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한국당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통합당은 친이(친이명박)계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이끄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와 전진당 등이 동참하면서 113석으로 출발한다.
이들뿐만 아니라 중도보수성향 김영환ㆍ문병호 전 의원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시민사회대표와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3개 청년 정당도 합류하기 때문에 통합당의...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4ㆍ15 총선을 앞두고 보수통합을 이뤄내 '미래통합당'(통합당) 간판을 올리면서 자유한국당은 역사 속에 사라지게 됐다.
통합당은 이번 총선의 최대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합의 시늉만 내다 그칠 것이 아니라 일단 통합당을 띄운 것 자체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외향적으로는 중도보수가 함께...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합쳐진 ‘미래통합당’이 출범한다. 미래한국당의 출범은 2017년 1월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한국당의 전신)이 분열된 이후 3년 만에 보수 진영이 통합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ㆍ새보수당ㆍ전진당은 17일 통합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행사를 한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이 합당해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의 최고위원으로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이 내정됐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통준위는 전날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최고위원 4명을 추가하는...
새로운보수당은 14일 미래통합당 출범을 위한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새보수당은 이날 국회에서 유의동 책임대표 주재로 마지막 당 대표당 회의를 열고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합당 실무를 위한 수임기관 구성원은 정병국ㆍ오신환ㆍ지상욱 의원을 지정했다.
유 책임대표는 "보수통합은 개인이 살자고 하는...
◇중도·보수 통합 신당명은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과의 합당을 박수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황교안 대표는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쓴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통합신당준비위원회에서 중도 보수 통합신당...
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ㆍ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 추진을 선언했다.
한국당 전국위는 이날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원칙을 가진 모든 정당ㆍ정치인ㆍ시민단체 등과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위는 합당에 필요한 정당법상 수임기관 지정 등...
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 등 4명이 정해진 상태이고, 새보수당 몫의 대표직은 현재 공석이다. 다만 신당준비위원으로 정운천 의원이 참가하기로 했다.
하 공동대표는 "신당준비위는 법적 기구가 아니다"라며 "정당법에 따르면 통합을...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의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신당의 새 당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혁통위 관계자는 3일 "혁통위에 참여하는 여러 정당과 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신당 당명을 제정하기로 결정했다"며 "통합 열차는 가고 있는데 신당 창당을 마냥 늦출 수 없다...
혁통위에는 자유한국당ㆍ새로운보수당ㆍ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ㆍ국민의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영환ㆍ문병호ㆍ정태근 전 의원, 김형기 경북대 교수 등 중도 개혁성향 인사, 253개 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연합, 95개 단체의 범보수연합, 원자력(6개 단체), 청년(11개 단체),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108개) 등이 지지와 참여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