는 특권층이었다.
회삿돈 42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2월 수감된 재소자 역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찰 수사 중 자살한 피의자 수는 21명이다. 2009년에는 4명에 불과했다.
특히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5명의 자살자가 나왔다. 여기에는 하도급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오모 전 관세청 심사정책국장과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북한산 형제봉...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전문가 도움 없이 신문기사만으로 맥쿼리 투자 정보를 얻었다는 게 납득이 안 된다. 맥쿼리 최고수익 비결은 최소수익보장 규정과 대부업이자 등 때문이고, 이 후보자가 투자할 당시 행정소송 등이 제기되면서 이런 논란이 지속됐는데도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이 근무시간을 이용해 주식투자를...
민병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 수리비 인하법(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은 김광진, 김경협, 박남춘, 전해철, 신기남, 안규백, 윤후덕, 이만우(새누리당), 인재근, 정청래, 황주홍 의원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한편 국내에서 대체부품 도입에 관한 최초의 입법은 2013년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으로 2013년 12월...
이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선임됐고, 여야 간사에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새정치연합 전해철 의원이 각각 맡았다.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의 이 후보자는 1979년 6월 징병검사에서 근시로 인해 제2국민역으로 분류, 병역을 면제받아 이 부분에 대해 추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
김 재판관은 " 2013년 전해철 의원이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 보면을 보면 대체적 복무를 일반 병역의 1.5배로 정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면 국방에 다른 형태로 기여할 수 있고, 국제적으로 한국인권이 부끄러운 현실로 지적되고 있는데, 오히려 정부가 좀 나서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김 재판관은 서울대와 변호사협회에서...
의혹 수사에서) 몇 가지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생겼다"며 "기존 수사에서 다소 변화가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검찰은 당시 특별사면 업무를 담당했던 박성수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데 이어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호철씨를 상대로 서면조사를 벌였다.
따라서 검찰이 김 의원에 대해 바로 소환일정 조율에 나선 것은 혐의점을 잡은 상태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검찰은 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는 2007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전해철(5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호철(57) 씨에게 서면질의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주 내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로비 의혹과 관련해 19일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전해철(5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호철(57)씨에게 서면질의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 의원은 2006년 5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이씨는 그 후임으로 참여정부 임기...
권 의원은 “MB 인수위에서 성 전 회장의 두 번째 사면을 요청했다고 새정치연합 전해철 의원이 주장하고 있다”면서 “그러면 당시 MB 인수위의 누가 요청했는지 밝히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 그런데 아직까지 밝히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 의원은 앞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을 조사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야당에...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특별감찰관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감찰대상자의 범위를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에서 대통령비서실의 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국가안보실의 비서관 및 위기관리센터장 이상의 공무원, 대통령경호실의 차장 이상의 공무원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노무현정부의 마지막 민정수석이었던 전해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책회의에서 “사면은 통상적으로 여당은 물론 야당과 경제단체 포함한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게 된다”며 “절차상으로도 법무부가 대상자 선정을 주관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승인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2005년 사면시 당연히 야당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