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듬뿍단팥빵’과 ‘딸기크림단팥빵’은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해 만든 달콤한 통팥앙금에 버터크림과 딸기크림을 듬뿍 넣어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1~4/21) 전체 베이커리 매출은 42.6% 증가했다. 특히 주택가 상권에서는 2배(106.7%) 이상 신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밥 대신 식사 대용으로...
전통적인 결혼 성수기으로 꼽히는 4월과 5월을 맞아 유통업계의 웨딩 시즌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상이 반영된 올해 웨딩 마케팅 키워드는 '스몰웨딩'과 '언택트', '할인' 3가지로 분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결혼식 트렌드는 무엇보다 '스몰웨딩'이다.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많은 하객을 초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 결혼식을...
제주민속촌 정문 광장에 있는 카페는 제주 돌담과 어우러진 전통 초가를 활용했다.
내부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빈티지 콘셉트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카페 주변에는 오죽을 심어 대나무가 흩날리는 제주의 바람을 표현했다. 카페 내부에서는 정문 광장의 폭포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카페 돗돗헌 메뉴는 총 22종의 음료와 디저트로...
하이트진로나 롯데칠성음료처럼 종합 주류 회사는 이전부터 다양한 주종을 선보여왔지만 전문성이 강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전문 주류 회사들은 한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강점을 지닌 주종 외에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리는 시도가 늘고 있다. 업소용 주류 판매가 급감한 대신 홈술·혼술족이 늘어나는 등 주류...
음료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 회화, 시(詩)를 모티브로 한 음료 잔으로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옌웨써는 이날 선전의 한 식음료 복합 매장에 문을 열었는데 오전 10시 개업을 앞두고 오전 4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 매장이 3개월만 열고 문을 닫는 ’팝업 스토어'라서 사람들이 더 몰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게 측은 손님이 밀려들자 1인당 2잔으로...
한국 전통 문양 기와를 모티브로 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사이렌오더 전용 픽업 공간과 커피 세미나를 위한 공간들도 모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편안함과 새로움,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벅스 일반 매장에서 즐길 수 있었던 제품과 함께 리저브·티바나 등 콘셉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롯데칠성음료는 1991년 출시돼 올해로 30살을 맞은 국민 캔커피 ‘레쓰비’의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 생산한다. 레쓰비 출시 당시 1990년대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 콘셉트로 디자인해 중장년층의 향수와 MZ세대에 신선함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할매’ 입맛을 공략해 성공한 사례도 적지 않다.
공차가 선보인 ‘흑임자 밀크티+펄’은 고소하고...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34% 성장해 308억원을 기록했다. 지평주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식당, 주점 등 업소 매출이 대폭 감소한 상황임에도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지평 이랑이랑’ 출시 등 신제품 라인업 개발과 홈술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으로 채널 영업을 강화한 전략이 매출 증대로...
커피는 단순한 기호음료가 아니다. 한 알의 커피콩에는 가난한 원주민들의 삶과 고뇌, 전통과 문화가 눈물처럼 배어 있다. 그 콩이 전 세계로 흩어지고 배분되는 커피 로드에는 자본과 민주주의, 환경과 노동의 문제도 동시에 흘러다닌다. 문화와 예술과 학문도 그 길을 따라 여행한다. 커피 한 잔엔 역사와 문화의 인문학이 담겼다.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는 엄선된 10가지 전통 원료에 활력을 위한 맞춤 영양설계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영양음료다. 이번 제품은 뚜껑이 달린 ‘아셉틱 팩’에 활력이 담긴 디자인을 더한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 아셉틱 팩은 무균충전 멸균 종이팩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는 전통 소재 원료...
이탈리아 전통 천일염 젤라토와 고소한 우유를 함께 혼합하여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식감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 앱)에서 내년 1월 8일과 9일 ‘파쿠데이’ 기간 동안 신년 음료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쿠폰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증정한다.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부자...
커피, 음료, 물 등을 파는 전통 자판기와 달리 출출박스에는 유통기한 관리가 까다로운 신선식품 위주로 비치된다.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U) 기술이 이를 관리한다. 따로 상주하는 관리 인력 없이도 기계가 알아서 재고관리를 해준다. 식품산업에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전형적인 '푸드테크'인 셈이다.
풀무원 사내 벤처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출출박스는 학원가...
전통적인 기업으로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유지해온 유통 소비재 기업들은 대부분의 인사가 내부 발탁이었다. MD부터 소싱, 마케팅까지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들이 핵심 보직을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비롯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생존이 위협받게 되자 이제 순혈주의는 옛말이 됐다.
대신 업계와 회사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비전을...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면서 소비 패러다임이 이커머스로 넘어가자 위기에 빠진 전통 유통 및 식품 소비재 기업들은 디지털화를 통해 테크 기업으로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통기업은 4차산업혁명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리테일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식품 외식기업은 식품의 생산부터 가공...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이 아닌,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노하우 등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 트렌드, 고객 서비스, 음료 품질, 위생 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 이론과 실습 교육 16시간(3일간)으로 구성해 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고, 생활방역 지침 등을...
롯데마트는 이번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그로서리 전문몰의 강점을 살린 ‘3일돼지’, ‘황금당도 과일’ 등의 차별화된 신선 전문 상품과 새벽 배송 특화 카테고리인 간편 대용식, 음료 등의 상품을 강화한다. 특히, 새벽 배송은 아침식사 및 간편식을 위한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밀키트, 간편식, 델리(Deli)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말차 라떼, 차이·코코넛 말차 등 음료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또 ‘3355’에는 단순한 커피를 넘어 감성을 더한 커피로 유명한 매장이 등장한다. 27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바리스타 ‘이강빈’이 운영 중인 ‘씨스루’는 마시는 커피에 보는 맛을 더한다. 커피 위에 얹은 크림에 그림을 그려 넣은 ‘크리마트’는 고객들의 인증샷을...
59년 역사를 이어온 ‘박카스’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고 젊은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위해 새로운 마케팅 영역으로 발을 넓혔는데요, 동아제약 측은 “젊은 층과 소통하고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맥주와 향수의 컬래버 ‘블루문’ 향수 굿즈
롯데칠성음료가 밀맥주 ‘블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