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진박ㆍ친노 지역구 겨냥…특별공천 요구

입력 2016-03-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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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7일 수구진박 및 친노패권·무능86 세력 1차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 지역구에 특별공천을 할 것을 요구했다.

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구진박 세력으로 새누리당 한선교(경기 용인수지)·홍문종(경기 의정부을)·김을동(서울 송파병)·윤상현(인천 남구을)·이정현(전남 순천곡성) 의원을, 친노패권·무능86 세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세종)·이목희(서울 금천)·정청래(서울 마포을)·김경협(경기 부천원미갑)·전해철(경기 안산상록갑) 의원을 지목했다.

특위는 “1% 특권층을 대변하는 새누리당 내 수구진박, 9% 고임금 상위층을 대변하는 더민주 친노패권·무능86 세력을 심판하는 것이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반드시 성공해야 할 정치목표”라고 밝혔다.

특위 부위원장인 문병호 의원은 마포 당사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각 당에서 전략공천 발표를 하고 있다”며 “국민의당도 신속하게 전략공천과 함께 정치혁신 실천을 위해 특별 공천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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