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종 KEIT 원장은 오경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KEIT는 4월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고, 4대 추진전략과 11개 전략과제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기관장 중심의 청렴 활동 추진을 통해 전...
혁신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혁신성장 및 산업 대전환 정책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전윤종 산기평 원장은 "명칭이 개정된다면, 이를 계기로 전 직원이 하나 돼 조직문화 혁신을 도모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성장의 촉진자이자 산업 대전환의 견인차 역할에 더욱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주항공, 바이오 등 주력·첨단산업 분야의 한미 간 공동 연구추진 등 다양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윤종 KEIT 원장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미 간 전략적 산업기술 협력을 질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이번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는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라며 "민간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힘든 초고난도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KEIT는 산업기술 R&D 전문기관으로서 제조업의 그린 전환을 위한 파괴적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해...
전윤종 KEIT 원장은 “챗GPT의 등장으로 멀게만 느껴져 왔던 인공지능이 어느새 우리의 눈앞에 다가와 있다”며 “데이터 기반의 기획 강화를 위해 ‘기획 디지털전환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무에 적용해 정부 R&D 투자 방법론을 혁신하고 기획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이라고 밝혔다.
17일 KEIT에 따르면 전윤종 KEIT 원장과 임직원은 지역사회 관심에 보답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16일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인 대구 동구 반야월 종합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해 설 명절 음식을 구매했다.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또 원내 기업 성장 지원 업무를 일원화해 중소, 중견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기능을 재편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 전윤종 KEIT 원장은 "KEIT가 산업대전환을 선도하고 정부의 중점 추진 정책인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해 국가 산업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제 역할을 다하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윤종 KEIT 원장은 "R&D 전 과정에서 산업기술R&D 시스템을 활용하고, 데이터 품질 강화에 전 직원이 참여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R&D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품질의 R&D 데이터를 민간에도 적극적으로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술 개발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형 조선소와 기자재 기업 상담회도 이뤄졌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연구·개발 결과물이 사업화돼 기업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미래 선박 분야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예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연구성과 공유를 통해 연구자 등 관련 업계 전문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KEIT는 설명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뿌리산업은 나무의 뿌리처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소부장 및 제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뿌리산업 R&D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윤종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모두발언에서 "메가 FTA 추진과정에 농축수산업계와 긴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며 영향과 보완대책, 그리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전문가들 역시 메가 FTA 추진 때 농축수산업에 미치는 여러 영향에 관해 설명하고, 실질적인 보완대책 방향 검토가 함께 이뤄져야...
이미 현지에 진출한 다수 기업과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활발한 상담도 진행했다.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개회사에서 “방글라데시가 세계 2위 의류 수출국으로 성장하는 데 한국 기업들이 기여했다”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산업구조 고도화와 에너지 및 기반시설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업부의 ODA가 신흥국들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결핍 해소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에너지 기업들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교부·기획재정부 등 유관 정부부처와 협의를 통해 국내기업들이 후속 사업들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 수석대표로 한국 측은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이, 파키스탄 측은 무하마드 후마르 카림 상무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양측은 공동위원회에서 △우리 기업 수력발전사업 수주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한국 기업의 파키스탄 수력발전소 수주 지원을 요청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16억 달러 규모의...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했으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한·중의 경협 방향을 점검했다.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9월 우리 기업이 시공한 이집트 최대 규모 정유공장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양국 간 FTA에 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기업 간 투자 협력 성공사례를 확산해 양국이 지속 가능한 무역의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