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처음처럼’의 대표적 속성인 ‘부드러움’과 ‘한국 대표 소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한국의 곡선미, 소박함과 정갈함이 잘 드러난 전통 도기류의 제품 패키지를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에는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 후 4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빠삐코’와 함께...
한국 술의 전통과 문화유산으로서 잠재적 가치에 대한 학술적 검토와 현장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다담마이크로㈜,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한다.
첫날 행사는 이다 바구스 구남 인도네시아 우다야나대학교 교수, 이브스 파니엘 벨기에 람빅구에즈협회 의장, 패트릭 맥거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의 축사와 신현규 K...
뱅쇼는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프랑스의 겨울 대표 음료로 쌀쌀해진 날씨에 즐기기 제격이다. ‘복분자 뱅쇼’ 2종은 출시 17주년을 맞은 전통 과실주 ‘보해복분자’의 원료인 복분자를 사용해 뱅쇼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알코올을 제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복분자 뱅쇼’ 2종은 △복분자 뱅쇼 △복분자 뱅쇼 콤부차로 구성됐다....
계절의 맛과 전통 발효 기술을 조합해 전통과 현대적 기술을 고루 사용한 수란채와 같은 건강하고 섬세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며, 한국 특유의 식문화인 반찬과 다양한 재료로 만든 음료 등을 통해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의 경험을 향상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주와 막걸리, 청주와 소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도 선보일...
한국의 전통음료인 배숙을 모티브로 배, 생강 등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와일드 에일을 실버 오크 배럴에서 반년 이상 숙성시켜 한국적인 맛과 풍부한 오크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김치냉장고 딤채의 주류 보관 모드를 이용해 최적의 온도로 맞춤 보관하면 더욱 풍부한 맛과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MZ세대와의 소통과...
이 외에도 전통 사워도우 빵,커피및 음료 등 독일식 디저트로 도심 속 독일여행 기분을 낼 수 있다.
‘포케올데이’는 하와이안 포케샐러드 전문점이다. '포케'는 하와이 말로 '자른다는 뜻'으로 각종 채소를 밥 위에 올린 요리다. 하와이식답게 ‘하와이 세트’ 메뉴와 '현미밥 포케', '메밀면포케', '야채만 포케' 등이 주요 메뉴다. 두부와 콩고기로 속을 채운 '두부볼'과...
전통주인 막걸리는 일명 ‘아재 술’로 치부돼 왔으나 막걸리 칵테일과 레스토랑과 같은 인테리어로 무장한 막걸리 전문점 등이 등장하면서 젊은층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저트와 음료로 재해석을 거듭나고 각종 굿즈가 등장한 것도 막걸리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커피전문점 아티제는 양조장 한강주조와 이색...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상품을 고객 니즈에 맞춰 선물세트로 구성해주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는 4가지 용량의 용기에 담긴 150여 종의 명인명촌 상품을 고객이 직접 골라 선물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삼성화재와 협업해 개인의 건강 상태 유형에 따라 즐기는 ‘MDTI 파우치음료’ 시리즈를...
명인명촌은 현대백화점이 전국 각 지역의 전통식품 장인(匠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77명의 명인이 만든 장류·식초류·주류·음료·간식 등 3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는 4가지 용량(420㎖, 200㎖, 250g, 120g)의 용기에 담긴 150여 종의...
‘백년가게 국·탕 선물세트’는 3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백년가게’의 대표 국·탕 메뉴들로 구성된 실용적인 간편식 선물세트다. 안성 ‘할매설렁탕 도가니탕’, ‘풍기삼계탕’ 등 총 3종 메뉴가 준비됐고 내달 6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선물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총 29종 음료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자사 인기...
또한, 열악한 지역의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 대학·연구소와의 공동 기술개발, 지역 전통산업의 계승 발전을 통해 지역 소재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대구 기업 대영채비는 2016년 창업 이후 2017년부터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이 기업은 2019년에 스타 기업으로 선정돼...
100% 국내산 팥을 활용해 전통방식에 따라 팥앙금을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고소한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 떡,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더운 여름 근사한 호텔에서 즐기는 듯한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 국내산 참외를 활용한 음료 제품도 눈길을 끈다....
이 가격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이다. 과일 가격도 급등해 사과 후지 상품의 소매가는 10개 당 3만2565원이다. 평년(1만9877원)에 비해서는 무려 63.8% 뛰었다.
쌀 20kg의 소매가는 6만1048원으로 1년전(5만1593원)에 비해서는 18.3% 올랐고, 평년(4만6405원)보다는 31.6% 치솟았다. 쌀값이 오른 이유는 지난해 50일 넘게 계속된...
김으로 시작한 양반은 국탕찌개, 죽, 김치, 전통음료 등을 추가해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양반 브랜드 전체의 지난해 매출액만 30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목표 매출액 40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브랜드 전용으로 흰쌀밥을 출시해서 김, 국탕찌개, 전통음료 등이 있는 양반 HMR 제품군을 보강 및 확장할...
롯데칠성음료가 6월부터 ‘처음처럼’의 PET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리뉴얼한 ‘처음처럼’ PET제품은 ‘처음처럼’의 대표적 속성인 ‘부드러움’과 ‘한국 대표 소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한국의 곡선미, 소박함과 정갈함이 잘 드러난 전통 도기(陶器)류에서 디자인을 따와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처음처럼’ PET는 투명한 제품 패키지...
대상은 전통 장수브랜드 미원을 중심으로 ‘젊어지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2014년 대대적 리뉴얼을 통해 ‘밥집 미원’ 팝업 스토어를 여는가 하면 지난해 미원을 활용한 레시피북 ‘미원식당’을 출간하고, 부캐 마케팅을 활용한 ‘흥미원’을 선보이기도 했다. MZ세대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미원 굿즈 4종을 단독으로 입점시켜 이들 세대와...
동원F&B는 ‘양반’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김, 죽, 국, 탕, 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가정간편식(HMR)을 대표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1986년 출시된 36년 전통의 ‘양반’ 브랜드의 새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이다. 믿을 수 있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동원F&B는 ‘양반’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김, 죽, 국, 탕, 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HMR을 대표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해나간다.
‘양반’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이다. 믿을 수 있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여유롭고...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곰표 밀맥주가 카스 등 전통의 강호들을 꺾고 맥주 매출 1위에 오르며 편의점 맥주의 새 역사를 썼다.
CU는 지난달 29일 국내 1호 위탁생산 수제맥주로 곰표 밀맥주의 물량을 월 300만 개 대량 공급한 이후 불과 이틀 만에 카스, 테라, 하이네켄 등을 제치고 국산, 수입 맥주를 통틀어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0여 년 동안 편의점...
해장국 중심의 전통적인 숙취해소 문화에서 간편히 마시는 숙취해소제라는 신개념을 정착시킨 컨디션은 한 세대를 넘어서 MZ세대까지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다.
컨디션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7224달러 시대 접대나 회식에서 폭음 문화가 당연시되던 1992년 등장했다. inno.N(당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은 간편하고 빠르게 숙취를 해소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