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에 관련된 상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스펙트럼이 공식 입장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면 이에 관한 내용을 추가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포지오티닙은 이전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HER2 엑손20 삽입 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스펙트럼은 지난해 12월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췌장암, 전이성 흑색종 등 항암 및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이뮤노멧의 주요 주주이다.
IM156은 4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종양세포의 대사 기능과 근섬유아세포(myofibroblasts)의 형성을 조절해 암 및 섬유증을 치료하는 작용기전을 가진다. 암세포가 자라기...
이를 통해 악성 위암의 전이를 억제할 가능성을 제시해 예후가 불량하고 표준 항암제에 불응성인 전이성 위암의 치료 전략을 제언했다.
이와 함께 정 교수는 난치성 암세포 및 분자아형 특이적 유전자의 작용기전들에 집중해 진행성 위암 치료성적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정 교수의 연구 업적은 향후 위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연구팀은 위암세포에서 LRRFIP2 단백질의 발현양에 따라 위암환자들의 간 전이 여부를 예측해 향후 위암환자의 간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이성을 가지지 않는 위암세포에서 발현되는 LRRFIP2 단백질은 암 성장과 전이를 유도하는 CARM1 단백질에 결합하여 CARM1 단백질의 전이 능력을 억제시킨다. 반면 전이성을...
최근 알림타와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이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1차 치료의 주요한 옵션으로 주목받으며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령은 알림타 인수를 계기로 국내 최고 수준의 항암제 마케팅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항암제 부문의 지속 성장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인수 후 첫 해인...
특히 전이성 MCC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에 미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MCC 치료제로는 PD-L1 저해제 ‘바벤시오(Bavencio, avelumab)’, PD-1 저해제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가 사용되지만, 그 외의 치료옵션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GI-101 임상 프로젝트는 지난5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으로부터 70억원 규모 과제로...
한편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비소세포폐암·난소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를 목표로 다수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오텍과도 활발한 기술협업 및 투자를 통해 다양한 항암제 개발을 진행할...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활성 EGFR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393명을 대상으로 게피티니브 투여 대비 레이저티닙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 3상의 톱라인 결과 분석을 통해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의 유효성이 확인돼 내년 1분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ㆍ안전성 평가를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허가 승인된 약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
셀트리온 측은 이번 식약처 품목허가로 베그젤마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등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그젤마 허가에 앞서 셀트리온은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치고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셀트리온은 국내를...
이번 허가에 따라 베그젤마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등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치고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부터 유럽, 영국, 일본...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서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언회(EC)와 이달 중순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에 이어 일본 허가를 받으며 유럽 주요 시장과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과 일본에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유방암·위암 치료제...
유럽, 영국에 이은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베그젤마의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헨리우스는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을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AC101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화학요법의 병용 투여 임상에서 AC101 저용량(15mg/kg) 및 고용량(25mg/kg) 투여군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85% 이상이란 예측 결과가 도출됐다.
현재 허가된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1차 치료...
헨리우스는 AC101(헨리우스의 코드명 HLX22)을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AC101과 스위스 로슈의 항치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화학요법의 병용 임상에서 AC101 저용량(15㎎/㎏/kg) 및 고용량(25㎎/㎏) 투여군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85% 이상이라는 예측 결과가...
연구결과를 발표한 김동완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파트1에서 나타난 안전성과 예비반응을 바탕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MET 유전자 증폭이나 MET 단백질 과발현이 동반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아직 없어 CKD-702의 파트2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CKD-702는...
또는 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잠재적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의미를 말했다.
이어 “객관적 반응률이 31% 이상 나왔다는 점도 긍정적이지만, 기존 면역치료제의 제한된 효능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PD-L1 발현 여부와 상관없이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임상”이라고...
HLB의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초록은 ESMO 개최 하루 전인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리보세라닙 임상 결과는 10일 오전 위장 및 소화기관 주제로 진행되는 PP(Proffered Paper) 세션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키트루다+렌비마 결과 발표에 이어 현지시간 8시 40분(한국시간 15시 40분) 진행되며, 발표 후 두 임상에...
탄키라제는 종양 발생 경로나 텔로미어 유지, 유사 분열 등을 포함하는 과정들과 연관돼 암의 발병과 진행을 조절하는 중요한 암 치료 표적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는 시장 특성과 연관있다. 다른 암에 비해 시장 규모가 작지만, 발병률에 비해 사망률이 높고 뛰어난 치료제가 없어 그만큼 미충족 수요가 크다. 글로벌...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항암제이다.
최근 유럽 판매허가를 획득한 베그젤마는 하반기 본격적인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번에 아바스틴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면 현지 시장 안착 속도를 당길 전망이다.
'리보세라닙'의 상업화 준비에 들어간 HLB는 비절제성 간세포암에 대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1차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